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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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킴

위드헬시플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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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킴
진정성을 갖추기
적적(笛跡)
적적(笛跡)

답글: 진정성을 갖추기

솔라킴님 오랫 만이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팔로워도 늘고 답글도 받은 좋아요가 100개를 넘었군요 축하 드려요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 조지 버나드 쇼-버나드 쇼 다운 유언이죠? 제가 좋아하는 얘기 중에 오즈의마법사 솔라킴님도 아시죠? 겁쟁이 사자와 뇌가 없는 허수아비 마녀의 저주로 신체를 잃은 양철나무꾼 자신 안의 이미 지니고 있던 자신이 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도로시는 은 구두를 두드려 캔자스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죠 솔라킴님 ~~가슴에 지니고 있고 그것 꺼내봐요 이미 가지고 있어요 그게 뭐든. 이미 솔라킴 님이 가지고 있어요 이제 써요~~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그것!!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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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笛跡)
적적(笛跡)

밤의 노래를 들어라

그런 밤 있지 바람 쐬러 잠깐 밖에 나갔는데 담배 연기를  피어 올리며  한참 동안 하늘을 올려다보다 건널목에 얼마 전 헤어진 그녀를 발견하고  얼른 몸을 감추었다 가만히 다시 보니 그녀가 아니었단 걸 알고 나서 그렇게 화들짝 놀란 나의 측은함이 그리움이란 걸 알 때  끊임없이 떨리던 심장 소리로 하늘의 별을 보다 거슬러 집으로 돌아올 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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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콘텐츠 천관율
천관율 인증된 계정  외 1명

🤬 대혐오시대

alookso가 <혐오를 이기는 참여>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7년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저는 뭐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고 답했습니다. 이것은 혐오표현일까요?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대선 과정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일곱 글자를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이것은 혐오표현일까요? ‘노키즈존’은 혐오표현일까요? ‘전교조 out’은요? alookso는 왜 이런 질문을 던질까요? 혐오표현은 표현의 자유에 중대한 위협입니다. 사회적 소수자 집단은 차별과 폭력을 선동하는 혐오표현 때문에 표현의 자유를 잃어버립니다. 때로 생명이 위협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혐오표현은 표현의 자유로 보호받지 않습니다. 어려운 건 그다음입니다. 대체 어디까지가 혐오표현일까요? 이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혐오표현의 범위를 지나치게 넓히면 안 됩니다. 그러다가는 표현의 자유가 위축됩니다. 우리는 ‘표현의 자유 범위 안에서 비판받아야...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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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설
허남설 인증된 계정

'1111' 대신에 'ㅅㅅㅅㅅ' 어때요?

제목을 보고 뭔소리인가 하셨을 겁니다. 주차장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서울시가 송파구 신천유수지 공영주차장의 주차면을 'ㅅ'자형으로 바꿔 재개방했습니다. 주차면을 직각·평행인 '1'자형이 아니라 사선으로 이어붙인 건데요, 사실 우리가 전혀 못 보던 형식은 아닙니다. 단적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선 주차면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운전이 미숙한 사람도 휴게소에서 주차할 때는 다른 때보다 좀 더 편하다고 느낀 경우가 꽤 있을텐데, 그게 바로 주차면이 사선으로 생겼기 때문입니다. 서울시가 공영주차장을 ㅅ자형으로 바꾼 이유도 같습니다. 서울시는 "직각 또는 평행 구획 대비 주차 시간이 약 20초 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서는 주차가 느리다고, 각그랜저 타시는 50대 아저씨의 클락션 들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그런데, 저는 다음의 이유가 주목을 더 끄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옆 차량과 여유 공간이 확보되어 임산부, 유아, 노인 등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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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우
백지우

포인트 💰 받으니 기분 조으다요!!😁

오늘 이었군요ㅋ 요즘 다들 힘드실텐데 그래도 포인트로 사소한 행복 느끼네요~~ 이런거라도 있어야지~ㅋㅋ 다들 만족할 만큼 받으셨는지요?? 소중히 잘 쓰시고 한주 시작 잘 해보자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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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김지혜

답글: 오늘은 칭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칭찬 한마디의 요즘 사진 찍는 즐거움을 알게 되어 너무 공감 되어 답글을 씁니다~ ㅎㅎ 전 사진 찍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였는데(특히 음식 사진~! 배고플 땐 언능 먹고 싶거든용~) 얼룩소에 글 쓰면서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좋아해주신 분들 덕분에 요즘은 길 걷다가 꼭 사진을 찍고 있어용~ 위에 꽃 사진도 제가 찍었어요~ 벌이 무서웠지만 꽃 속에 포근히 안겨있는 모습이 이뻐서 용기내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당~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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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나무
롤링 페이퍼
톰리
톰리

