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된 계정

스웨덴 워킹맘 미소 뒤엔 ‘야근자 전용 24시간 어린이집’

큐리스

이런 뉴스가 나올수밖에 없는 현실.. 무엇이 올바른 방향일까요?

이 기사 제목을 보고 일단 전 화가 났습니다. 밤 10시까지 네끼 식사를 해야만 하는 회사 현실에 일단 화가 났고, 그럼 그동안 아이들은 아침부터 하루를 온전히 엄마 아빠 없이 보내야만 하는것 아닌가요? 야근을 시키면서 저런 지원이 없는 회사보다야 낫겠지만, 일단 제 시간에 퇴근을 시켜 엄마아빠를 빨리 볼수 있게 해주는 게 더 좋은일 아닌가 싶네요. 스웨덴처럼 3시에 퇴근을 시켜준다면, 저런 걱정없이 아이들과 시간을 자연스럽게 보내게 될텐데요. 아직은 해가 있고, 함께 있기 좋은 시간, 심지어 부모가 함께 놀아줄수 있는 그런 육아환경이 한국에서는 진정 구축이 어려운 걸까요? 그나마 저같은 경우에는 8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을 하기 때문에, 하루에 30분 혹은 한시간이라도 놀이터에서 같이 놀아줄수 있는 여건이 되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퇴근 시간도 일하는 시간으로 보장을 받고, 재택도 활성화되어 있는 저 제도가 정말 부럽습니다.^^ 저런 기...

생활/사건사고

· 한국정치

hanitweet

큐리스

이런 뉴스가 나올수밖에 없는 현실.. 무엇이 올바른 방향일까요?

이 기사 제목을 보고 일단 전 화가 났습니다. 밤 10시까지 네끼 식사를 해야만 하는 회사 현실에 일단 화가 났고, 그럼 그동안 아이들은 아침부터 하루를 온전히 엄마 아빠 없이 보내야만 하는것 아닌가요? 야근을 시키면서 저런 지원이 없는 회사보다야 낫겠지만, 일단 제 시간에 퇴근을 시켜 엄마아빠를 빨리 볼수 있게 해주는 게 더 좋은일 아닌가 싶네요. 스웨덴처럼 3시에 퇴근을 시켜준다면, 저런 걱정없이 아이들과 시간을 자연스럽게 보내게 될텐데요. 아직은 해가 있고, 함께 있기 좋은 시간, 심지어 부모가 함께 놀아줄수 있는 그런 육아환경이 한국에서는 진정 구축이 어려운 걸까요? 그나마 저같은 경우에는 8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을 하기 때문에, 하루에 30분 혹은 한시간이라도 놀이터에서 같이 놀아줄수 있는 여건이 되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퇴근 시간도 일하는 시간으로 보장을 받고, 재택도 활성화되어 있는 저 제도가 정말 부럽습니다.^^ 저런 기...

생활/사건사고

· 한국정치

"애키우는 직원, 남녀불문 야근 없어요"

mk.co.kr

"이젠 야근해도 걱정 없네요"…맞벌이 부부들 '환호'

큐리스

이런 뉴스가 나올수밖에 없는 현실.. 무엇이 올바른 방향일까요?

이 기사 제목을 보고 일단 전 화가 났습니다. 밤 10시까지 네끼 식사를 해야만 하는 회사 현실에 일단 화가 났고, 그럼 그동안 아이들은 아침부터 하루를 온전히 엄마 아빠 없이 보내야만 하는것 아닌가요? 야근을 시키면서 저런 지원이 없는 회사보다야 낫겠지만, 일단 제 시간에 퇴근을 시켜 엄마아빠를 빨리 볼수 있게 해주는 게 더 좋은일 아닌가 싶네요. 스웨덴처럼 3시에 퇴근을 시켜준다면, 저런 걱정없이 아이들과 시간을 자연스럽게 보내게 될텐데요. 아직은 해가 있고, 함께 있기 좋은 시간, 심지어 부모가 함께 놀아줄수 있는 그런 육아환경이 한국에서는 진정 구축이 어려운 걸까요? 그나마 저같은 경우에는 8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을 하기 때문에, 하루에 30분 혹은 한시간이라도 놀이터에서 같이 놀아줄수 있는 여건이 되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퇴근 시간도 일하는 시간으로 보장을 받고, 재택도 활성화되어 있는 저 제도가 정말 부럽습니다.^^ 저런 기...

