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에세이모임을 시작하며...
2023/01/18
어제와 똑같은 해가 떠올랐다.
세상은 아무것도 변한게 없다.
근데 내 눈엔 모든게 달라 보인다.
갑자기 더 환하고 빛이 나는 것만 같다.
마치 첫사랑에 눈을 뜬 소녀처럼 가슴이 설렌다. 바로 얼룩소 에세이 모임 때문이다.
어제 에세이모임을 갖자고 글이 올라왔을 때 솔직히 관심이 가는건 사실이었다.
왜냐하면, 누가 참여하는가를 읽어보면
세상은 아무것도 변한게 없다.
근데 내 눈엔 모든게 달라 보인다.
갑자기 더 환하고 빛이 나는 것만 같다.
마치 첫사랑에 눈을 뜬 소녀처럼 가슴이 설렌다. 바로 얼룩소 에세이 모임 때문이다.
어제 에세이모임을 갖자고 글이 올라왔을 때 솔직히 관심이 가는건 사실이었다.
왜냐하면, 누가 참여하는가를 읽어보면
1. 얼룩소에서 글을 쓰는데 재미를 붙인 사람
2. 재미있으나 잘 쓰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사람
3.계속 글을 쓰고 싶은 사람
4. 에세이를 잘 쓰고 싶은 사람
5.나를 더 잘 알고 치유하고 싶은 사람
5가지 모두가 나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얼룩소엔 얼마나 많은 글쟁이들이 있는가 얼추 짚어봐도 인원이 넘쳐난다.
그래. 나는 아니야. 그런덴 명함도 못 내밀지. 그리고 주제와 기한을 정해주면 아이고, 부담시러워라. 나는 그런 것 못해.
욕심을 버리니 홀가분했다.
그리고 트롯가수 경연대회을 혼을 ...
따봉을 마구마구 누르고 싶었습니다!
진영님, 응원합니다!! 저는 너무 늦게 발견해 조금 슬퍼했던...ㅎㅎㅎ글을 기다리는 제가 더 두근두근거리는 것 같아요!
진영님 정말 잘 하셨습니다.
저도 진영님의 글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스폰서 필요하면 쭈쭈바 같은 거 후원할 용의있습니다. ㅎㅎ
홀려서(?) 죄송합니다!
저도 뭔가에 홀려서 신청했는데, 두근거리신다는 말 정말 공감됩니다..ㅎㅎ 에세이 동기 파이팅입니다!
달소님 갑자기 어리둥절?? 하실듯 ㅎㅎㅎ
저는 왜요? 이러면서 ㅎㅎㅎ
저도 하잖아요?!!! ^^
진영님! 잘 하실 수 있으십니다. ^^
신청하신 것도 첫 글을 벌써 써내신 것도 너무너무 멋지세요.
4천자도 넘게 쓰셨다니 대단하신 진영님이십니다. ^^
진영님의 글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 애독자로서 응원합니다. *^^*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느낌이 옵니다.
별☆이 되어드린다고 했는데, 물개도 되야할 듯(박수박수)
응원합니다 : )
진영님! 잘 하실 수 있으십니다. ^^
신청하신 것도 첫 글을 벌써 써내신 것도 너무너무 멋지세요.
4천자도 넘게 쓰셨다니 대단하신 진영님이십니다. ^^
진영님의 글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 애독자로서 응원합니다. *^^*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느낌이 옵니다.
별☆이 되어드린다고 했는데, 물개도 되야할 듯(박수박수)
응원합니다 : )
진영님 정말 잘 하셨습니다.
저도 진영님의 글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스폰서 필요하면 쭈쭈바 같은 거 후원할 용의있습니다. ㅎㅎ
홀려서(?) 죄송합니다!
저도 뭔가에 홀려서 신청했는데, 두근거리신다는 말 정말 공감됩니다..ㅎㅎ 에세이 동기 파이팅입니다!
달소님 갑자기 어리둥절?? 하실듯 ㅎㅎㅎ
저는 왜요? 이러면서 ㅎㅎㅎ
저도 하잖아요?!!! ^^
진영님, 응원합니다!! 저는 너무 늦게 발견해 조금 슬퍼했던...ㅎㅎㅎ글을 기다리는 제가 더 두근두근거리는 것 같아요!
따봉을 마구마구 누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