우리는 어린이로부터 인생을 배울때가 많습니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만남과 헤어짐을 유쾌한 시선으로 적으셨네요. 우리 어린친구들의 인생사는것을 보면 배울점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만날때도, 헤어질때도 쿨하면서 또한 정도 많고 특히,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것 같아요. 기쁨과 슬픔을 잘 표현해서 잘 웃기도 하고 잘 울기도 하고... 사실 우리들은 어릴때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기를 대부분 배우는것 같습니다. 만날때 반갑게 인사하기, 길건널때 좌우로 보기, 의자에 앉을때 똑바로 앉기, 손 자주씻고 하루세번 이빨닦이, 어려운 사람 도와주기,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말기, 욕하고 다투지 말기, 거짓말 하지말기, 띄어쓰기 잘하기?(한번 필 꽂힌 띄어쓰기).... 그러나 어른이 되면서 어릴때 배운것들을 잊어버리지는 않았는데 무시할때가 많았음을 인정해야 할것 같아요. 어른으로 살면서 옳고 그름, 선과 악의 구분이 흐릿해 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떻게 살지, 어떤 사람이 될지 지금도 고민이시라면 우리 어릴때 초등학교 시절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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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구리
솔로구리

얼룩패스는 왜 만들어졌을까?

한 달에 한 번 잠깐의 투표를 통해 얼룩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입장권을 얻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Q1. 왜 굳이 투표를 참여해야 얻을 수 있는 방식으로 설정을 하였을까? 기존 운영진분들의 투표가 진행되었을 때, 각 카테고리별 하루에 게시 되는 글의 양에 비하면 현저하게 투표 참여율이 적었습니다. 투표에 대한 참여를 필수조건으로 설정함으로써 투표를 통한 질적인 소통을 통해 얼룩커들의 생각을 조금 더 알아볼 수 있는 장치로서 설정된 것 같습니다. Q2. 구독제라는 이름에는 어떤 뜻과 가치가 담겼을까~? 기본적으로 구독제, 회원제라는 것은 불특정 다수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느낌보다는 한정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즉, 양보다 질에 집중을 하는 가치관에 무게를 두신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룩커들의 글에 좋은 글, 나쁜 글이 있다기 보다 토론장으로서의 취지에 걸 맞는 글들을 '큐레티잉'을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고, 구독제와 투표의 참...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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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笛跡)
적적(笛跡)

동기를 찾습니다

저는 오늘 얼룩소 가입한 지 94일 째 입니다  3월 16 일에 가입했어요 그 날의 첫 글은 엉망 진창 이 었 구요 그 담 날도 그 담 날도 그 다음 다음날도 좋아요는 1,2 많으면 4 댓글은 찾을 수도 없었어요 다른 글에 좋아요 누르는 것도 망설여지고  댓글 쓰는 건 엄두도 못 냈습니다 구독은 3명 .... 이제 3월 중순쯤 들어온 동기 분들 아직 3개월이 안된 동기 분들을 찾습니다 우리 합동 백일 잔치를 합시다 잘 견딘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서로에게 고생했단 격려도 해주고요. 우리 동기 아이가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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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롤링 페이퍼

우리 아이들은 얌전하고 조금 소심한 편이다.  어릴 때는 천지 모르고 눈치 없이 날뛰고, 시끄럽게 웃고 떠들며 세상 혼자 사는 것처럼 굴더니 어느 순간 어린 아이 티가 벗겨진 것 같다. 그 모습을 보면 공동 생활을 하며 나름 규칙도 배우고, 눈치도 생겼구나 싶어 기특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예전처럼 천진난만하고 구김 없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나는 누구와 친하게 지내는지, 친구는 사귀었는지, 싸움은 안 나는지..  물가에 내놓은 아이를 보는 것 마냥 매사에 전전긍긍 했던 것 같다.  그러다 소풍이나 체험 학습을 다녀온 뒤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사진 속에서 아이 옆에 늘 같이 있는 소년을 보았다.  "얘는 누구야? " "어? 걔? 나랑 제일 친한 친구! 엄마~ 얘도 책 읽는 거 좋아해! 나보다 더 많이 읽어~" 아들은 한글을 뗀 5살부터 스스로 책을 많이 읽었다. ( 그때만 해도 신동인가 싶었지만 그것은 착각이었다.ㅎ 지금은 만화책만 주구장...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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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선생
율무선생

