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안도감 그리고 최고의 찬사

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11/20
나의 하루

저와 조금 길게 연을 맺으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올해는 제게 참 다사다난한 한 해로 평생 기억될 듯합니다. 흔치 않은 경험, 그리고 다시 하고 싶지 않은 경험 들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여건이 안 되니 온전히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는 어려움도 많구요. 그렇지만 그때마다 스스로에게 "난 매일 조금씩 단단해지고 있어" 라고 되뇌며 두려움을 극복하려 용기를 가지려 노력했습니다. 어느새 올 한해도 11월의 끝자락을 향해가고 있네요.
두려움_픽사베이
두려움과 안도감 그리고 최고의 찬사

지난 주 또 다른 항소심 재판이 있었습니다. 잘 준비하고 들어간다고 생각했으나 그 두려움과 불안감은 제어가 쉽지 않더라구요. 15분 가량의 재판이 왤케 길게 느껴지는 건지. 다행히 지난 번과 달리 큰 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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