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안도감 그리고 최고의 찬사
2022/11/20
나의 하루
저와 조금 길게 연을 맺으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올해는 제게 참 다사다난한 한 해로 평생 기억될 듯합니다. 흔치 않은 경험, 그리고 다시 하고 싶지 않은 경험 들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여건이 안 되니 온전히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는 어려움도 많구요. 그렇지만 그때마다 스스로에게 "난 매일 조금씩 단단해지고 있어" 라고 되뇌며 두려움을 극복하려 용기를 가지려 노력했습니다. 어느새 올 한해도 11월의 끝자락을 향해가고 있네요.
두려움과 안도감 그리고 최고의 찬사
지난 주 또 다른 항소심 재판이 있었습니다. 잘 준비하고 들어간다고 생각했으나 그 두려움과 불안감은 제어가 쉽지 않더라구요. 15분 가량의 재판이 왤케 길게 느껴지는 건지. 다행히 지난 번과 달리 큰 물의 ...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콩사탕님 수지님 두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항상 어렵고 힘든 시간을 기억하고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챙겨가고 나눌 줄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마음을 보듬어 주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분이 곁에 있는 줄스님은 행복한 사람이 맞네요!!^_^ 축하드립니다.
예전에 어딘가에서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배탈 났을 때 화장실에 들어가면 행복하고, 못 들어가면 불행한 것일 정도로 사소한 것에서 느끼는 감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진행중이신 일들은 잘 해결되길 빌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부자줄스님의 피앙세이신가요? 부자줄스님 곁에는 다행히 어깨를 기댈 수 있는 분이 많군요.
힘들었던 올해는 썩 물러가고 내년에는 희망적이고 기분 좋은 소식이 많기를 바랍니다.
부자줄스님의 피앙세이신가요? 부자줄스님 곁에는 다행히 어깨를 기댈 수 있는 분이 많군요.
힘들었던 올해는 썩 물러가고 내년에는 희망적이고 기분 좋은 소식이 많기를 바랍니다.
너무 좋은 분이 곁에 있는 줄스님은 행복한 사람이 맞네요!!^_^ 축하드립니다.
예전에 어딘가에서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배탈 났을 때 화장실에 들어가면 행복하고, 못 들어가면 불행한 것일 정도로 사소한 것에서 느끼는 감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진행중이신 일들은 잘 해결되길 빌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콩사탕님 수지님 두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항상 어렵고 힘든 시간을 기억하고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챙겨가고 나눌 줄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마음을 보듬어 주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