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산업도 '탄소 다이어트' 해야지...그런데 어떻게?
산업도 '탄소 다이어트' 해야지...그런데 어떻게?
에디터 노트
개인의 탄소중립도 필요하지만, 덩치가 큰 분야의 탄소중립은 더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산업 분야가 그렇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한국은 한 해 약 6억 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세계 9위의 배출국입니다. 그 중 약 절반이 오직 산업 분야에서 배출됩니다. 제조업이 강한 국가다 보니 유독 산업 분야 배출량이 많습니다. 철강과 석유화학, 시멘트가 대표적입니다.
이 탄소를 줄이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특히 석유화학은 워낙 광범위한 제품이 관여하다 보니 더 복잡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송인협 한국화학연구원 화학공정솔루션연구센터장이 한국 산업의 축을 살리면서 기후도 살릴 묘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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