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 바라본 달🌛

요술램프 지니🧞‍♂️
요술램프 지니🧞‍♂️ · 자유로운 K-고3
2022/08/06
어제 우연히 창밖을 봤는데 사진에 찍힌 것보다 훨씬 붉은 달이 떠 있었다.

달의 표면까지 찍히는 삼성휴대폰의 기술력에 감탄하며 고2때 배운 '달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라는 지문에 대해서 발표한 기억이 생각났고, 달의 표면에 검은 부분을 '바다'라고 부르는 것도 떠올랐다.

확실히 한 지문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면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것 같다.

'내일도 저 달이 뜰까 기대하며 오늘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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