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닫은 가게들이 너무 많네요
얼마전 정말 오랜만에 명동에 갔습니다.
제가 처음 서울 올라왔을때..
그러니까 20년 전에는 명동이 정말 최고의 상권이었고
최고 번화가였고..
뭘 사거나 놀려면 거의 무조건 명동이었죠
코로나의 영향을 직통으로 맞았던 때에 비하면 그래도 사람들이 좀 있었지만.. (평일 점심시간때라서 그랬을수도 있구요)
문닫은 가게, 텅빈 건물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비단 명동뿐만이 아니라 우리동네에도 장사를 접은 분들이 많아요..
코로나로 인한 침체는 조금씩 회복된다고 해도 물가상승 등 여러문제들이 또 겹치겠죠..
사진 속의 건물이 명동 맞나요? 예전에는 명동에서 약속을 많이했는데, 지금은 그 곳에서 약속하고 만난 기억이 없네요. 명동의 부활이 시작되면 좋겠네요.
경기도 경기인데 세가 너무 비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