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로 생활하기 열흘째...

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8/17
8월1일부터 시작된 소화불량으로 인해서 거의 강제적으로 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창 과체중으로 나갈때가 79키로까지 나갔었는데..(키는 175) 그때 고혈압진단답고 나름 조절해서 74키로정도로 유지중이었는데 말이죠...
한 열흘정도 꾸준히 아침저녁으로 산책 및 운동으로하고 식사량도 거의 절반으로 줄이고. 탄산도 끊고.
나름 소화에 좋다는 것을 다 해본결과...
놀랍게도 어제 체충이 70키로가 되었습니다 ㅡ.ㅡ;

내 생전에 다시70키로를 볼줄은...거의 12년 만이네요 ㅋㅋ
강제적으로 살이 빠진것이 없진않지만, 막상 또 줄어든 몸무게를 보니 고혈압진단시 의사분이 말씀했던것이 생각나더군요.
`몸무게는 69키로까지 빼셔야 좋다`
그당시 79라서 참 힘들다고 생각했는데...이제는 6자를 한번 봐볼까 욕심이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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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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