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름이^^
2023/01/08
1999년 8월 초 토요일.
그날도 나는 다른직원들은 다 퇴근 했는데 혼자 남아서 일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주 조그만 예쁜 하얀색 말티즈 한 마리가 대기실을 돌아 다니지 뭡니까,
병원 안 으로는 강아기 유입이 안 되는데 강아지가 돌아 다니니 제가 주인을 찾으러 다녔지요.
주인이 없었습니다.
원무과에 부탁을 해서 방송도 했지요.
그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제가 근무하는 방 앞에 두고 군청에 연락을 했더니 지정 동물병원 으로 데려다 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남아서 일하는 나를 보러 병원에 왔어요.
그러더니 그 강아지를 발견 했네요.
너무 이쁘다며 눈이 반짝반짝 하더군요.
일이 끝나고 주인이 찾아가기를 바라면서 ...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해피투게더님~안녕하세요^^
아가때는 진짜 예뻤어요.
지금은 노견이 되서 덜 이쁘죠??
귀엽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근한 밤 되세요~~~
구름이!~
너무 귀욤귀욤 하네요!
앞으로 건강하게 구름이랑 예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요!😄
행복에너지님~또 보셨어요 ㅎㅎ
지금은 제 다리위에 앉아 있네요ㅎㅎ
구름이 볼수록 매력 덩어리네요
아~ 귀여워~~~♡♡^^
@콩사탕님~안녕하세요^^
구름이가 사는 날 까지 건강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셔요~~~^^
@수지님~안녕하세요^^
그러셨군요.
크림이 이름도 예쁘네요.
구름이도 나이가 먹어가니 조금 두렵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리아딘님 ~안녕하세요^^
모델포즈 라고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침에 머리 파마 왔네요ㅎ
좋은하루 되세요^^
구름아~
더 아프지 말고 천사같은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살아!! ❤️
똑순이님옆에 구름이도 있었군요. 저도 구름이와 같은 말티즈를 키웠었어요.. 참...
저도 하얗고 커다란 눈을 가진 조그만 크림이였어요.. 크림이 부등켜안고 많이도
울었었는 데.. 많이 아프다가 작년 여름에 보냈습니다. 지금도 사진을 보면 가슴에 왠지모를 미안함과 그리움이 한꺼번에 밀려옵니다. 너무 보고싶고 따뜻했던 털을 만져보고 싶어져요.
구름이가 건강하게 똑순이님 옆을 잘 지켜주기를 기도합니다.
구름이가 너무 귀여워요~~^^
따뜻한 꼬까옷 입고 모델 포즈로 서있네요~
구름이!~
너무 귀욤귀욤 하네요!
앞으로 건강하게 구름이랑 예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요!😄
@콩사탕님~안녕하세요^^
구름이가 사는 날 까지 건강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셔요~~~^^
@수지님~안녕하세요^^
그러셨군요.
크림이 이름도 예쁘네요.
구름이도 나이가 먹어가니 조금 두렵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구름아~
더 아프지 말고 천사같은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살아!! ❤️
똑순이님옆에 구름이도 있었군요. 저도 구름이와 같은 말티즈를 키웠었어요.. 참...
저도 하얗고 커다란 눈을 가진 조그만 크림이였어요.. 크림이 부등켜안고 많이도
울었었는 데.. 많이 아프다가 작년 여름에 보냈습니다. 지금도 사진을 보면 가슴에 왠지모를 미안함과 그리움이 한꺼번에 밀려옵니다. 너무 보고싶고 따뜻했던 털을 만져보고 싶어져요.
구름이가 건강하게 똑순이님 옆을 잘 지켜주기를 기도합니다.
구름이가 너무 귀여워요~~^^
따뜻한 꼬까옷 입고 모델 포즈로 서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