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에어북을 썼습니다. 책 제목은 『거절할 수 없는 메일 쓰는 법』입니다. 네 가지 제목을 두고 고민했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제목이 가장 끌리나요? 1. 거절 받지 않는 메일 쓰는 법
2. 실력이 드러나는 메일 쓰는 법
3. 일잘러의 메일 쓰는 법
4. 업무 메일 잘 쓰는 법 SNS에서 투표를 했더니 1번과 2번이 더 많더라고요. 주변 편집자, 마케터 들에게 물어보니 대부분 1번을 추천하여 『거절할 수 없는 메일 쓰는 법』으로 정했습니다. 사실 제 마음속 가제는 ‘거절 받지 않는 메일 쓰는 법’이었어요. 그런데 피동이잖아요. 북디자이너 K님이 매의 눈으로 ‘거절할 수 없는’으로 하면 어떻겠냐고 힌트를 주셨고 냉큼 적용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책이 나오자마자 <알라딘> 선물하기 링크로 보내 드렸습니다. 아시죠? 에어북(전자책)은 온라인 서점에서 선물하기 기능으로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사실! 교보문고, 알라딘, 리디를 추천 드립니다. yes24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