꿀벌이 실종된 원인-살충제에 녹아버린 꿀벌들

올해 봄, 한국에서 꿀벌들이 시체조차 발견되지 않을 정도로  꿀벌이 실종이 된 사건이 전국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난 겨울 전국 꿀벌 봉군(벌통이라고도 합니다.)에서 약 80억 마리에 해당되는 꿀벌들이 실종 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기후 변화’로 인해 비교적 따뜻한 겨울 날씨를 봄으로 착각하고 꿀벌들이 밖을 나서다 실종이 된 것이란 기사들이 많았어요. 꿀벌이 실종되고 나서 주변에 시체가 발생되지 않은 까닭도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가루가 되어 사라진 것일 거라는 추측이 무성했답니다. 그런데 꿀벌이 사라진 이유가 따로 있다고?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에 대하여현재 꿀벌들의 폐사는 이 ‘네오니코티노이드계열 살충제’로 인한 문제였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네오니코티노이드는 니코틴계열 신경 자극성 살충제 입니다. 2006년, 미국에서 갑작스럽게 꿀벌들이 폐사되는 일이 벌어지면서 미국환경보호청이 해당 살충제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정보공개를 미루며 양봉업자들과 관련 협회...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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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나무
시골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아이를 망치는 것인가?
모
모두 다 꽃

답글: 시골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아이를 망치는 것인가?

참 잘하셨네요~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만나는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좀 더 자라면 아시게 될거예요 책에서 배우는 것과는 깊이가 다른 지혜와 용기가 있는 것을 발견하실 겁니다. 지금 현실은 조금 불편할 수 있고 조금 더 움직여야 하고  동네 분들과 관계성을 맺어가는데 어려움도 있을지 모르지만 시골을 선택하신 부모님들의 지혜로 자녀들이 잘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저도 참고로 시골에서 살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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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
목련화

오늘은 유난히도 힘겹다..

신랑이 이직하고나서 월급이 제때 나온적이 한번도 없다. 신랑은 로봇용접을 하는데..오늘은 불똥이 눈에 튀어서,눈이 시렵다며 반차를 쓰고 집으로 돌아왔다..난 로봇용접은 어떤일인지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고글안경을 쓰고 일할거라 생각했는데...신랑에게 물어보니 그어떤 안전에 대비해주는게 없었다..도대체가 이회사는 어떤회사인가?...월급도 2달째 제때안나오는것도 마음에 걸리는데,일하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안전도 보장이 안된다니...그런신랑의 모습에 화도나고,내자신에게도 화가나서 오늘은 신랑에게 위로대신 쓴소리를 했다. 보통같음,눈은괜찬냐,어디한번보자!라고 했겠지만,오늘은 나도 그동안 참았던게 폭발한 모양이다..코로나가 오기전까지 신랑은 성실하게 일했었다. 그래서 넉넉하진 못했어도 대출을 갚으면서도 생활하기에 무리가 없었다. 그런데,코로나로인해,2년넘게,여기저기 이직을 하면서 겨우 자리잡나 했더니...상황이 그리좋지 않다.나는 나대로 부업을 꾸준히 3년동안 하면서 조금씩  돈을 모았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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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나무
시골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아이를 망치는 것인가?
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답글: 시골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아이를 망치는 것인가?

나는 인생의 의미와 목표를 정하지 않을 것이다.  남 보기에 아이를 잘 키워 최고로 만들고  모든 것에 최선을 다 하는 모범적인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아이를 낳았고, 물 흐르는 대로 키우고 싶었고, 그냥 이렇게 내 옆에 가족이 있으면 그것으로 되었다.  앞으로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 모르지만 우리에게 허락된 자유를 최대한 누릴 것이다.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저도 아이들을 물 흐르는대로 키우고 싶어요. 아이들이 꼭 남들이 인정하는 사람으로 자라지 않아도 괜찮아요. 타인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만의 기준으로 각자 행복한 삶을 찾아갔으면 좋겠어요.  이런 시골에서도 잘 살 수 있어요. 꼭 모두가 도시에 살아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떤 일들이 앞으로 펼쳐질지 모르지만 자유를 최대한 누리면서, 무리하지 않으며 살아가고 싶어요. 큰 욕심도 없고 크게 무언가를 누려야겠다는 생각도 없어요.  아이들은 크면 각자의 삶을 찾아갈 거라고 생각해요. 그 전에 자...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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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리
톰리

