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차 신경주사를 맞았다. 1차때 보다 아프거란말은 의사선생님께 듣긴했는데...진짜 아프긴 했다ㅋㅋ오늘은 시술실에 들어가서 주사를 맞았는데,엑스레이 화면을 보시면서 오늘은 아픈부위에 직통으로 주사바늘로 구멍을 일단 확보하셨다. 주사바늘을 최대한 신경가까이 찔러 넣은다음,첫번째 약물이 들어가는데,의사선생님께서 많이 저릿할거라면서 기분이 나쁘겠지만,좀만 참으라하셨고,이내 약물이 들어가는순간,오른쪽 허리부터,발바닥까지 전체가 찌릿찌릿 저릿저릿 해지기 시작했다. 거기까진 참을만했다. 두번째 약물이 들어가는데..약물 투입전,의사선생님께서 이번꺼는 좀더 아플거라며 말씀하시곤 약물을 넣는데...와~허리와 다리가 끊어질듯한 통증과 망치로 아픈부위를 막 때리는듯한 고통이...
ㅎㅎ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이번에 아버지께서 병원데리고 다니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ㅎㅎ오늘 맛난걸 먹으니 기분도 좋고,배도 부르고 그렇더라구요^^ 이번에,2차주사가 효과가 컸음 좋겠네요~ㅎㅎ얼릉 뛰어다니고 싶어요^^
잘 참고 맞으셨으니 얼른 좋아졌음 좋겠네요^_^
주사는 아프지만 아버지 용돈도 두둑히 드리고 맛난 음식으로 배도 두둑히 채워 보는 제가 다 흐뭇합니다.
목련화님 몸도 마음도 편안하시길 빕니다!!!🥰
나 배고파 ...
먹고 잡다
쭈꾸미....
아플때는 잘먹어야됩니다~ 사진을 보다 상다리가 곧 휘어지겠군요 ㅎ
이거 상당한 효과 있어요. 아버님께 용돈도 드리고 진정한 효녀시군요.
그쵸!맞아요 바늘 공포증이 있는분들은 진짜 그 공포심이 엄청나더라구요..저는 바늘 공포증은 없는데..첫번째 주사맞을려
고 할땐,용기가 필요하더라구요^^ 이젠 전보다,좀더 몸이 좋아질거라 믿으면서~설레고 있는중이에요^^
저는 바늘 공포증이 있어서 글로 읽기만 해도 이미 아파요 오늘은 푸욱 쉬세요
저는 바늘 공포증이 있어서 글로 읽기만 해도 이미 아파요 오늘은 푸욱 쉬세요
아플때는 잘먹어야됩니다~ 사진을 보다 상다리가 곧 휘어지겠군요 ㅎ
이거 상당한 효과 있어요. 아버님께 용돈도 드리고 진정한 효녀시군요.
그쵸!맞아요 바늘 공포증이 있는분들은 진짜 그 공포심이 엄청나더라구요..저는 바늘 공포증은 없는데..첫번째 주사맞을려
고 할땐,용기가 필요하더라구요^^ 이젠 전보다,좀더 몸이 좋아질거라 믿으면서~설레고 있는중이에요^^
나 배고파 ...
먹고 잡다
쭈꾸미....
잘 참고 맞으셨으니 얼른 좋아졌음 좋겠네요^_^
주사는 아프지만 아버지 용돈도 두둑히 드리고 맛난 음식으로 배도 두둑히 채워 보는 제가 다 흐뭇합니다.
목련화님 몸도 마음도 편안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