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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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빛나는

10년차 치과위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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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니
대학생들, 국가 장학금 모두 받게 해 줍시다.
일상기록쟁이
일상기록쟁이

공감입니다.

저희 집안은 그냥 그렇게 부유하지 않은 평범한 집인데 소득수준을 이상하게 메겨서 단한번도 국가장학금을 받아본적이 없네요....^^ 친구들은 그 국가장학금으로 등록금을 내기도 하며 하물며 그돈으로 다른 여행을 가거나 그러기도 하는데 말이죠 차라리 다 줄거면 다 주고 주지 말거면 안줬으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물론 가정형편이 어려워 그렇다 치지만 기준이라도 바꿔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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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리치
실제 조폭이 운영하는 유튜브, 보고 싶으신가요?
일상기록쟁이
일상기록쟁이

참...

세상에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자극적으로 방송하는건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어른들도 자극적으로 방송하면 혹해서 다시보게 되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심하게 노출이 될까요 ㅠㅠ 연령제한을 걸던지 미디어에대한 법안이 시급해보입니다..
노동/인권/사회
삭제된 글입니다.
일상기록쟁이
일상기록쟁이

맛있어보여요!

그래도 되게 맛나보이는걸요~? 따님분이 라떼아트를 꽤나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좀 불어서 꽤나 시원한데 따뜻한 모카치노 드시고 기분이 좋아지셨을 것 같아요 ㅎㅎㅎ
생활/사건사고
Liam Young
아침일찍 군에서 걸려온 전화
일상기록쟁이
일상기록쟁이

와아우

아드님의 목소리가 듬직해졌다고 하니 굉장히 뿌듯하실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비 피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오늘은 해가 많이 나왔네요~!
생활/사건사고
서울리뷰오브북스
서울리뷰오브북스

[특집 서평] 역사로 보이고 싶은 것과 역사가 말하는 것

By 김두얼 새로운 고전의 탄생경제학에서 어떤 분야의 성쇠는 스타 경제학자에 좌우되는 경우가 있다. 폴 크루그먼(Paul Krugman)이 1992년 발간한 『지리와 교역(Geography and Trade)』은 (신)지리경제학이라는 분야의 탄생을 가져왔다. 물론 크루그먼 이전에도 지리나 교통, 도시화 등을 연구하는 경제학자들이 있었다. 하지만 크루그먼이 경제활동의 지리적 분포를 이해하는 사고의 틀을 제시하면서 이 분야에 대한 관심과 경제학에서 차지하는 지위는 완전히 달라졌다.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선정 위원회가 국제경제학 분야에서 크루그먼이 이룩한 수많은 성과와 함께 경제활동의 지리적 양태에 대한 분석을 수상 이유로 명시한 이유이다.* * https://www.nobelprize.org/prizes/economic-sciences/2008/krugman/facts/ 참조 토마 피케티(Thomas Piketty)도 비슷하다. 2000년대에 불평등 연구가 ...
사상/철학/역사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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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규칙 및 운영정책 위반으로 숨겨진 글입니다.
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태풍과 눈부신 햇살

그렇게 걱정했던 태풍이 지나가고 있다. 서울은 그리 큰 피해없이 지나가는 듯하다. 워낙 규모가 커서 걱정이 많았다. 최근 우리 주변에서 벌어진 시스템의 부재로 이번엔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자연이 예고한 것 이상으로 받게 될까..... 하늘은 그렇게 많은 이들의 걱정과 바람을 본 것일까? 생각보다는 조용히 지나가고 있다. 휴교를 한 학교도 있어서 출근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조금은 불편하게 했지만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다. 맘졸이고 밤을 보냈는데 얄굿게도 하늘은 눈부신 햇살을 보여준다. 누군가는 다행이다고 느끼고 누군가는 살짝 약이 오를수 있지만 그래도 자연은 하늘은 그 위대함을 다시 보여준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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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싸부
김싸부

