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닫은 가게들이 너무 많네요

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09/05

얼마전 정말 오랜만에 명동에 갔습니다.
제가 처음 서울 올라왔을때..
그러니까 20년 전에는 명동이 정말 최고의 상권이었고
최고 번화가였고..
뭘 사거나 놀려면 거의 무조건 명동이었죠

코로나의 영향을 직통으로 맞았던 때에 비하면 그래도 사람들이 좀 있었지만.. (평일 점심시간때라서 그랬을수도 있구요)
문닫은 가게, 텅빈 건물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비단 명동뿐만이 아니라 우리동네에도 장사를 접은 분들이 많아요..
코로나로 인한 침체는 조금씩 회복된다고 해도 물가상승 등 여러문제들이 또 겹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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