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족발~ 대 청소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8/05
오늘 저녁은 매운 족발. 사진은 똑순이가
나의 체력을 다 소진해 정성드려 저녁을 준비 할수 없을 것 같아서,
포장된 음식을 잘 먹지 않고 집밥을 선호하는 남편에게 매운족발을 먹자고 이야기 했다.

어제 저녁 11시에 우리 구름이( 반려견 나이가 15살 ) 저녁 밥을 줬다.
낮 밥을 늦게 먹어 저녁도 늦게 주게 되었고, 내 침대에서 먹겠다고 했다. 침대 위에 밥을 주고 우리 둘은 거실에서 남편은 유튜브로 당구를 시청하고 있었고 나는 얼룩소에 들어와 글을 읽고 있었는데 ' 쿵 ' 소리가 났다. 나는 핸드폰을 던지고 뛰어가 보니 구름이가 침대에서 떨어져 경련을 하고 있었다.

얼른 구름이 심장 부위를 손으로 받히고 안아 주면서 안정을 찾기를 바랬다.
놀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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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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