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kardo
xxTP, 순진한 공돌이
xxTP - 일할땐 E, 놀때는 I - 배울때는 S, 응용할때는 N 순진한 공돌이 - 내재적 주관성 지양, 외재적 객관성 추구 - 합리주의 추종, 중요한 핵심 원리가 무엇인가 중시 - 인본주의 중시 - 아리스토텔레스적 기능주의자
별들이 유성쇼하듯 떨어져 나갔다 '하나회 대숙청'
코미디를 죽이는 코미디 - 윤석열 레짐의 리플렉션을 애스크하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여성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만화 생태계의 관점에서 AI : 구원자인가 점령군인가?
집게손 논란은 사상검증과 노동인권의 문제가 아니라 '시장경제'의 문제다
부자처럼 살면 부자가 되는게 아니라, 돈을 벌어야 부자가 된다. 브랜드를 만들어야 잘 팔리는 게 아니라, 많이 팔면 브랜드가 된다
부자처럼 살면 부자가 되는게 아니라, 돈을 벌어야 부자가 된다. 브랜드를 만들어야 잘 팔리는 게 아니라, 많이 팔면 브랜드가 된다
1.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한 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다 보면 아래와 같은 질문을 제일 많이 한다. "어떻게 하면 내 제품을 알릴 수 있을까요?" 그러고는 보통 아래와 같은 대화가 오고 간다.
2. “왜 알리려고 하죠?” “매출을 올리려구요.” “알리면 매출이 올라오나요?” “알려야 매출이 생기죠.” “매출이 생기려면 뭘 해야 하죠?” “상품을 팔아야죠.” “그럼 상품을 팔면되지 왜 알리려고 하죠?” “인지도가 있어야 팔리지 않나요?” “그냥 먼저 팔면 안되나요? 왜 인지도를 만들고 나서 팔려고 하죠? 그냥 만나는 사람에게 팔면 안되나요?” “….”
3. 선입관이란 것이 참 무섭다. 창업과정에 들어가서, 사업 계획서 작성하고, 시장 진입 전략을 세우고, 마케팅 전략을 짜고 이런 저런 기획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사업의 본질을 놓친다. 사업이란, 상품을 주고 돈을 받는 행위를 연속적으로 하는 것이다. 상품을 주고 돈을 받는 행위는 판매다. 그러니 사업이란 '파는 일'이다. 따라서...
더 큰 도시는 과연 더 큰 용광로일까? - 대도시의 사회경제적 분리 수준을 보인 연구
더 큰 도시는 과연 더 큰 용광로일까? - 대도시의 사회경제적 분리 수준을 보인 연구
흔히, 도시를 인간의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모여들어 사회 경제적인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집단 규모의 상거래 및 사회 시스템을 통해 개개인에게 필요한 자원과 정보를 공급한다. 이 플랫폼의 힘은 도시에 모여든 인구 규모가 크면 클수록 더욱 더 강력해지는 초선형의 증가패턴, 그러니까 단순한 개개인의 총합을 뛰어넘는다는 양적 증거로 발견된다. 그러니까 더 높은 인구밀도, 더 높은 인구규모가 도시의 강력한 파워를 만들어내는 원천이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도시는 사회경제적 분리 수준을 줄이는 혼합의 공간으로써도 주목받아왔다. 한 사회 내에서 일어나는 사회경제적인 분리는 계층 이동성을 줄이고, 경제적 정치적 양극화의 원인이 되며, 사회 유지에 어마어마한 비용을 초래하는 재앙적인 현상이다. 그러니까 사회경제적 분리 수준을 줄이는 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서라면 꼭 필요한 조치인데, 여기에 도시가 하는 역할이 있다는 것이다. 도시, 특히 거대한 도시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다...
<서울의 봄>, 옛날 이야기로 봐선 안되는 이유
여대 이력서는 무조건 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