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일년 같네ㅠ
어제는 하루가 일년 같았습니다.
수요일날 남편의 정신과 약을 요즘 약으로 바꿔서 조제해 왔어요.
아침에는 자고 있으니 점심과 저녁에 약을 먹습니다.
점심시간에 자동차 검사를 받으러 나갔어요.
그런데 전화가 왔습니다.
약을 먹으니 이상하게 어지럽고 졸린다고 했어요.
좀 누워 있다가 괜찮아지면 저에게 전화
해 주라고 하고 끊었는데 오후 내내 전화가 안옵니다.
일은 하는데 온통 신경은 핸드폰에 있네요.
오후 5시 까지도 전화가 안와서 제가 전화를 했지요.
그런데 그때 까지도 말소리가 술에 취한
사람 처럼 말을 하네요.
불쌍한 마음에 눈물부터 흐릅니다.
부장님께 말을 하고 집에 갔더니 침대에서 못 일어나고 있네요.
일으켜 세워주고 꽉 안아 주었습니...
@올리브 트리님~~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또 하루를 살아갈 마음에
준비를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똑순이님! 하루가 일년같았던 어제 하루는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새로운 아침이 시작되었네요. 오늘 하루도 응원합니다.
똑순이님! 하루가 일년같았던 어제 하루는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새로운 아침이 시작되었네요. 오늘 하루도 응원합니다.
@올리브 트리님~~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또 하루를 살아갈 마음에
준비를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