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소감] 100만원에 16% 이자?
고마운 친구일까요? 괘씸한 친구일까요?
이 돈을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받지 말하야 할까요?
저는 이 돈을 갚을 수 있을까요?
못 갚는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아. 100만원을 한꺼번에는 못 주고, 당장은 50만원만 빌려주고 나머지 50만원은 6개월 후에 빌려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자는 매달 내고, 원금은 1년 뒤에 한꺼번에 갚으라고 하네요.
이 이야기는 다음달에 나올 정부의 금융취약 계층을 위한 정책 서민금융상품으로 긴급 생계비대출의 내용을 적어본 겁니다.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르면 올해 개인회생 최저생계비는 1인 기준 12...
@적적님 저 이자율이 어떻게 나오게 된 건지 참 궁금합니다. 에효
@하늘소풍님. 저 행위에 정말 '정책'이라는 말을 붙이는 게 우습죠.
@콩나무님 빙고. 절교도 못 하겠죠 정말 어려울 때는. 그럼에도 서러울 거구요. 국가까지 국민에게 이런 서러움을 줘야하는 건가요?
그런 친구와 당장 절교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당장 급한 불이라도 꺼보려 고맙다는 말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서민들의 처지입니다. ㅜㅜ
납득이 가지 않고 한숨이 나오네요. ;;
그냥...이게 나라냐! 이 말밖에는 말이 안 나옵니다. 현재 상황은 중산층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점점 취약 계층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약자를 위한 정책입니까? 아니면 은행을 위한 정책입니까? 100만원이 급한 사람의 절망을 알기나 할까요?
정책은 사람을 위한 것이어야지, 이것마저 요식행위를 해야 하나요?
분노 대폭발이네요 정말!
한 사람도 단 한 사람도 국민을 위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이 정부에는 없나 봅니다
그런 사람은 이 정부에선 필요치 않은가 봅니다
무언갈 바랄 수 있는 게 없는 정부입니다.
의지 없는 선심이네요. 저소득 지원했네 하고 뒤로는 서민들 무릎 꿇게 하려는
무능이 죄악입니다. 죄악의 실행력은 악행이고요.
@잭님. 정부가 국민의 보호자라면, 이래서는 안되는 거겠죠? 친구라면 손절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친구가 아니고 사채업자 같네요.
저소득 지원이 아니라 떼먹을 수 밖에 없도록 유도하는 나쁜 정책인거 같습니다.
@루시아님 조선 ㅎㅎ 에효. 최소한 정부가 이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정말.
@미혜님 이 친구랑 손절하고 싶어여. ㅜㅜ
와... 친구 비유하셔서 더 와 닿았어요.
깝깝하네요
와... 하다하다...
조선시대로 거슬러 가는 겁니까 이제?
@스테파니아님 그러게요. 동영상을 보면 총리는 정책 수정의 의사가 없어 보이네요. 그게 참 답답해서 이 글을 올려본 겁니다.
@스테파니아님 그러게요. 동영상을 보면 총리는 정책 수정의 의사가 없어 보이네요. 그게 참 답답해서 이 글을 올려본 겁니다.
와... 하다하다...
조선시대로 거슬러 가는 겁니까 이제?
한 사람도 단 한 사람도 국민을 위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이 정부에는 없나 봅니다
그런 사람은 이 정부에선 필요치 않은가 봅니다
무언갈 바랄 수 있는 게 없는 정부입니다.
의지 없는 선심이네요. 저소득 지원했네 하고 뒤로는 서민들 무릎 꿇게 하려는
무능이 죄악입니다. 죄악의 실행력은 악행이고요.
와... 친구 비유하셔서 더 와 닿았어요.
깝깝하네요
숨이 턱 막히네요..
@잭님. 정부가 국민의 보호자라면, 이래서는 안되는 거겠죠? 친구라면 손절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친구가 아니고 사채업자 같네요.
저소득 지원이 아니라 떼먹을 수 밖에 없도록 유도하는 나쁜 정책인거 같습니다.
@루시아님 조선 ㅎㅎ 에효. 최소한 정부가 이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정말.
@미혜님 이 친구랑 손절하고 싶어여. ㅜㅜ
그냥...이게 나라냐! 이 말밖에는 말이 안 나옵니다. 현재 상황은 중산층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점점 취약 계층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약자를 위한 정책입니까? 아니면 은행을 위한 정책입니까? 100만원이 급한 사람의 절망을 알기나 할까요?
정책은 사람을 위한 것이어야지, 이것마저 요식행위를 해야 하나요?
분노 대폭발이네요 정말!
그런 친구와 당장 절교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당장 급한 불이라도 꺼보려 고맙다는 말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서민들의 처지입니다. ㅜㅜ
납득이 가지 않고 한숨이 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