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중복 선택
2022/12/14
새로운 글을 읽기 위해 토픽을 바꾸어 눌러본다.
분명 다른 토픽을 선택했음에도 내용은 거의 변화가 없이 같은 글들이 계속 뜬다.
이게 요즘 얼룩소에서 유행(?) 하는 토픽 중복선택 때문이다.
언제부터 이런 현상이 생겼을까.
잘은 몰라도 아마 토픽명칭에 변화가 생기고 세분화 되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이런 현상이 생긴게 아닌가싶다.
한 두사람이 그렇게 하기 시작했고 점점 퍼져 나가 이제 나 같은 사람마저 그렇게 해보고 있을 정도니까.
전에는 그저 일상적인 얘긴 주로 라이프를 선택했었다.
간혹 지나 간 얘길 할때면 사회의변화를, 물가나 돈에 얽힌 얘긴 보통사람의 경제를 선택했고 날씨에 대한 글이면 기후와에너지를 골랐던 것 같다.
근데 지금은 물가에 대한 얘기도 생활과 경제등 2가지 이상을 선택하고
건강에 대한 글은 생...
분명 다른 토픽을 선택했음에도 내용은 거의 변화가 없이 같은 글들이 계속 뜬다.
이게 요즘 얼룩소에서 유행(?) 하는 토픽 중복선택 때문이다.
언제부터 이런 현상이 생겼을까.
잘은 몰라도 아마 토픽명칭에 변화가 생기고 세분화 되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이런 현상이 생긴게 아닌가싶다.
한 두사람이 그렇게 하기 시작했고 점점 퍼져 나가 이제 나 같은 사람마저 그렇게 해보고 있을 정도니까.
전에는 그저 일상적인 얘긴 주로 라이프를 선택했었다.
간혹 지나 간 얘길 할때면 사회의변화를, 물가나 돈에 얽힌 얘긴 보통사람의 경제를 선택했고 날씨에 대한 글이면 기후와에너지를 골랐던 것 같다.
근데 지금은 물가에 대한 얘기도 생활과 경제등 2가지 이상을 선택하고
건강에 대한 글은 생...
처음에 3개의 중복 선택이 있었지요. 어느날 갑자기 누군가 시스템의 헛점을 파고든 것은 아닙니다. 그러다가 한개로 국한시키고, 다시 제한을 푼겁니다.
이곳이 소팅과 분류체계가 잘 안되는 모바일 웹환경에 기능이 한정적이니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른 블로그나 SNS의 해쉬태그의 기능을 토픽이 대신하기도 하는데, 한계가 있지요.
문제는 토픽이 운영자들의 자의적이라 충분한 분류 기준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문제인 케어에 다한 윤석열의 비난'이라는 토픽은 어디에 속할까요? 정치이면서 보건과 건강이겠지요.
지난번 처럼 광의적 분류가 아닌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내부 투자자들 보고용이라든지, 사회적 주제가 많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하니까요.
나름 토픽 분산효과도 있는거 같아요. 마음가는대로 하심 되죠.😉
음...저도 토픽 여러개....아직도 적응은 잘 안 돼요ㅠㅎㅎㅎ근데 원래 초창기에도 토픽을 여러개 선택했었다고 하고....지금은 저도 일상글은 그냥 생활카테고리에, 사회적 문제는 여러가지 선택하며....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글 찾아 읽기는 힘들어지긴 했지만요..ㅠㅎㅎㅎㅎ
어머나?? 2개 이상이 가능하다구요?? 몰랐어요 어머나... 저도 다음에 글을 써볼때는 2개 이상으로 토픽을 정해봐야겠어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첨엔 그저 라이프였는데 지금은 좀 찾아보게 되네요. 이 글을 여기에 넣으면 맞을까, 맞겠지, 하면서요. 전 그냥 '라이프'가 편했고 세분화됐지만 그 모든 것이 라이프아닐까싶어요? :)
어머나?? 2개 이상이 가능하다구요?? 몰랐어요 어머나... 저도 다음에 글을 써볼때는 2개 이상으로 토픽을 정해봐야겠어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첨엔 그저 라이프였는데 지금은 좀 찾아보게 되네요. 이 글을 여기에 넣으면 맞을까, 맞겠지, 하면서요. 전 그냥 '라이프'가 편했고 세분화됐지만 그 모든 것이 라이프아닐까싶어요? :)
음...저도 토픽 여러개....아직도 적응은 잘 안 돼요ㅠㅎㅎㅎ근데 원래 초창기에도 토픽을 여러개 선택했었다고 하고....지금은 저도 일상글은 그냥 생활카테고리에, 사회적 문제는 여러가지 선택하며....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글 찾아 읽기는 힘들어지긴 했지만요..ㅠㅎㅎㅎㅎ
나름 토픽 분산효과도 있는거 같아요. 마음가는대로 하심 되죠.😉
처음에 3개의 중복 선택이 있었지요. 어느날 갑자기 누군가 시스템의 헛점을 파고든 것은 아닙니다. 그러다가 한개로 국한시키고, 다시 제한을 푼겁니다.
이곳이 소팅과 분류체계가 잘 안되는 모바일 웹환경에 기능이 한정적이니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른 블로그나 SNS의 해쉬태그의 기능을 토픽이 대신하기도 하는데, 한계가 있지요.
문제는 토픽이 운영자들의 자의적이라 충분한 분류 기준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문제인 케어에 다한 윤석열의 비난'이라는 토픽은 어디에 속할까요? 정치이면서 보건과 건강이겠지요.
지난번 처럼 광의적 분류가 아닌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내부 투자자들 보고용이라든지, 사회적 주제가 많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