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고맙고 사랑합니다
2023/09/02
오늘이 엄마 생신 이어서 친정에 내려간다. 내가 사는 곳에서 해남까지 4개군( 내가 사는 곳> 보성> 장흥> 강진> 해남)을 지나 약 2시간을 혼자서 운전을 해야 하는데 비 예보가 있어서 걱정은 되었지 만, 출발 할때는 잔뜩 흐리기는 해도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그런데 보성 톨게이트를 지날 때 앞이 보이지 않게 비가 많이 내렸다.
비가 올까 조마조마 했던 마음이 현실이 되니 살짝 무서워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고속도로로 진입을 했다.
비가 올까 조마조마 했던 마음이 현실이 되니 살짝 무서워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고속도로로 진입을 했다.
나는 운전을 할 때 지방도에서 80k로 가라고 하면 80으로, 고속도로에서 100k로 가라고 하면 100으로 가는데 비가 많이 오니 감속운전을 했다.
와이퍼는 최고 속도로 빠이빠이를 열심히 하고 있고 차창을 때리는 빗소리가 크게 들린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날 운전하는 것이 처음이었지만 천천히 차가 많지 않는...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똑순이 알바는 크게 힘들진 않아요ㅎㅎ아직까지 재고파악때 실수가 있어서 문제에요ㅋㅋ요즘 허리가 약간씩 아픈것빼곤 아주 건강합니다^^ 달이도 건강하게 잘지내고,달이 아부지는 주급문제땜에 머리가 복잡하지만
건강히 잘지내고 있어요^^ 평일엔 댓글을 못쓰고,글만 읽지만,이렇게 주말엔 한번씩 댓글을 쓸께용~똑순이님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목련화 님~ 알바 하느라 힘들지는 않나요??
어디 아픈데는 없지요??
달이도 남편분도 잘 있지요??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이렇게 흔적 남겨줘서 더 고마워요♡♡
아프지 말고 잘 지내다가 또 생각나면 오세요~~^^
@최경희 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경희님을 보내요.
그간 잘 계셨죠??
맞습니다. 친정엄마는 저에게 한없는 힘이고 사랑입니다.
저도 딸들에게 엄마처럼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ㅎ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수지 님~ 축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세월을 이길 수 없으니 연로하신 부모님을 뵐때마다 마음이 좋으면서 아프네요.
제 곁에 오래 머무시길 저도 바라고 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똑순이님^^ 오늘은 그간 읽지 못했던,똑순이님의 글을 전부 읽었어요.ㅎㅎ댓글은 쓰지 못했지만요ㅎㅎ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앞으로도 어머님이 건강하시길~그리고,똑순이님두 늘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어머님 생신 축하드립니다~ヽ(ヅ)ノ
나이가 들수록 친정엄마라는 존재가 참 큰 의지처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문득 내가 받은 만큼 딸에게도 해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똑순이 님,, 친정어머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디 건강하게 똑순이님 곁에 오래오래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근처에 사시면 얼마나 좋으실까요? 사랑많은 똑순이님이 자주 보러갈텐데.. 잘 사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손녀들도 보고..
지금은 집에 계시겠군요. 저녁 밥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밤 보내셔요.!!
@리사 님~ 안녕하세요^^
집에서 남편이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왔습니다.
집에 오니 일이 한 가득 입니다.
축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비 오는날 그 먼길 찾아주신 똑순이님을 보고 어머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어머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은 뭐나 다 맛있죠 ^^
부지런도 하셔라~ 벌써 어머님 생신 축하해 드리고 집으로 도착하셨다니~(●'◡'●)
집에서 편히 쉬면서 에너지 충전하는 하루가 되시길~🌻
@최서우 님~ 안녕하세요^^
엄마가 민어를 준비해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 찍는것 칭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어머니 생신 축하합니다. 아직 엄마, 아버지라고 부르면 대답해주시는 부모님 계신다는 게 저는 부럽습니다. 애쓰셨네요. 평안하세요~ :)
히야! 여기에 민어가 또 출몰을 하는군요! 사진찍는 솜씨도 일류이십니다!!!
함께 마음으로나마 축하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이 똑순이님 엄마 생신이시네요!!
저도 더불어 정말 축하드려요!
어머님의 귀한 사랑과 헌신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우신 똑순이님이 세상에 있잖아요!
그리고 그 사랑과 헌신에 감사하시는 똑순이님이 엄마곁에 계셔서 얼마나 또 감사한지요~
두분은 서로 참 축복이십니다! 참 부럽습니다!
보라색 도라지 꽃 너무 예뻐요^_^
어머님 생신 축하합니다!
아버지의 고집 ㅜㅜ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셔요^^
@똑순이 알바는 크게 힘들진 않아요ㅎㅎ아직까지 재고파악때 실수가 있어서 문제에요ㅋㅋ요즘 허리가 약간씩 아픈것빼곤 아주 건강합니다^^ 달이도 건강하게 잘지내고,달이 아부지는 주급문제땜에 머리가 복잡하지만
건강히 잘지내고 있어요^^ 평일엔 댓글을 못쓰고,글만 읽지만,이렇게 주말엔 한번씩 댓글을 쓸께용~똑순이님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목련화 님~ 알바 하느라 힘들지는 않나요??
어디 아픈데는 없지요??
달이도 남편분도 잘 있지요??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이렇게 흔적 남겨줘서 더 고마워요♡♡
아프지 말고 잘 지내다가 또 생각나면 오세요~~^^
@수지 님~ 축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세월을 이길 수 없으니 연로하신 부모님을 뵐때마다 마음이 좋으면서 아프네요.
제 곁에 오래 머무시길 저도 바라고 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똑순이님^^ 오늘은 그간 읽지 못했던,똑순이님의 글을 전부 읽었어요.ㅎㅎ댓글은 쓰지 못했지만요ㅎㅎ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앞으로도 어머님이 건강하시길~그리고,똑순이님두 늘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어머님 생신 축하드립니다~ヽ(ヅ)ノ
나이가 들수록 친정엄마라는 존재가 참 큰 의지처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문득 내가 받은 만큼 딸에게도 해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