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없는, 본인 위주의 친구

성장하는 현쌤
성장하는 현쌤 · 카르페디엠.
2022/06/07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나도 나이를 들었는지 보이기 시작한다.
30년지기 친구들의 간만의 여행.
빈 손으로, 운전도, 와서 고기굽는것도, 치우는 것도 암것도 안하고..
앉아서 먹기만 하는 모습이.,
2년전 같이 여행 갔을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거슬린다......
30년지기 친구인데...
그러려니 친구라는 이름으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데
내 속이 좁아진건지,
안보이던 것이 보이기 시작하니
마음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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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 충실하며 감사하며 지내는 두 딸 엄마입니다 매일 삶을 소소하게 나누며 마음을 다지고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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