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달려와 아이 구해준 소방관… 치킨 선물받자 사회복지시설에 다시 선행

얼룩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선행

오랜만에 따뜻한 기사를 봐서 가지고 왔어요. ㅋ 사실 요즘 너무 강력 범죄들에 대한 기사들만 나와서 정신이 혼란혼란 한데 .. 이런 선행 관련된 기사만 보이면 들고 오게 되네요. 수영장에서 의식 잃은 아이를 구해준 소방관에게 감사 선물을 보낸 부모님도 그 선물을 다시 사회 복지 시설에 선행을 하는 .. 요즘에는 갑질과, 이기주의가 넘쳐나고, 소방관 분들의 노고에 대해 당연시만 하는 것들이 많은데 예전에는 크게 몰랐는데 소방관 분들의 방화복이나 그런건 비싸서 한벌씩만 준다 그러고, 처우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들었었어요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그래도 열악하다는 이야기들을 들었었는데 .. 그럼에도 사명감 하나로 국민의 안전을 지켜 주는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덕분에 오늘도 안전한 하루를 보냅니다.

생활/사건사고

김태화,홍순영 사형 집행 뉴스 (1991.12.18)

연아사랑희정

성폭행.살해 범죄자의 신상정보 공개를 하는데에 동의를 하시나요?

1980년대나 1990년대때는 범죄자의 얼굴들을 어떻게 했을까요? 그때 당시에는 방송에 범죄자의 얼굴들도 공개를 한 상태에서 뉴스 방송을 했었답니다. 범죄자 얼굴까지 공개를 하여 사형을 한적이 있었던 시대 90년대 초반 당시에만해도 범죄자의 얼굴을 드러내어 그대로 뉴스에 내어 보낸적이 있었는데요. 이 때 당시의 뉴스영상을 지금 현대인들이 본다면 "저때 당시에는 범죄자 정보나 얼굴 공개를 했었는데 요즘은 왜 범죄자 얼굴을 공개를 안 하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요. 요즘은 범죄자의 인권도 보호를 해야 한다며 요즘은 범죄자의 인권도 보호를 해야 한다는 이유로 방송에서 범죄자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지요. 그리고 범죄자의 신상정보 공개를 굳이 꼭 해야 된다고 한다면 거쳐야 하는 절차들이 있답니다.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범인의 신상정보 공개를 할지에 대한 여부를 검토 최근에는 신상공개위원회라는 것을 열어 범인의 신상정보에 대해 여러 사람들...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신림동 성폭행·살해범 ‘최모씨’ 신상공개 23일 결정

연아사랑희정

성폭행.살해 범죄자의 신상정보 공개를 하는데에 동의를 하시나요?

1980년대나 1990년대때는 범죄자의 얼굴들을 어떻게 했을까요? 그때 당시에는 방송에 범죄자의 얼굴들도 공개를 한 상태에서 뉴스 방송을 했었답니다. 범죄자 얼굴까지 공개를 하여 사형을 한적이 있었던 시대 90년대 초반 당시에만해도 범죄자의 얼굴을 드러내어 그대로 뉴스에 내어 보낸적이 있었는데요. 이 때 당시의 뉴스영상을 지금 현대인들이 본다면 "저때 당시에는 범죄자 정보나 얼굴 공개를 했었는데 요즘은 왜 범죄자 얼굴을 공개를 안 하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요. 요즘은 범죄자의 인권도 보호를 해야 한다며 요즘은 범죄자의 인권도 보호를 해야 한다는 이유로 방송에서 범죄자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지요. 그리고 범죄자의 신상정보 공개를 굳이 꼭 해야 된다고 한다면 거쳐야 하는 절차들이 있답니다.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범인의 신상정보 공개를 할지에 대한 여부를 검토 최근에는 신상공개위원회라는 것을 열어 범인의 신상정보에 대해 여러 사람들...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역시 주현영 상대는 맑눈광이야 ㅋㅋSNL코리아

