오용재
통계물리 전공 대학원생
통계물리학 이론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전공 내용 외에는 과학 및 기술매체의 인문학적 비평, 합리성의 상호주관적 정초 등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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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폭염 사망자 유럽에서만 6만 명...2050년엔 두 배" [기후 리포트]
"지난해 폭염 사망자 유럽에서만 6만 명...2050년엔 두 배" [기후 리포트]
지난해 여름, 폭염(열파)에 의해 사망한 사람의 수가 유럽에서만 6만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비율로 따지면 국내에서 30년 동안 발생할 폭염 사망자가 한 해에 발생한 것과 같다. 폭염으로 역대 최악의 사망자를 낸 2003년의 7만 명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통계 추정 방법 차이를 고려하면 비슷하거나 약간 적은 수다. 더구나 이 수치는 기후변화로 계속 증가해, 20년 뒤에는 2배로 늘 것으로 예측됐다. 폭염 감시를 강화하고 피해를 줄일 장기 전략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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