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다
2023/10/03
대체공휴일인 어제 나는 근무를 했다. 점심시간이 막 지났는데, 귀가 좋지 않아 말소리를 잘 못들으시는 아버지가 전화를 하셨다.
내 이야기는 듣지도 못하고 아버지는 계속 너희 엄마가 다 죽어간다고 말을 하신다.
답답할 노릇 아닌가.
그제 저녁에도 엄마하고 통화를 했고, 심지어 어제 아침에도 엄마하고 통화를 했는데, 불과 몇 시간 만에 엄마가 다 죽어간다니.
엄마를 바꿔 달라고 해도 내 말은 듣지 못하고.
집으로 전화를 하니 계속 통화 중이고.
가까스로 엄마와 통화가 됐다.
엄마는 어지간하면 괜찮다 하신 분이다. 그런데 이상 아프다 하신 것을 보니 몸이 많이 안 좋은 것 같았다.
목포에 살고 있는 남동생에게 엄마가 몸이 많이 안 좋으신 것 같으니 한번 가보라고 했더니 바로 가겠다고 했다.
분명 손은 일을 하고 ...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기는 잘 크고있지만 아직 초보 엄마아빠라 고생점 하고있어요 저도 저지만 똑순이님이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부모님의 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 코로나야 저리 멀리 꺼져라 조만간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행복에너지 님~ 아부지가 꼭 저 있는 병원으로 오신다고 해서 해남에서 모시고 왔는데요.
엄마가 쉽게 지나가지 않고 증상이 심해서 고생하시고 계십니다.
그래도 오늘은 조금 좋아지셨네요.
휴~~~~어제는 힘들었어요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을 위해 편히 쉬세요^^
@천세곡 님~ 안녕하세요^^
진짜 어제는 엄마가 정말 힘들어하셔서
혼났어요,
그래도 오늘은 조금 좋아졌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똑순님 아이고 복잡하시고 마음도 무겁죠....
그래도 똑순님이 병원에 근무하시니 이것도 복입니다
저희 엄마도 작년 코로나 확진 받으셨었는데
진짜 힘도 쭉 빠지고 이러다 죽겠구나 하셨다고 해요
입원하시고 제대로 회복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ㅜㅜ
이또한 잘 지나가길 ....ㅜㅜ
똑순이님 이래저래 마음이 정말 복잡하시고 걱정이 많이 되셨겠어요. 두분다 확진 되시다니...부디 아버님 어머님 빨리 잘 회복되시길요. 아울러 똑순이님도 몸과 마음 잘 힘내시길 바랍니다.
@콩사탕나무 님~ 안녕하세요^^
네~ 마침 2인실 이고 격리실이 나와서 두분이 함께 계십니다.
아버지는 그래도 괜찮으신데 엄마가 고생이 심하시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사랑합니다♡♡
두 분 모두 입원 잘 하셨나 모르겠네요. 아휴 ㅠ 요즘 여태 걸리지 않았던 어르신들께서 코로나 많이 걸리시더라고요. 네버엔딩 천덕꾸러기 코로나네요 ㅠㅠ
부모님 일이라 맘이 많이 쓰이시죠?! ㅜ 부디 무사히 잘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리사 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치료제 ' 팍스로비드' 가 부작용이 조금 많아요.
간 수치가 많이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증상 치료중 입니다.
엄마가 열이 많아서 그러셨나봐요.
약간 말이 어눌해 지신것 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사랑합니다♡♡
@전경애(쥬디샘) 님~ 안녕하세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감기처럼 생각하지만 연세가 80세가 넘으신 분들이라 걱정은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이재경 님~ 건강이 최고 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까지 확진이 되고 격리병실이라서 자주 들어갈수도 없고
조금 힘들기는 합니다만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똑순이님 이래저래 마음이 정말 복잡하시고 걱정이 많이 되셨겠어요. 두분다 확진 되시다니...부디 아버님 어머님 빨리 잘 회복되시길요. 아울러 똑순이님도 몸과 마음 잘 힘내시길 바랍니다.
두 분 모두 입원 잘 하셨나 모르겠네요. 아휴 ㅠ 요즘 여태 걸리지 않았던 어르신들께서 코로나 많이 걸리시더라고요. 네버엔딩 천덕꾸러기 코로나네요 ㅠㅠ
부모님 일이라 맘이 많이 쓰이시죠?! ㅜ 부디 무사히 잘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행복에너지 님~ 아부지가 꼭 저 있는 병원으로 오신다고 해서 해남에서 모시고 왔는데요.
엄마가 쉽게 지나가지 않고 증상이 심해서 고생하시고 계십니다.
그래도 오늘은 조금 좋아지셨네요.
휴~~~~어제는 힘들었어요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을 위해 편히 쉬세요^^
@천세곡 님~ 안녕하세요^^
진짜 어제는 엄마가 정말 힘들어하셔서
혼났어요,
그래도 오늘은 조금 좋아졌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똑순님 아이고 복잡하시고 마음도 무겁죠....
그래도 똑순님이 병원에 근무하시니 이것도 복입니다
저희 엄마도 작년 코로나 확진 받으셨었는데
진짜 힘도 쭉 빠지고 이러다 죽겠구나 하셨다고 해요
입원하시고 제대로 회복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ㅜㅜ
이또한 잘 지나가길 ....ㅜㅜ
@콩사탕나무 님~ 안녕하세요^^
네~ 마침 2인실 이고 격리실이 나와서 두분이 함께 계십니다.
아버지는 그래도 괜찮으신데 엄마가 고생이 심하시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사랑합니다♡♡
@전경애(쥬디샘) 님~ 안녕하세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감기처럼 생각하지만 연세가 80세가 넘으신 분들이라 걱정은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이재경 님~ 건강이 최고 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까지 확진이 되고 격리병실이라서 자주 들어갈수도 없고
조금 힘들기는 합니다만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수지 님~ 그러게요ㅠ
두분다 확진이 되었어요.
가볍게 지내가길 바랬는데 엄마가 증상이 심하시네요.
시간이 지나가면 좋아지시겠죠.
오늘 영양제도 놔 드리고 식사도 조금 하셨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해핑닝크 님~ 안녕하세요^^
아가는 잘 크고 있지요??
아버지도 확진이 나와서 2인실 격리병실에 입원 하셨습니다.
엄마가 증상이 더 심하시네요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