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리며 남기는 글
2023/11/03
사실 관심갖는 사람도 별로 없을테니 그냥 소리없이 발길을 끊을까 하다가 그동안 그래도 관심과 공감을 보내주신 소수의 분들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간단히 인사를 남깁니다. 2년여 얼룩소에 글을 올리고 써왔지만 이제 그만 쓰게 될 것 같습니다. 먼저 나름 제가 '할 일 없이 괜히 바쁜 사람'이어서 그런 것도 있고, 이제 너무 바쁘게 저 스스로를 혹사하지 않도록 일들을 줄여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얼룩소 포인트가 너무 줄어들어서라는 것도 솔직하게 숨기지 않을 수 없네요^^; 저로서는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꾸준히 하루에 하나씩 올려도 이 정도라면 저 스스로의 글노동이 너무 저평가되는 느낌인 것이 사실입니다. 글 하나에 1~2백원이라는 느낌이니요. 물론 별볼일 없는 글을 써놓고 투정이라...
이윤보다 사람이 목적이 되는 다른 세상을 꿈꾸며 함께 배우고 토론하고 행동하길 원하는 사람입니다. <다른세상을향한연대>라는 작은 모임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쓴 첫 책에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1685718
@일상기록쟁이 넴 감사합니다 ^^ 항상 건승하세요
엇 오랜만에 들렀는데 ㅠㅠ
마지막이시라니..
저도 현생에 지쳐서 너무 오랜만에 들어오게되었네요..
ㅠㅠ
언젠가 다시 뵙길 바라겠습니다...
@강부원 @최성욱 @콩사탕나무 @행복에너지 @이민수 @악담 @칭징저 @김재경 @똑순이 @JACK alooker @빅맥쎄트 @리사 @박현안 @노영식
제가 오늘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 다녀오느라 확인과 답변이 늦었습니다. 이렇게 좋게 봐주시고 저에게 관심과 격려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응원해주신 대로 어디서든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덕분에 너무 힘이나고 더 희망을 갖게 됩니다. 님들도 항상 의미있는 소중한 일만 많으시길 ^^~
@전지윤 님 어디서나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전지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의 글 꾸준히 읽어주시고 좋아요도 눌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길.
좋은 글도 잘 쓰시지만 항상 글 읽어 주시고 좋아요 눌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지 응원 하겠습니다.
지윤님 글을 읽으면서 대단하신 분이다 싶은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건필 건강 기원드립니다.
지윤님의 글을 읽으면서 지윤님도 보라색 마크를 받으신줄 알았습니다~ 저도 가끔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었는데 지윤님도 그런 생각을 하셨네요...
지윤님이 올려주신 좋은 글 그동안 잘 읽었는데 아쉽네요...그래도 가끔씩 들려서 좋은 글 한편씩 올려주세요~
항상 꽃길만 걸으시기를 바라면서 언제 어디에 계시든지 항상 응원합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이별이군요
평안하십시오
@강부원 @최성욱 @콩사탕나무 @행복에너지 @이민수 @악담 @칭징저 @김재경 @똑순이 @JACK alooker @빅맥쎄트 @리사 @박현안 @노영식
제가 오늘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 다녀오느라 확인과 답변이 늦었습니다. 이렇게 좋게 봐주시고 저에게 관심과 격려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응원해주신 대로 어디서든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덕분에 너무 힘이나고 더 희망을 갖게 됩니다. 님들도 항상 의미있는 소중한 일만 많으시길 ^^~
따로 댓글은 많이 남기진 못했지만 늘 응원하고 있었어요!! ㅠ
한 방향으로 꾸준히 자신의 글을 쓰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해요. 그동안 올려주신 @전지윤 님의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쉬었다 또 오셔요.
저도 요새는 거의 아카이빙 용도 + 글을 알리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었어요. 다른 분들 말대로 쉬다 오셔도 좋고, 다른 곳에서 좋은 글 볼 수 있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잠시 쉬시는게 좋겠습니다. 뭐 다 비슷한 심정 아니겠습니까. 다른 매체나 미디어에도 글 많이 올리시니 종종 뵙겠습니다.
아이고 아쉽네요. 이곳을 알게 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이렇게 이별이라니요..
@전지윤 님 어디서나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전지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의 글 꾸준히 읽어주시고 좋아요도 눌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길.
좋은 글도 잘 쓰시지만 항상 글 읽어 주시고 좋아요 눌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지 응원 하겠습니다.
지윤님 글을 읽으면서 대단하신 분이다 싶은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건필 건강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