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ybrush
웹소설 씁니다.
웹소설 <1988 레트로 게임 재벌>, <필력에 눈 뜬 회사원>, <갓겜의 제국 1998>, <NBA 만렙 가드>, <드라켄> | 에세이 <대기업 때려치우고 웹소설>
이작가가 읽어주는 작법책 03 :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
네멋대로해라 ㅣ 장 뤽 고다르
베드신은 어쩌다 이 지경이 됐을까
브루클린 문학의 수호자 폴 오스터, 하늘의 별이 되다
원 포인트 레슨 10 : 미니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유일한 방법
원 포인트 레슨 09 : 미니 시리즈 아이디어를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 3
미니 공모 클래스 모집과 온/오프라인 블록 강의를 위한 설문입니다.
원 포인트 레슨 08 : 미니 시리즈 아이디어를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 2
원 포인트 레슨 08 : 미니 시리즈 아이디어를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 2
지난 번에 배운 하이컨셉으로 미니 시리즈의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을 시도해 보셨습니까?
근데 제 글을 읽을 때는 아하! 하셨어도 막상 해보면 잘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이컨셉을 단지 지식이 아닌, 본능으로 이해하려면 어느 정도 통찰도 필요하고 숙련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어떤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저 작품의 하이컨셉이 뭘까 습관적으로 고민하고 생각해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가령, 어떤 작품을 보고 주변 지인들에게 얘기할 때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겁니다.
"영화 <마션>을 봤는데, 그거 완전 화성에서의 <로빈슨 크로소우>던데?"
이런 식으로 핵심을 가지고 단순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하이컨셉으로 파악되지 않은 작품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작품들마저도 하이컨셉으로 정의해 보는 버릇을 가지면 작품을 보는 통찰이 생기게 됩니다.
하이컨셉은 주제와 소재를 확실히 하는 것이기 때...
공포의 대상 된 간병, 어쩌다 이 지경 됐나
[갱년 일기] 5. 보톡스의 기로에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