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빈
전세사기 피해자 전국대책위 공동위원장
2022년 하반기에 사망한 1,500채 빌라사기꾼 김대성의 전세사기 피해자이며,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온전한 일상회복과 부동산 시장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 논란, 이제 해법을 말하자 - 왜 주치의가 대안인가
의대 증원 논란, 이제 해법을 말하자 - 왜 주치의가 대안인가
지금 이 순간에도 한국이 자랑하던 의료 시스템은 무너지고 있다. 현장에는 그걸 보며 피가 말라가는 의사들, 무기력함에 짓눌린 의사들, 뭐라도 해보려고 발버둥치는 의사들이 있다. 훗날 삶의 어느 순간 우리는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해 발을 구르며 지금 이 시기를 떠올릴지 모른다.
오승원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서울대병원에서 일한다. 그도 매일같이 무기력감과 싸우는 중이다. 이 꽉 막힌 상황을 풀 실마리라면 뭐가 되었든 얘기해야 한다고 느꼈다. 그가 붙잡은 실마리는 ‘주치의’다. 우리는 주로 서구권 영화나 드라마에서 봐서 익숙하다. 실제 경험해서 아는 건 아니다. 한국은 주치의 제도가 사실상 없는 나라다. 오승원은 이번 위기에서 주치의 제도가 적절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내가 알던 얼룩소야, 이제 진짜 안녕.
K-콘텐츠의 계급비판은 낡았다, <The 8 Show>
<몇 명이 더 죽어야 '전세사기피해자' 구제될까>
경험이 없다 보니 '덜렁덜렁' 전세 계약한 국토교통부
에어북 나왔습니다 <어느 회색분자의 당직일기>
얼룩소 분석/비판하기 - 얼룩소, 어디로 가는가
채상병 문제에 목숨을 거는 척 했던 개혁신당의 배신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2] 이광수 "투자를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