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깎아 내린다고 당신이 올라가는 건 아니에요: 그 못된 심보좀 그만부려요]
'그래서 얘는 지금 뭐한대요?'
'결국 유튜버네요'
'그런 시험 합격까지만 하는 프로 합격러네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아니 자신이 하지 못한 일을 이룩한 사람을 그렇게 깎아내리면 마치 자신이 그보다 나은 사람이 된다고 착각이라도 하는 걸까?
.
그래 그 사람이 그 자격을 따서 그 자격과 직접 연관된 일을 하지 않은게 사실이라고 하자.
.
자신은 인생을 살면서 자신이 전력을 다 해 해낸 일을 벗어나 다른 것에 도전한 적이 없나? 아니 설령 그게 과거에 했던 일을 이용하는 것이라 할 지언정 그게 무슨 잘못이라고, 마치 그 사람이 날 보며 비웃어 주세요 라고 하는 사람도 아닌데 조소의 이야기를 날리는가? 그래서 본인은 인생의 전력을 다 한 그 일들을 얼마나 자신의 인생에 잘 활용하고 있기에?
.
아니, 전력을 다 한 일이 있기는 한건가?
.
참 웃겨.
근처에도 못가는 사람들이 반짝이는 사람을 까내리는건 만국 공통 동서고금 남여노소 똑같...
@50대 가장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공감가는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큐리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완전 사이다에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옥결 하여간 후진 인간은 어딜가나 있는듯 해요. 그런 사람들에게 매몰되지 말고 잘 해 나가기로 하시죠 :)
가끔 일을 하다보면 타인을 깍아내리는 사람들을 만나곤 합니다. 라이벌 의식을 느끼거나 자기 자리에 위험이 될 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깍아내리거나 눌러주기 바쁜 거 같더라고요. 근데, 그런 사람들은 어딜 가나 있고, 꿋꿋하게 회사에서 잘 버틴다는 것도 문제더군요.
아주 공감가는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큐리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완전 사이다에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옥결 하여간 후진 인간은 어딜가나 있는듯 해요. 그런 사람들에게 매몰되지 말고 잘 해 나가기로 하시죠 :)
가끔 일을 하다보면 타인을 깍아내리는 사람들을 만나곤 합니다. 라이벌 의식을 느끼거나 자기 자리에 위험이 될 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깍아내리거나 눌러주기 바쁜 거 같더라고요. 근데, 그런 사람들은 어딜 가나 있고, 꿋꿋하게 회사에서 잘 버틴다는 것도 문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