생활/사건사고

· 한국정치

네이버 뉴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한국 국민 84% 반대·일본 국민 60% 찬성

얼룩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한국 국민 84% 반대, 그러나 윤석열과 국민의 힘이 원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일본 총리를 뽑은것 같습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 하는데도 오염수 방류에 앞장서서 반대를 하지 않는 모습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대한 깊은 고민과 대책을 과연 생각하고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궁금합니다 핵폐기물을 땅속 깊은 곳에 버리는것만 봐도 핵이 얼마나 위험하고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는 과학적인 방법이 없어도 상식적으로도 알수있습니다 그런 나쁜 물질을 우리나라 옆바다에 버리는데도 정부과 여당인 국민의 힘의 행동을 보면 과연 어느나라 국민의 대표하지는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시운전을 실시하여 다음달이면 본격적으로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가 시작됩니다 일시적으로 방류하는 것이 아니라 10년동안 축척된 오염수를 방류하고 방류하는 동안에 또 다시 만들어 지는 오염수를 모았다가 방류하기에 언제 끝날지 모르는 무한의 오염수 방류가 시작 되는것입니다 우리의 삶과 미래 세대들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지 않는 모습은 용서할수 없네...

한국정치

· 노동/인권/사회

· 국제정치/국제사회

3년 전 추석 끔찍했던 기억 일베 '폭식 투쟁' 기획자는?

이가현

보통 일베들의 시대를 끝내려면

남자 못 버린 페미니즘 12화 "저 새끼 통수치네ㅋㅋㅋ" 흔한 일상을 보내던 중 대학 동기들 단톡방에서 일이 벌어졌다. 누군가 ‘통수’라는 말을 썼다. 갑자기 다른 동기 언니가 진지하게 묻는 메시지를 단톡방에 올렸다. "OO아, 너 그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고 쓰는거야?" "전라도 지역차별하는 말이잖아. 그거 일베에서 나온 거 몰라?" 화기애애했던 단톡방이 얼어붙었다. 그 언니는 고향이 목포였다. 한 번은 이런 적도 있었다. 내가 페이스북에 고속버스에 휠체어이용장애인이 탑승할 수 있도록 저상버스 도입을 위한 투쟁을 한다는 소식을 올렸더니 한 동기가 나에게 질문을 하면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이 격해지던 중 내가 저상버스 도입이 비장애인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것도 아닌데 왜 반대해야 하는건지 묻자 그 동기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상버스가 비장애인한테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구나. 진짜 그럴 수도 있겠네" (나는 그 댓글을 보고 그...

젠더/청년/교육

· 노동/인권/사회

· 한국정치

오마이뉴스

[속보] 尹대통령 “태양광사업 의사 결정라인 전반 철저 조사”

얼룩말~^^

尹 “태양광사업 의사 결정라인 전반 철저 조사”, 공정하게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은 언제 수사 할려나...

윤석열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공정은 측근들에게는 적용되지 않고 하고 싶어하는 곳만 열심히 압수수색을 하여 여론 몰이만 할려고 합니까 공정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지만 윤석열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 공정과 상식이 무슨 뜻인지 모르지는 않을것 같고 아니면 대선때 선거용으로만 이용해 먹지 마시고 법과 원칙도 모든 이에게 적용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15개월 내내 무역 적자로 나라경제를 말아먹고 있는 장본인이 아직도 수사 어쩌고저쩌고 하는 소리가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아니면 아직도 검찰총장인지 구분을 못하는것 같네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에 경제가 망가지고 있는데 민생은 없고 엉뚱한 소리만 하고있네요 내년 총선을 위해서 인기있는 자신이 잘하는 것만 할려고 하는것 같아 꼴보기 싫으네요 ~^^

한국정치

· 노동/인권/사회

· 경제/소비자

尹대통령 "지난 정부 400조 채무, 사기·착취 행위"

