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누가 하늘을 콕콕 찔렀나 봅니다. 비가 몇 방울씩 흩뿌리기 시작했어요. 기다리던 비랍니다. 며칠 전에 2차로 퓰씨를 뿌렸고 그저껜가는 코스모스씨를 길섶에다 쭉 뿌렸거든요. 어제부터 비가 안 오려나 하늘만 쳐다 본 건... 아니지만 은근 비를 기다렸어요. 오는 김에 좀 흠뻑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 쌀쌀맞은 아들래미는 몇 살일까요?
한창 쌀쌀맞을 나인가 봅니다.
우리도 그랬잖아요. 들어올 때 되면 어련히 알아서 들어 올텐데 중간에 전화해서 언제오니. 어디니. 그런거 물으면 짜증났잖아요.
엄마의 걱정하는 마음도 모르고... 모르는게 당연하죠. 걔가 언제 엄마가 되어봤어야 말이죠.
저는 내 눈 앞에 없는 사람은 잊어버립니다. 그게 남편이든 자식이든 집에서 나가면 들어올 때까진 생각을 안합니다. 하면 뭐합니까 내가 해 줄 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그냥 믿고 던져놓읍시다. 그게 첫째는 나를 위해 좋고 자식도 편하게 해줄겁니다.
내 머리와 내 손으로 쓰는 글도 내 맘대로 안 써지...
글은 정말 써도 써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너무 어려울 때는 오늘처럼 글쓰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써내는 것도 방법이더라고요. 오늘 너무 잘쓰셨습니다.^^
제목을 쓰고 글을 쓰면, 글이 삼천포로 빠지고...
글을 쓰고 제목을 쓰자니 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고...
늘 어렵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늘은 흐릴지언정, 수지님 마음만은 흐리지 않으시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도 행복한 일들이 찾아오기만을 바라고 바라요.
관심이 있으니 눈치도보고 화도내고 하는거죠
관심은 곧 사랑입니다 ㅎㅎㅎ 어떤강의에서 가장소중한사람은 나로 인식하는경향이
있서서 막 대한다더라구요 부모 형제 가족..
가만보면 제가 가장 큰화를 냇던사람은?? 와이프네요
나를 아끼듯 주위사람도 아껴주기를 ㅎ
비오니까 날씨 궂으니까
사람들이 뾰족해지나봐요. 저는 어제 여기저기서 터지고 ㅎㅎㅎ 멘붕 와서 정신 못 차리고 있다가
댓글 쓰면서 정신을 차려보고 있습니다.
이게 참. 글이 큰 위로와 힘이 되네요. 뭔가 저같은 사람도 나눌 수 있는게 있다니. 감사합니다.
쪼그라들고 말라붙은 정신을 차려봅니다.
따스하고 예쁜 기운이 스며드시기를.. 온풍을 쏘아보냅니다.
제가 살아보니 애기들이 크면 눈치 볼 일만 늘어나더군요.
남편 눈치보고 애기들 눈치보고 했었네요.
가족 이라는 울타리에 있으니 금방 좋아 질 겁니다.
힘 내시고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수지님~사랑합니다♡♡
내의를 벗었더니 훅 추워요. 미친년 널뛰듯 춤을 추는 날씨때문에 죽을 맛입니다. 수지님, 건강조심하기요~
그래야 글도 쓸 수 있으니까!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진심이 글로 잘 전해지는 날까지 우리 모두 계속해서 열심히 써봐요 ^^
내의를 벗었더니 훅 추워요. 미친년 널뛰듯 춤을 추는 날씨때문에 죽을 맛입니다. 수지님, 건강조심하기요~
그래야 글도 쓸 수 있으니까!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진심이 글로 잘 전해지는 날까지 우리 모두 계속해서 열심히 써봐요 ^^
관심이 있으니 눈치도보고 화도내고 하는거죠
관심은 곧 사랑입니다 ㅎㅎㅎ 어떤강의에서 가장소중한사람은 나로 인식하는경향이
있서서 막 대한다더라구요 부모 형제 가족..
가만보면 제가 가장 큰화를 냇던사람은?? 와이프네요
나를 아끼듯 주위사람도 아껴주기를 ㅎ
비오니까 날씨 궂으니까
사람들이 뾰족해지나봐요. 저는 어제 여기저기서 터지고 ㅎㅎㅎ 멘붕 와서 정신 못 차리고 있다가
댓글 쓰면서 정신을 차려보고 있습니다.
이게 참. 글이 큰 위로와 힘이 되네요. 뭔가 저같은 사람도 나눌 수 있는게 있다니. 감사합니다.
쪼그라들고 말라붙은 정신을 차려봅니다.
따스하고 예쁜 기운이 스며드시기를.. 온풍을 쏘아보냅니다.
제가 살아보니 애기들이 크면 눈치 볼 일만 늘어나더군요.
남편 눈치보고 애기들 눈치보고 했었네요.
가족 이라는 울타리에 있으니 금방 좋아 질 겁니다.
힘 내시고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수지님~사랑합니다♡♡
제목을 쓰고 글을 쓰면, 글이 삼천포로 빠지고...
글을 쓰고 제목을 쓰자니 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고...
늘 어렵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늘은 흐릴지언정, 수지님 마음만은 흐리지 않으시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도 행복한 일들이 찾아오기만을 바라고 바라요.
글은 정말 써도 써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너무 어려울 때는 오늘처럼 글쓰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써내는 것도 방법이더라고요. 오늘 너무 잘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