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신경주사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10/17
오늘 2차 신경주사를 맞았다. 1차때 보다 아프거란말은 의사선생님께 듣긴했는데...진짜 아프긴 했다ㅋㅋ오늘은 시술실에 들어가서 주사를 맞았는데,엑스레이 화면을 보시면서 오늘은 아픈부위에 직통으로 주사바늘로 구멍을 일단 확보하셨다. 주사바늘을  최대한 신경가까이 찔러 넣은다음,첫번째 약물이 들어가는데,의사선생님께서 많이 저릿할거라면서 기분이 나쁘겠지만,좀만 참으라하셨고,이내 약물이 들어가는순간,오른쪽 허리부터,발바닥까지 전체가 찌릿찌릿 저릿저릿 해지기 시작했다. 거기까진 참을만했다. 두번째 약물이 들어가는데..약물 투입전,의사선생님께서 이번꺼는 좀더 아플거라며 말씀하시곤 약물을 넣는데...와~허리와 다리가 끊어질듯한 통증과 망치로 아픈부위를 막 때리는듯한 고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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