얼룩말~^^

尹 "지난 정부 400조 채무, 사기·착취 행위", 지난 정부 총장시절에 쓴 특활비 147억원은 세금 아닌가

생각을 하고 말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모든 사람들이 도둑놈 소굴 국민의 힘을 지지한다고 생각하는것인 본인이 말하면 진실이고 진리라고 생각하는것인지 아무말 대잔치의 향연입니다 지난 정부에서 자신은 총장직을 맡은 공무원이었습니다 그 공무원의 월급과 특활비는 어디에서 나왔나요? 특활비 100억이 넘는 금액을 왜 공개하지 않고 있나요 그것은 우리 세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사용 내역이 공개가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되는데 본인은 세금을 사용하고도 공개하지 않으면서 비판하는 자기얼굴에 침 뱉는 행위가 아닌가요 본인 생각에 착취라고 생각되면 100억원이 넘는 특활비를 반납하지 않고 사용 내역도 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망해도 상관없는 건설사에 우리 세금 28조원을 지원하는 것은 무슨 행위일까요 "나라의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놈이 많기 때문이다"

한국정치

· 경제/소비자

· 노동/인권/사회

민주 "日오염수 안전하면 마셔라" 국힘 "하수처리한 물도 마시나"(종합)

장서방

유치한 정치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국정운영

정국이 혼란한 상황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처리되어야 할 안건들이 산더미처럼 쌓여가고 있는데 정치속 여야는 몇 회를 거듭해서 사람이 바뀌어도 늘 똑같은 풍경이 보여지고 있다. 오늘 같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정부여당과 야당이 정치, 외교, 통일, 안보 분야에서 진지하게 검토되어야 할 논의보다는 유치하기 짝이 없을 정도로 말싸움만 늘어놓고 있다. 말꼬리를 물고 늘어뜨리면서 쭈욱 늘어뜨리기 일상인데 지금 상황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다녀도 국정운영을 하는 가운데 부족한 상황인데 정치인들 대화를 들어보게 되면,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다. 정말 내손으로 뽑은 국회의원들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웠다. 정치는 점점 후진국으로 치닫고 있는 듯한 분위기이다. 정부가 바뀌고 집권당이 바뀌어도 늘 변화가 없었으며, 말로만 혁신을 외치는데 오히려 부패한 냄새만 역겹게 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나라에 국민들이 내는 세금만 축내고 있는 개돼지을 사육하는 느낌을 연상케 하는데 솔직히 초등학교 학급회...

노동/인권/사회

· 한국정치

· 사상/철학/역사

newsis

尹 "단 한푼의 혈세 낭비 없도록"… 보조금 관리 후속조치 지시

얼룩말~^^

尹 "단 한푼의 혈세 낭비 없도록", 헛소리하고 있네.. 청와대 이전으로 수천억원 낭비하면서

졸속 청와대 이전으로 수천억원 탕진하면서 혈세 낭비 운운 하는것이 너무 웃기네요 옛 속담에 '똥 묻은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 말이 있습니다 혈세 낭비는 과연 누가 하고있는 겁니까 한푼의 세금이 아까우면서 5년 세입자가 무슨 수천억을 써야만 합니까 청와대 이전이 공약이라면 간호법 양곡법은 왜 선거 전과 후의 말이 다릅니까 말과 행동이 다르니 헛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군요 대통령 집무실 주변에 용산 가로등 정비로 1억원을 썻던데 아이고 아까운 우리 세금들... 본인이 한 짓은 생각도 않하고 이 사람은 모든 사람들이 쓰레기신문 조선일보만 보는 줄 아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말이 곧 진리이고 진실이라고 생각되어 모든 사람이 믿을거라 생각하겠지만 헛소리를 그만 하시라 듣기싫다

한국정치

'세계화의 하인'에서 "한국의 하인 만들기"로 - 조정훈의 개소리에 관한 소고

혁명읽는사람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세계화의 하인'에서 "한국의 하인 만들기"로 - 조정훈의 개소리에 관한 소고