미미패밀리

평생 직장은 없었다

나의 부모님 세대, 2000년대 이전 직장생활을 하시던 분들은 보통 한 직장에 평생을 바쳐 일하시는 경우가 많았다. ‘평생직장’이라는 말은 이 시기에 자주 사용하거나 통용되는 말이었다. 요즘같이 직업이 다양해지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는, 개성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말은 무색해지고 있다. 만약 이직을 너무도 쉽게 생각하는 요즘 사회에서 ‘평생직장’으로 삼고싶은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평생직장이면서 ‘꿈의 직장’으로 불리울 것이다.쿠팡플레이에서 방영 중인 SNL 코리아에서는 MZ세대들의 회사 생활과 행동을 소재로 한 영상들이 인기를 끌고있다. 부장보다 늦게 출근하는 MZ세대를 보며 왜 신입사원이 부장보다 늦게 오냐는 말에 MZ세대는 왜 부장님이 신입사원보다 일찍 출근하냐며 반문하기도하고 기분이 상하는 말이라도 들었을 땐 가차없이 퇴직서를 제출하려하기도 한다. 최소한 나와 같은 세대라면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고 눈치밥을 먹고 있는게 보...

생활/사건사고

SNL | 일찍 출근하라는 부장 지시에 MZ가 날린 일침 ㄷㄷ

미미패밀리

평생 직장은 없었다

나의 부모님 세대, 2000년대 이전 직장생활을 하시던 분들은 보통 한 직장에 평생을 바쳐 일하시는 경우가 많았다. ‘평생직장’이라는 말은 이 시기에 자주 사용하거나 통용되는 말이었다. 요즘같이 직업이 다양해지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는, 개성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말은 무색해지고 있다. 만약 이직을 너무도 쉽게 생각하는 요즘 사회에서 ‘평생직장’으로 삼고싶은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평생직장이면서 ‘꿈의 직장’으로 불리울 것이다.쿠팡플레이에서 방영 중인 SNL 코리아에서는 MZ세대들의 회사 생활과 행동을 소재로 한 영상들이 인기를 끌고있다. 부장보다 늦게 출근하는 MZ세대를 보며 왜 신입사원이 부장보다 늦게 오냐는 말에 MZ세대는 왜 부장님이 신입사원보다 일찍 출근하냐며 반문하기도하고 기분이 상하는 말이라도 들었을 땐 가차없이 퇴직서를 제출하려하기도 한다. 최소한 나와 같은 세대라면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고 눈치밥을 먹고 있는게 보...

생활/사건사고

범죄 예방에 대한 제13차 UN 총회 조직위:카타르, 재소자 미술 전시회로 사법제도 및 범죄예방 효과 입증

사과나무씨앗

[축구와 한국 사회 - 1부] 2-16. 평화로운 열정, 분노와 아픔을 치유하는 예술의 힘 2 (범죄예방과 예술)

목차 4. 평화로운 열정의 예시 2 : '예술 작품이 치유'하는 범죄 심리 4-1. 범죄 예방에 대한 한국 지성인들의 대안 : 법과 시스템 구축, 모임과 적극적 행동 4-2. 범죄 예방의 또 하나의 대안 : 분노하고 절망에 빠진 마음을 치유하는 예술의 힘 4-3. 예술을 통한 범죄 예방 사례와 보완점 : 범죄예방 디자인 마을 & 재소자 예술 치료 ※ 이 글을 작성 중인 2023년 8월 17일, 신림동 공원에서 남성이 저지른 여성에 대한 성폭행과 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사망하셨습니다. 사실 이 글의 가장 중요한 내용인 이 4번 항목을 준비하면서, 4번 항목으로 모색해보는 희미한 희망을 꿈꿀 무렵 이런 사건이 일어나서 가슴이 아프고 힘이 빠지기도 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 글이 과연 한국 사회에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이 생겨났습니다. 그래도 일단 써보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완성하려 합니다. (지난 글에 이어서...) 4. 평...

스포츠

· 문화/예술

· 생활/사건사고

뉴스와이어

KAIST 인공지능 살상 무기 보이콧 해프닝의 배경과 경과를 알아보다

규니베타

조금씩 다가오는 인공지능 무기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ᆢ 인공지능 분야의 저명한 학자들이 우리 학교가 ‘전쟁 살상 무기’를 연구한다며 앞으로 우리 학교와 어떠한 협력도 하지 않겠다는 보이콧(Boycott)을 선언했다가 취소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카이스트가 전쟁살상무기를 연구한다면서 ᆢ 보이콧을 선언했었던 해프닝이 2018년도 일인데요 ᆢ 그때만해도 진짜 인공지능이 조종하는 전쟁무기는 등장하지않았었죠 가장 절망적인 시나리오는 AI가 자유의지를 갖고 예측 못한 범위로 발전하는 경우. 영화 터미네이터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다. 때문에 많은 과학자들은 당장 자율살상무기를 비롯한 인공지능 무기 개발의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한 번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면, 이를 닫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 될 것이다.” - 과학자들이 자율살상무기 방지를 촉구하며 UN에 보낸 공개서한 중 - 음 ᆢ 근데 ᆢ 저정도면 판도라의 상자는 이미 열린거 아닐까요?

