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뿌린 토마토의 추억
사람의 모습이 나라마다 다르듯 과일도 그나라에선
생김새가 좀 달라진다.
향수병을 달래기 위해 시골에서 어렸을때 먹었던 토마토
품종과 비슷한 것을 작년에 심었다.
이탈리아 상점에서 작년에 비싸게 주고 사먹었던
토마토를 씨앗 골라내서 보관해놨다가 심었더니
올해 수확이 좋게 열렸다.
토마토는 알다시피 영양분이 풍부한 과일 아니 채소이다
(미국대법원에서 채소라고 판명된 것 이라고 함)
토마토에 관한 모든것을 잘 정리해둔 블로그가 있어서
옮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