아침에 신문을 읽다가 조정훈의 개소리를 보고 격분해서 생각을 정리하려고 글을 적었습니다. 다소 길지만 꼭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조정훈의 개소리가 위험한 가장 큰 이유는 정의당의 강은미 의원이 했던 비판들이 "대안없는 비판"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모든 개소리에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것은 아니나 가부장제 자체를 전복하거나 바꿀 생각이 없이 적극적으로 가사노동의 외주화를 통해 저개발국 여성을 착취하겠다는 조정훈의 주장을 극복하려면 유입되는 저개발국 노동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큰 얘기를 해야 한다. 글로벌 자본주의의 동학에서 저개발국 이주 여성의 발생은 막기가 어렵다는 건 이미 많은 논자들이 지적하는 바이다.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카운터 치기 위해서는 우리가 직접 저개발국으로부터 유입되는 노동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이 글은 기존의 진보좌파 담론의 공허함과 한계와 그 원인을 지적하고 라셀 살리자르 파레냐스(R. S. Parreñas)의 &l...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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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철학/역사

프리미엄콘텐츠

[일요진단 라이브] 외국인 가사 도우미 현실화될까?

혁명읽는사람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세계화의 하인'에서 "한국의 하인 만들기"로 - 조정훈의 개소리에 관한 소고

아침에 신문을 읽다가 조정훈의 개소리를 보고 격분해서 생각을 정리하려고 글을 적었습니다. 다소 길지만 꼭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조정훈의 개소리가 위험한 가장 큰 이유는 정의당의 강은미 의원이 했던 비판들이 "대안없는 비판"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모든 개소리에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것은 아니나 가부장제 자체를 전복하거나 바꿀 생각이 없이 적극적으로 가사노동의 외주화를 통해 저개발국 여성을 착취하겠다는 조정훈의 주장을 극복하려면 유입되는 저개발국 노동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큰 얘기를 해야 한다. 글로벌 자본주의의 동학에서 저개발국 이주 여성의 발생은 막기가 어렵다는 건 이미 많은 논자들이 지적하는 바이다.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카운터 치기 위해서는 우리가 직접 저개발국으로부터 유입되는 노동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이 글은 기존의 진보좌파 담론의 공허함과 한계와 그 원인을 지적하고 라셀 살리자르 파레냐스(R. S. Parreñas)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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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설비 시운전… 어민들 반발

얼룩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운전, 국민의 힘이 원하는 오염수 방류가 시작됩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선거전에는 반대하고 선거 끝나면 말바꾸기하는 국민의 힘을 보면서 표만 얻고 권력만 잡으면 국민을 버리는 행위를 국민들이 지지하는 이유가 뭘까요 오염수 방류가 어쩔수 없어서 바다에 버려야 할까요 아닙니다 원전 오염수 방류 처리 시설을 하는데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그냥 바다에 버리는것입니다 원전 오염수가 안전하다면서 1km에 떠러져서 버리는 이유가 있겠죠 방류를 안해도 벌써 세슘 범벅인 물고기가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뭐가 안전하다는 걸까요 국민의 힘 지지자들은 뭐가 좋아서 이런 정당을 지지할까요 퇴직금 50억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수산업을 하는 어민들은 너무 정치권에서 다루지 말라고 합니다 이슈가 되면 사람들이 수산물을 안먹기 때문에 장사가 안된다고 합니다 어찌 논리가 이상합니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를 못하게 하면 되는데 안전이고 뭐고 사람들이 원전 오염수를 모르고 먹어줘야한다는 논리가 신박합니다 반대로 이재명이 대통령으로 당...

한국정치

우병우 “총선 출마전화 많이 받아…국가 위해 할일 생각중”

혁명읽는사람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자유주의의 위기'가 아니라 니들의 위기겠지