오랜만에 글을 쓰려고 하면 잘 안 써지는 이유 -

오랜만에 글을 쓰려고 하면 잘 안 써지는 이유는, 글 안이 아닌 글 밖에 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무리 장기간 글을 안 썼다고 해도, 글을 쓰는 법 자체를 까먹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는 카톡 유니버스에 살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하루에도 수많은 말을 글로 쓰고 있기 때문이다.    차분하게 꼼꼼하게 따져보자. 글을 쓰는 법을 까먹어서 못 쓰는게 아니다. 내 글을 읽어줄, 내 이야기를 들어주던 사람들이 누구인지 까먹어 버렸기 때문에 못 쓰게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한창 글을 쓸 때와 비교해보면 이것은 더 선명해진다. 글을 쓴다. 누군가 내 글에 반응을 한다. 희미했던 나의 우주에 너 라는 이름의 별이 하나 둘 씩 수 놓아진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별들의 이름을 알게 되는 순간에 신이 난다. 내가 혼자 떠드는게 아니었구나. 이런 이야기도 해볼까? 저런 이야기도 해볼까? 하면서 계속해서 뭐라도 말하고 마음이 생겼고 그게 글을 쓰게 만들지 않았는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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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시
아홉시

[젠더 in 고전] ‘여성의 혼자 있음은 가능한가’를 묻는 소설

[문학 속 한 장면] 도리스 레싱 단편, <19호실로 가다> 수전이 19호실로 간 이유도리스 레싱의 단편 <19호실로 가다>는 혼자 있음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소설이다. 특히 이 소설은 여성에게 ‘혼자 있음’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나아가 여성의 혼자 있음을 불가능하게 하는 요소들은 무엇인지, 애초에 혼자 있음을 그토록 간절히 바라게 만든 사회적 맥락은 무엇인지, 여성이 혼자 있는다는 게 불가능한 것 또는 부적절한 것으로 세팅되어 있음으로 해서 남성들이 얻는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소설의 주인공 수전은 성공한 직장인이고 지성인이며 삶에 대한 주관이 뚜렷한 여성이다. 결혼을 할 때에도 결혼생활에 대한 뚜렷한 비전이 있었고, 실제로 그 비전을 이루며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 혼란이 찾아온다. 집이라는 공간에서 온전히 혼자일 수 없다고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이후 수전은 후미진 골목에 자리한 낡은 호텔의 19호실을 매일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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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빛나는
마음이 왔다리 갔다리하네요ㅎㅎ
나사엄마냥
나사엄마냥

답글: 마음이 왔다리 갔다리하네요ㅎㅎ

저도 요즘그래요 기분이 업다운이 너무 심해요 아이들 케어도 하고 집안일도 해야하는데 자꾸 안해도 될 잡생각을 하네요 저도 마음 가다듬는법 배우고파용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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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다시 급증하는 코로나

최근들어서 다시 코로나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다음달정도엔 하루 20만명씩 나올거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코로나 너무 지겨운데 진짜 네버엔딩 이네요 코로나 초기부터 관련해서 나름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었는데 일부전문가분들이 이야기 했던말들이 맞네요 코로나는 감기의 일종이고 변이가 계속 나올수밖에 없기때문에 이런식으로 코로나 검사 계속하고 그러면 인류가 멸종할때까지 절대 끝나지 않는다 이런이야기요 그냥 코로나 다 무시하고 감기처럼 해서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종식을 선언하고 진짜로 코로나 이전의 완벽한 일상으로 복귀하고 싶네요 뭐 코로나와 백신과 관련하여 이런저런 음모론? 같은 이야기도 많지만... 사실 음모론 관련하여 흥미로 오랜 기간동안 이것저것 찾아봤었고 코로나가 터지기 전까지만해도 음모론으로 치부했었지만 코로나사태를 겪어보니 이게 단순히 음모론이라고만 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 이런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보통 이런이야기 하면 이상한사람 취급하고 이야기 하는것도 조심스럽긴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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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투표
[투표] 화장(메이크업)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김지혜
김지혜

답글: [투표] 화장(메이크업)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이제는 나이가 들어  나를 표현하는 방식으로써의 화장을 하진 않고 격식을 차릴 때만 하지만 어릴 적엔  그날의 기분과 즐거움을 화장과 패션으로 표현했었어요~ 화장 후의 거울 속에 제 모습을 보면 확 달라진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고 당당함도 솟아나고!! 즐거움을 선사한 것이니깐 일종의 놀이라고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활/사건사고
alookso 투표
[투표] 화장(메이크업)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Freedomwife
Freedomwife