나와 가족과의 관계를 위해

세상의 모든 관계는 익숙해지고 결국엔 당연해 집니다. 하물며 가족이라는 관계는 처음부터 당연한 관계로 부터 시작되죠. 이런 익숙하고도 당연한 관계속에서는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선물" 이죠. 선물은 우리에게 설레고 감사함을 다시 만들어 줍니다. 선물을 고르고 카드를 적으며 상대방에게 마음을 쓸때 어느새 그 상대방은 나에게 새삼스러워 집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흘러가고 흘러들어와 나와 가족이 새롭게 되기도 하죠. 선물은 영어로 present, 현재와 같은 말이죠. 지금 같이 있어 주는것 만으로도, 지금 같이 공감해 주는것 만으로도 선물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비록 가족간에는 서로 투닥거리고 지지고 볶아대도 함께 기대고 살 부대끼며 살아가는 오늘, 이날이 나에게는 선물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고 미련이 남게 되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예전에 가지않은 길에 대한 미련이라는게 남으니까요. 그래서 삶의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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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시골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아이를 망치는 것인가?

내가 이 마을에 집을 짓고 이사를 올 때까지만 해도 젊은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이사 온 뒤 우리 가족은 마을의 자랑이었다.  아이들을 키우는 30대 부부가 시골에 왔다!!    사실 우리가 온 뒤 땅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우리의 이상적인 모습에 홀려 계약을 하는 것에  어느 정도 기여를 했다고 본다. 젊은 부부가 마당에 텃밭을 가꾸고, 어린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이야말로 얼마나 아름다운가? 재작년에 신혼부부가 이사 왔고, 지금은 젊음 순위 3번째 정도로 밀려난 것 같다. ^^ 정착하고도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다녔고 나도 틈틈이 일을 했으며 남편은 서울로 출퇴근을 했기에 흔히 아는 귀촌, 귀농의 형태는 아니었다. 사실 우리가 집을 짓기 위해 여러 곳을 돌아다녔을 때 보통 전원주택을 짓는 곳은 저렴한 땅값의 넓은 부지를 가진 산속의 그림 같은 집들이 대부분이었다.  드넓은 잔디밭에서 축구도 할 수 있을 정도였지만, 주변 인프라가 너무 부족했고, 상수도 시설이 없고, 축사가 있...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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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희
한근희

인터넷 부업 당연히 해야할까요?

  요즘 주식, 인터넷 부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없는 것 같다. 스마트 폰 하나로 인터넷을 통하여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블로그에 사람을 모아야하고 광고에 클릭 수가 많아야하는 ... 뭔가 아무 생각없이 클릭을 해야하는 전쟁같은 세계속에 사는 것 같아서 약간 쓸쓸하기는 한데 또 그것이 지금 경제와 돈이 돌아가는 흐름이니 아니할 수도 없는 사정이 있을 것이다.    그속에서 나 또한 하지 않으면 바보 같은 모습이고 해야 하니 나의 시간들이 생각없이 클릭하다가 가버릴 것 같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오고가는 주말이이었다. 분명 세상이 지금까지의 흐름을 깨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흐름으로 가고 있긴 한데 뭐가 정답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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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얼룩소 인증된 계정

6월 16일, ‘얼룩패스’가 찾아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alookso입니다.6월 16일 얼룩패스가 찾아옵니다. 오늘 여러분께 곧 선보일 얼룩패스를 소개합니다. 그동안 alookso에서 만나보았던 투표들을 많은 얼룩커분들이 즐겨주셨는데요.이제 투표를 통해 내 의견도 표현하고 얼룩패스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6월 16일 alookso 곳곳에 ‘얼룩패스 구독하기’ 버튼이 나타납니다. alookso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소통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얼룩패스를 구독해 주세요! 얼룩패스를 구독하면?- ‘내 홈’에  ‘내 지도(beta)’ 가 생겨요. - ‘내 지도(beta)’ 에서 ‘나’와 가까운 얼룩커를 볼 수 있어요. - alookso가 엄선한 시사·지식·교양 콘텐츠를 만날 수 있어요. - 글 쓰고 투표하며 소통하고 보상도 받아요.얼룩패스와의 설레는 만남 기대해 주세요! 6월 16일부터는 얼룩패스를 미구독하면 글 읽기, 글 / 답글 / 댓글 쓰기, 좋아요, 투표, 토픽과 얼룩커 팔로우, 내 지도 보기 같은 alookso...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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