문재인 정부가 집권한 이래 한국에서는 보수우파들뿐만 아니라 좌파(를 자처하는 자)들까지도 '자유주의의 위기'를 논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자유주의의 위기'를 논하면서도 정작 가장 비(非)자유주의적인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의 보수언론매체들과 인터뷰를 하고 이준석 등과 함께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조성주, 류호정 류의 정치인들이나 진중권 류의 지식팔이들을 보고 있으면 과연 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유주의'라는 게 도대체 뭘까 싶다. 이것이야말로 '자유주의의 위기'가 아니라 "진보좌파의 지적•정치적 파산" 아닌가? 핑계없는 무덤없다고 자기네들의 헛짓거리에 세계사적 의미를 부여하면서까지 책임면피를 하려는 이들도 있다. 백승욱이 대표적이다. 1. 자유주의의 위기? 백승욱은 윤석열을 지지한 윤소영을 구출해내기 위해서 아예 '자유주의의 위기'를 세계사적 차원의 문제로 확장한다. 이른바 '삼중의 위기'론이다. 첫째로 한국의 자본주의의 축적을 가능케 했던 조건으로서의 '지정학적 안정성...

한국정치

· 사상/철학/역사

· 노동/인권/사회

동아일보

대일 외교 문제에 대한 중앙대 교수 성명서 발표에 반대한 이유

혁명읽는사람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자유주의의 위기'가 아니라 니들의 위기겠지

문재인 정부가 집권한 이래 한국에서는 보수우파들뿐만 아니라 좌파(를 자처하는 자)들까지도 '자유주의의 위기'를 논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자유주의의 위기'를 논하면서도 정작 가장 비(非)자유주의적인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의 보수언론매체들과 인터뷰를 하고 이준석 등과 함께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조성주, 류호정 류의 정치인들이나 진중권 류의 지식팔이들을 보고 있으면 과연 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유주의'라는 게 도대체 뭘까 싶다. 이것이야말로 '자유주의의 위기'가 아니라 "진보좌파의 지적•정치적 파산" 아닌가? 핑계없는 무덤없다고 자기네들의 헛짓거리에 세계사적 의미를 부여하면서까지 책임면피를 하려는 이들도 있다. 백승욱이 대표적이다. 1. 자유주의의 위기? 백승욱은 윤석열을 지지한 윤소영을 구출해내기 위해서 아예 '자유주의의 위기'를 세계사적 차원의 문제로 확장한다. 이른바 '삼중의 위기'론이다. 첫째로 한국의 자본주의의 축적을 가능케 했던 조건으로서의 '지정학적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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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 백승욱의 서재

윤 대통령, 대선 약속 또 지켰다…강원특별자치도 출범식 직접 참석

앙리의 서재

약속을 지키는걸 칭찬하는 사회

기사출처 : 데일리안 요즘 처럼 기사가 넘쳐나고 제목을 보고 무슨 내용인줄 짐작하는게 쉬운 시대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기사 제목을 보고 내용을 이미 다 파악이 되다 보니 그냥 내용을 클릭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왜냐하면 시간이 부족하다. 조금이라도 어떤 효용을 주는 내용이어야 시간이 아깝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여부와 과대포장 그리고 의미부여의 가치를 떠나서 제목에서 느껴지는 안타까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많은 국민이 지지해서 당선이 된 대통령이 공약을 지켰다는 내용의 기사를 쓰면서 "대선 약속 또 지켰다" 라는 제목의 일부분은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 1. 우와 대단하다 역시 약속을 잘지키는 멋진 대통령이다 2. 에휴 얼마나 약속을 안지키면 저런걸 했다고 약속을 지켰다고 기사를 쓸까? 3.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없다. 여러분의 느낌은 몇번입니까? 고객에게 친절한 가게가 소문이 나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한국정치

여당도, 장관도 입 모아 “일본 오염수 방류, 우려할 문제 아냐”

얼룩말~^^

국민의 힘"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우려할 문제 아냐", 선거 전에는 왜 방류를 반대 했는냐

항상 선거 전과 선거 후의 말이 바뀌는 국민의 힘입니다 간호법도 선거전에는 국민의 힘이 야당이었을때는 분명 찬성하기로 여야가 합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선거 끝나고 권력을 잡으니 언제 닭먹고 오리발 내밀면서 반대를 하고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도 똑같습니다 선거전에는 앞장서서 방류를 반대한다고 난리를 치더니 선거가 끝나니 반대를 하지않고 오히려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에는 관심이 없이 정치적 논리로 일본의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인들도 앞장서서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데도 뭐가 우리나라 국익이 된다고 반대하지 않을까요 선서 전과 선거 후의 말이 바뀌는 나쁜 정당을 우리 유권자들은 잊으면 않될 것입니다 이런것만 봐도 선거 공약을 지킬까요 우리는 무엇을 보고 투표를 합니까 선거 공약을 보고 우리에게 이로운 후보에게 표를 주고 권한을 위임합니다 세치혀에 속지 말고 나쁜 정당을 잊지 말자구요~~~^^

