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의 위험성 - 실명
나는 아침마다 일을하면서 공포라디오를 듣는 습관이 있다.
근데 거기서 현실공포 이야기로 약품 이름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대략 내용이 맘에 들지 않는 사람과 술을 마시면서
술에다가 그 약품을 타서 살짝 멕였더니
서서히 며칠뒤에 시신경 손상으로 실명을 했다라는 내용이 나왔다.
처음엔 어떤 약품인지 모르고 근데 약국에서 정말 쉽게 구입할 수 있고
가격도 정말 저렴하다고 했다.
처음엔 궁금하지도 않았고, 정말 저런거 위험하다.. 진짜
그것도 그 자리에서 바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좀 지나고 그런 부작용이 나타난다니..
너무 무서운 현실공포 이야기였다.
근데 저녁을 먹다가 궁금한 이야기 와이를 보는데 거기서
메탄올로 똑같은 수법으로 시신경 파괴가 와서
실명을 한 이야기가 나왔다.....
너무 소름이 돋았다.
소량을 급여해도 인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