경제/소비자

· 산업/기술/IT

· 생활/사건사고

카이스트신문

인공지능 무인전투기 떴다…사람 없는 공중전 시대 ‘성큼’

규니베타

조금씩 다가오는 인공지능 무기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ᆢ 인공지능 분야의 저명한 학자들이 우리 학교가 ‘전쟁 살상 무기’를 연구한다며 앞으로 우리 학교와 어떠한 협력도 하지 않겠다는 보이콧(Boycott)을 선언했다가 취소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카이스트가 전쟁살상무기를 연구한다면서 ᆢ 보이콧을 선언했었던 해프닝이 2018년도 일인데요 ᆢ 그때만해도 진짜 인공지능이 조종하는 전쟁무기는 등장하지않았었죠 가장 절망적인 시나리오는 AI가 자유의지를 갖고 예측 못한 범위로 발전하는 경우. 영화 터미네이터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다. 때문에 많은 과학자들은 당장 자율살상무기를 비롯한 인공지능 무기 개발의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한 번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면, 이를 닫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 될 것이다.” - 과학자들이 자율살상무기 방지를 촉구하며 UN에 보낸 공개서한 중 - 음 ᆢ 근데 ᆢ 저정도면 판도라의 상자는 이미 열린거 아닐까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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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사건사고

경향신문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나 지금 동천파🐍 보스임. 그렇게 됐다.ㅣMYNAME 과몰입 popsong playlist✨

적적(笛跡)

팔순이면 잔치 해도 되는 거잖아

어제 사무실에서 일을 마칠 즈음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지금 출발하면 되겠어? 어디 돌 같이 소중한 나의 토요일에 무슨 일로…. 춘심이 어머니 팔순이잖아? 네가 다녀오자고 해서 다 같이 가기로 했잖아 내가? 내가 아닌 건 아닐까? 나의 또 다른 자아라거나 하긴 그 자아도 나이긴 하니까 너 약 끊었지? 어랏 얼핏 기억나긴 하지만 확실치는 않네. 지금 출발해 충호는 어릴 때 동네에서 같이 자란 친구고 살아남은 친구 중 하나다. 196m 키에 이젠 120kg이 넘는 체중을 지닌 충호는 좀 험상 궂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그의 얼굴은 이미 중2 때 완성되었다 그때는 키도 나보다 적었었고 그 키에 완성된 그의 얼굴은 잘못 끼워 넣은 마네킹 얼굴 같았다. 중3 여름방학 때 갑자기 무릎이 아프고 팔이 아프다며 울었던 기억이 났으며 지금도 아직 성장판이 닫히지 않아 계속 자라고 있다는 게 친구들 사이의 정설이다. 우린 춘심 이을 만날 때마다. 이 친구 작년...

생활/사건사고

· 사상/철학/역사

"이런 것들한테 세금 내다니" 수박 안 줬다는 민원 '시끌'

연아사랑희정

어쩌다 공직 및 서비스 종사자를 '을' 취급 하는 사회가 되었는가?

물론 10여년전, 20여년전에도 서비스 종사자를 '을' 취급을 하면서 악성 민원을 집어 넣거나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는 SNS가 많이 없던 시대라서 지금처럼 외부로 쏙쏙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지금은 한번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이라는 큰 사건과 슬픔을 겪고 나니 SNS에서도 언론이나 미디어에서도 공무원에게 악성 민원을 넣다가 발생한 사건, 학부모들이 과거에 악성 민원을 넣었다가 나타난 사건들이 쏙쏙 외부로 많이 드러나게 되지요. 악성 민원인들을 응대하다가 생명을 잃게 된 공무원 국세청에 일을 하는 한 공무원의 이야기입니다. 이 공무원은 담당직원을 대신하여 직접 법적 조건과 자료가 불충분한 상태의 민원인과 상대를 했었습니다. 이러한 상대하는 과정에서 큰 언쟁이 시작되었지요. 여기서 민원인은 국세청에 일을 하는 한 공무원에게 악성민원까지 접수를 했지요. 국세청에서 악성 민원인과 상대를 하는 도중에 공무원은 힘없이 어지러움을 호...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 경제/소비자

MBC NEWS

“주사 놓게 돌아 누우세요”…20대 女간호사에 60대 환자가 한 짓

연아사랑희정

어쩌다 공직 및 서비스 종사자를 '을' 취급 하는 사회가 되었는가?

