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행복했나?
그렇다고 이번 설 연휴의 대목도 그렇게 크게 보지 못한터라.....오히려 설 대목을 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대비 월매출은 줄어들었네요.
확실히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뉴스에서 말하는 것보다 체감 경기는 더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고객이 있건 없건 어차피 미용실에 퇴근시간까지는 버텨야 하니 오늘은 오롯이 혼자만의 jazz음악을 들으며 책을 원없이 읽었습니다.
좋아하는 음악과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따뜻한 햇빛을 받으니 완전 카페가 따로 없습니다.
오늘은 31일이니....뭐 하루 보너스 날 받을걸로 쳐야겠습니다.
(원래 한달은 30일로 계산해야 하는거 맞죠!!!!!)
지난주에 서점에 들려서 산 책이 참 술술 읽힙니다.
오늘의 얼룩소의 주제는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