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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생산자 공모 불선정 통보 메일 상에 회원 300명의 이메일 노출
콘텐츠 생산자 공모 불선정 통보 메일 상에 회원 300명의 이메일 노출
오늘 오후 6시 경 얼룩소측에서 발송한 "[얼룩소] 콘텐츠 생산자 공모에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제목의 콘텐츠 생산자 공모 불선정 통보 이메일에 받는 사람들의 이메일이 모두 노출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는 것을 옳지 않을 듯 하여 대충 보았음에도 수백 건에 달하는 이메일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메일은 엄연한 개인정보이며 이는 심각한 개인정보 유출에 해당합니다. 이런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하여 무척 유감이며, 얼룩소측에서 조속히 이 사태에 대한 사과와 적절한 후속 조치를 공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ps. 탈락했다고 불평하는 거 아닙니다. 포인트 적게 들어왔다고 그러는 건 더더욱 아니고요.
불합격 메일을 통해 알게 된 정보
숏폼 영상과 세 줄 요약이 우리를 조급증 환자로 만드는 걸까?
숏폼 영상과 세 줄 요약이 우리를 조급증 환자로 만드는 걸까?
유튜브 쇼츠, 틱톡, 릴스, 모두 1분 안팎의 짧은 영상을 소비하는 매체입니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죠. 글도 마찬가지로 세 줄 요약, 간략한 전달 방식이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입니다.
일각에서는 숏폼 콘텐츠가 사람의 문해력과 사고력을 저하시킨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심심한 사과’를 둘러싼 문해력 논란도 그 연장선인데요.
영화 감상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정산 결과에 허탈하신 분들이 많아 보이네요.
새 바람을 맞은 얼룩소를 바라보며
내 지도 - '나와 가까운 얼룩커를 발견' 기능 추가됐네요. (2022.11.24)
내 지도 - '나와 가까운 얼룩커를 발견' 기능 추가됐네요. (2022.11.24)
그러고보니, 아직은 beta라고 되어 있는 '내 지도'에 기능이 하나 추가됐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는 모양입니다.
가끔 '내 지도'를 클릭해봅니다 ^^.
그러다가 발견했지요.
어디가 또 많이 바뀐데가 있나? 없나?를 찾아보는게 좋은데, 보니까 '내 지도'에 문구가 추가된게 보였습니다. 클릭해봤습니다.
도대체 '내 지도' 상의 거리는 뭘 기준으로 표시되는걸까? 계속 궁금했는데, 드디어 알게 됐습니다. 명백하게 적혀있었어요.
비슷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투표에서 유사한 답을 선택한 얼룩커일수록
나와 가까운 거리에 보입니다.
[내 지도]
유레카. 그렇군요!
빅맥쎄트님('버거형'이라 부르고 싶군요.)이 제일 가까운 얼룩커라니! 엄청 신선했습니다. 오. 잘 자요. 빅맥쎄트님이 사진을 바꾸니, 진짜 버거형으로 보입니다. '버거형' 처음 알았어요. 빅맥님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빅맥님 글 보면 반갑더라구요. 어쩐지 반갑더라. 이렇게 얼룩소...
작은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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