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업일을 관뒀다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6/28
오늘은 많은 생각끝에 3년반동안 매일같이 일했던 부업일을 관뒀다. 사모님께서 크게 아쉬워하셨다.급할때 손이빨라서 많은 도움이 되어주었는데..관둔다니...라시며 말끝을 흐리셨다. 좀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면 안되겠냐며 나에게 말씀을 하셨다...그말을 듣고나니 내가 그래도 3년반동안 진짜 열심히 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3년반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했던부업...사실 나도 뭔가 시원섭섭하다.잡생각을 안하려고 시작했던 부업인데..돈도벌고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었던건 사실이였다...조립에 신경쓰다보면,일에 집중을 해야되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일을했었다..그런부업을 관두게 된이유는, 요즘 몸상태가 좀 좋지않아서이다. 그래서 병원가서 검사도 좀받아보고 이래저래 치료받을건 좀받고..그렇게 내자신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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