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만 하니 퇴근 했다.
2022/12/05
오늘은 너무 추운 날이다.
아침에 출근 해서 사무실 문을 열었는데 헉 소리가 난다.
너무 추워서~
그때부터 전기난로를 2단 으로 틀고 점심 시간에는 조그만 전기난로를 하나 더 틀어 놨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한다.
옷을 뚫고 파고드는 바람 끝이 칼 같다.
저녁 7시에 퇴근 할때 쯤 사무실이 있을 만 한 온도가 됐다.
정말 징하게 추운 날이다.
퇴근길에 남편 귀마개도 하나 샀다.
작년에 내가 차를 가지고 출근을 해서 남편이 겨울 바람을 맞고 먼 거리도 아닌 길을 몇번 걸어다는더니 귀에 동상이 걸렸다.
정말 연약한 내 남편.
동상을 치료 하느라 날마다 연고 바르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좋아졌다.
그래서 ...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스블루님~안녕하세요^^
진~짜 절대로 퇴근때 데리러 오지 않더니 요즘은 데리러 옵니다ㅎ ㅎ
감사합니다^^
아들둘 엄마님~~안녕하세요^^
제 큰딸이 전생에 아빠가 나라를 구했는데 엄마가 묻지마 살인을 한것
같다고 하데요ㅎㅎㅎ
폴라입고 모자 쓰고 다니세요
아저씨께서 차로 퇴근길에 데리러 오시면 안될까요?
그런데 정말 대단하신데 어쩜 그렇게 항상 남편님을 그리 챙기시는지 정말 너무 너무 제가 배울점 ㅋㅋ 전 남편한테 너무 못해서 미안할지경이네요 ㅋㅋㅋ
콩사탕님~그러게요.
아까 진영님 글 읽고 웃었답니다.
걸어 다니는 내가 해야 맞을것 같은데
저는 헛 똑똑이 인가봐요ㅎㅎㅎ
@아이캔님~안녕하세요^^
남편이 밖어서 들어오면 귀를 한참
동안 마사지를 합니다.
아마 좋아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칼바람 ㅠ 걸어다니시는데 똑순이님 귀마개도 하나 사지 그러셨어요? 저도 귀가 약해서 추운날 돌아다니면 귀가 너무 먹먹하고 아프더라고요.
저도 하나 살까봐요^^ㅎㅎ
따숩게 해서 다니셔요!!!! 😁
남편이 귀마개선물받고 후뭇해하시겠어요~^^
@진영님~안녕하세요^^
나는 진영님 한마디에 맨날 웃어요ㅎㅎㅎ
저는 동상 안 걸립니다.
연약하디 연약한 남편 것입니다^^
@잭님~저는 집도 춥고 사무실도 춥네요ㅎㅎㅎ
막 움직이면서 일을 하니 몸은 괜찮은데 손이 너무 차가워요ㅠ
@아이스블루님~안녕하세요^^
진~짜 절대로 퇴근때 데리러 오지 않더니 요즘은 데리러 옵니다ㅎ ㅎ
감사합니다^^
아들둘 엄마님~~안녕하세요^^
제 큰딸이 전생에 아빠가 나라를 구했는데 엄마가 묻지마 살인을 한것
같다고 하데요ㅎㅎㅎ
귀마개는 똑순님이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저희 사무실도 일요일 벽이 머금은 한기 녹여내느라 더 추웠나 싶습니다.
가을을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하고 겨울이 왔네요. 옛날에 비하면 추운 겨울은 아니지만 그래도 연약한 우리 여인네들은 너무 춥습니다.. 항상 몸 관리 잘하셔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것이니 다 누리셔야지요.. 남은 시간 잘 지내셔요..
@아이캔님~안녕하세요^^
남편이 밖어서 들어오면 귀를 한참
동안 마사지를 합니다.
아마 좋아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칼바람 ㅠ 걸어다니시는데 똑순이님 귀마개도 하나 사지 그러셨어요? 저도 귀가 약해서 추운날 돌아다니면 귀가 너무 먹먹하고 아프더라고요.
저도 하나 살까봐요^^ㅎㅎ
따숩게 해서 다니셔요!!!! 😁
남편이 귀마개선물받고 후뭇해하시겠어요~^^
@진영님~안녕하세요^^
나는 진영님 한마디에 맨날 웃어요ㅎㅎㅎ
저는 동상 안 걸립니다.
연약하디 연약한 남편 것입니다^^
@잭님~저는 집도 춥고 사무실도 춥네요ㅎㅎㅎ
막 움직이면서 일을 하니 몸은 괜찮은데 손이 너무 차가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