한국정치

“아들 학폭 이동관, 학교에 ‘좀 가만히 있으라’ 전화”…외압 의혹

얼룩말~^^

아들 학폭 차기 방통위원장 이동관 "자식은 부모의 거울", 국민의 힘에서만 볼수있는 몰염치

유유상종이라고 끼리끼리 어찌 죄다 쓰레기 인간들만 모아 두었는지 참 대단한 정당입니다 남의 집안에는 거침없이 못된 말로 비난을 하더니 자신의 아들의 행동에는 한점 우러러 하늘에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이동관"이 말은 꼭 하고 싶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자식을 보면 부모로부터 어떻게 교육받았는지 알 수 있다. 이 말만 드린다"(https://v.daum.net/v/20230608143902335) 피해학생의 진술 “복싱·헬스를 1인 2기로 하여 배운 후 연습을 한다며 제 팔과 옆구리 부분을 수차례 강타하였고, 침대에 눕혀서 밟거나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피해 다니자 왜 자신을 피해 다니냐며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고, 책상에 머리를 300번 부딪히게 했다” 더 중요한것은 외압으로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 지지않았다는 것입니다 무섭습니다 😨 싫다싫어~~^^;;

한국정치

'기준치 180배' 후쿠시마 우럭 논란…국민의힘 대답은?

장서방

오염수 배출, 광우병 사태와 다를 게 무엇인가?

요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사태때문에 나라 안밖에 시끌법쩍하다. 후쿠시마 원전 부근 항만에서 잡은 우럭에 기준치의 180배 달하는 세슘(Cs)이 검출되었다는 일본 언론보도로 국내외는 시끄럽다. 이에 국민들은 불안감에 빠지고 있는 상황에 국민의 힘 성일종의원은 보도에 대해서 " 정주성 어류에서 나온 것 같은데 그런(세슘) 것이 흘러서 우리 바다에 올 가능성은 없다. "고 주장하고 있다. 즉 국민의 힘 입장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여도 국내 수산물에는 방사능 오염 피해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세슘은 분자 수가 많아서 물보다 무거워 가라앉는다고 말하는데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방사능 물질은 중금속처럼 가라 앉는 것이 아닐 뿐더러 후쿠시마 인근 바다에 방사능 오염에 노출된 해양 생태계가 다른 해역으로 나가게 되면 퍼질 수밖에 없다는 점인데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방사능은 우리 눈에 띄지 않을 뿐더러 무색, 무취하여 공포감이 조성될 수...

국제정치/국제사회

· 노동/인권/사회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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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 '타다'는 어떻게 불법이 됐었나…그 구체적인 5년의 기록 [긱스]

서툰댄서

타다 금지법에 대한 두 가지 버전의 이야기

타다 전 경영진에 대한 대법원 무죄확정판결 이후 타다금지법을 통과시킨 국회에 대한 반성 목소리가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박광온 원내총무는 실제 반성을 하기도 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정치가 따라가지 못한 사례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타다의 승소가 국회 패소라는 지적을 아프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불법 논란이 일었던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 전직 경영진에 대한 최근 대법원 무죄 확정 판결 이후 정치권 책임론이 거센 가운데 민주당 원내대표가 사실상 공개된 자리에서 반성문을 쓴 것이다. 타다금지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이해하고 평가하는 관점이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즉, 혁신적인 서비스를 갖고 창업을 했던 타다가 택시업계 등 이해집단들의 반발과 이에 부응한 국회의 규제로 인해 사업을 접었다는 것이고, 타다금지법은 이해집단의 힘과 잘못된 정치로 인해 좌절된 혁신의 대표적 사례라는 것입니다. 그...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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