답글: [투표] 화장(메이크업)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저는 자유표현이라 생각하는데 제가 화장을 잘 못해서 매일 쌩얼이에요 물론 표현에도 서투른편이고 나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어요. 나름 처녀때는 화장도 하고 다니고 나름 소소하게 꾸미고 다녔는데 엄마도 여자라 예쁘게 꾸미고 싶은데 이몸뚱아리에 얼굴을 꾸며서 뭐하나 이런생각이 자꾸들어 항상 제자리네요~ 뭔가 저에대한 전환점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에게 화장이란 억눌림이 아닌 자유이지만 아직 선뜻하지 못하는 존재같아요
생활/사건사고
아홉시
아홉시

[젠더 in 고전] 펜을 배우자로 삼고, 글을 가족으로 삼는 여성 문학

[문학 속 한 장면] 루이자 메이 올콧 作, <작은 아씨들>② 이전 글에서 소설 속 장면들을 통해 <작은 아씨들>이 겉보기와 달리 가부장제를 풍자하고 여성의 독립성을 적극 탐색하는 작품임을 살폈다. 아버지의 미약한 존재감, 어머니와 딸들 사이의 강한 유대, 여성의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응원이 암시적으로 드러나는 소설 속 연극 장면 등이 그렇다. 하지만 <작은 아씨들>은 여전히 ‘착한 소녀들을 위한 소설’로 인식되고 읽힐 가능성이 높다. 올콧의 풍자들은 자세히 읽어야 보이며 신랄하지 않고 부드럽다. 무엇보다 주인공들이 착하다. 이 소설엔 오늘날 독자들이 기대하는, 가부장 질서를 통쾌하게 위반하고 뒤집는 악녀 캐릭터가 없다. 구성 역시 기존 세계관을 흔들 수 있을 만큼의 큰 질문을 던지는 인물의 활약이나 드라마틱한 사건 없이 소소한 일상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집안의 천사들,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다또 한 가지, 독자들은 자매들의 활동반경이 좁...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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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투표
[투표] 화장(메이크업)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행복한희
행복한희

답글: [투표] 화장(메이크업)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저는평상시에는화장을잘안하는편이라 개인적으로답답함을느겨서요 생얼로주로다니는데... 이제나이가있어기본은하려고노력합니다 외출시썬크림.눈썹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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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화장(메이크업)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라이프' 토픽은 모든 차원에서 좋은 삶을 이야기합니다.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 건강한 가족관계, 건강한 문화, 건강한 환경... 이 모든 건강이 우리 삶을 지탱합니다.  여기 '라이프' 토픽과 관련된 흥미로운 질문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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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투표
alookso 투표

[투표] 가족과 친척이 많으면 나의 삶에 지지가 될까요, 제약이 될까요?

'라이프' 토픽은 모든 차원에서 좋은 삶을 이야기합니다.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 건강한 가족관계, 건강한 문화, 건강한 환경... 이 모든 건강이 우리 삶을 지탱합니다.  여기 '라이프' 토픽과 관련된 흥미로운 질문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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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노트
데이노트

덥다.. 더워🥵

더위를 너무 싫어하는 나는 어제도 에어컨과 함께 밤을 보냈는데.. 오늘도 에어컨이랑 같이 보내야 할 듯 싶다. 해가 갈 수록 여름이 더 뜨거워 지는거 같다. 작년은 그래도 버틸만 했는데. 빨리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음 좋겠다. 여름이 싫은 어른이의 투정😉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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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곧 대표
30대 곧 대표

답글: 등산

등산이란게 참 이상합니다. 참 가기 싫은 사람도 막상 정상에 오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세상 모든것을 내려다보며 뿌듯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 발걸음은 세상 즐겁습니다.
생활/사건사고
삭제된 글입니다.
억
억만장자

답글: 등산

등산간지 진짜오래내요 근데 한번갈때마다  힐링이되는건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하지않을까하네요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