물론 10여년전, 20여년전에도 서비스 종사자를 '을' 취급을 하면서 악성 민원을 집어 넣거나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는 SNS가 많이 없던 시대라서 지금처럼 외부로 쏙쏙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지금은 한번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이라는 큰 사건과 슬픔을 겪고 나니 SNS에서도 언론이나 미디어에서도 공무원에게 악성 민원을 넣다가 발생한 사건, 학부모들이 과거에 악성 민원을 넣었다가 나타난 사건들이 쏙쏙 외부로 많이 드러나게 되지요. 악성 민원인들을 응대하다가 생명을 잃게 된 공무원 국세청에 일을 하는 한 공무원의 이야기입니다. 이 공무원은 담당직원을 대신하여 직접 법적 조건과 자료가 불충분한 상태의 민원인과 상대를 했었습니다. 이러한 상대하는 과정에서 큰 언쟁이 시작되었지요. 여기서 민원인은 국세청에 일을 하는 한 공무원에게 악성민원까지 접수를 했지요. 국세청에서 악성 민원인과 상대를 하는 도중에 공무원은 힘없이 어지러움을 호...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 경제/소비자

서이초 교사, 올해 학부모 10명 민원 문자 받았다

연아사랑희정

어쩌다 공직 및 서비스 종사자를 '을' 취급 하는 사회가 되었는가?

물론 10여년전, 20여년전에도 서비스 종사자를 '을' 취급을 하면서 악성 민원을 집어 넣거나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는 SNS가 많이 없던 시대라서 지금처럼 외부로 쏙쏙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지금은 한번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이라는 큰 사건과 슬픔을 겪고 나니 SNS에서도 언론이나 미디어에서도 공무원에게 악성 민원을 넣다가 발생한 사건, 학부모들이 과거에 악성 민원을 넣었다가 나타난 사건들이 쏙쏙 외부로 많이 드러나게 되지요. 악성 민원인들을 응대하다가 생명을 잃게 된 공무원 국세청에 일을 하는 한 공무원의 이야기입니다. 이 공무원은 담당직원을 대신하여 직접 법적 조건과 자료가 불충분한 상태의 민원인과 상대를 했었습니다. 이러한 상대하는 과정에서 큰 언쟁이 시작되었지요. 여기서 민원인은 국세청에 일을 하는 한 공무원에게 악성민원까지 접수를 했지요. 국세청에서 악성 민원인과 상대를 하는 도중에 공무원은 힘없이 어지러움을 호...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 경제/소비자

여성신문

[주말엔 음식] 'MZ 대세 간식' 탕후루, 아픈 사람도 낫게 했다?

케이란

탕후루 드셔보셨어요?

요즘 유튜브에서도 ASMR 과 함께 자주 보이는 탕후루 젊은이들이 다니는 길에서는 항상 눈에 띠는 탕후루 판매점 엄청난 유행인 건 알겠는데, 저는 아직 한번도 먹어보지를 못했네요. 예전에 중국관광지 같은 곳에 가거나 소개영상을 보면 길에 과일을 쭉 끼워서 꽂아놓은 것이 보였는데, 그걸 보면서.. 아니 그냥 과일만 먹어도 맛있는데 뭘 저기에 저런 사탕같은 걸 묻혀서 먹나.. 했는데 그게 한국에서 이렇게 유행을 타게 될지 몰랐네요 그러고보면 마라탕도 약간 그런 느낌이네요. 처음에 중국에서 혹은 중국인거리 같은 데서 보고는.. 뭐 저렇게 빨간.. 저런걸 먹나.. 했는데, 마라탕은 저도 살짝 중독비슷한 느낌으로 한달에 2~3번 정도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하는 상황이네요. 제가 어렸을때는 과일에는 뭘 뿌리거나 묻힌다 그러면.. 그냥 백설탕 정도였는데 말이죠. (사실 그것도 당도가 떨어지는 토마토에 주로 뿌려먹었는데..) 과일은 뭔가.. 건강한 음식이라는 느낌이 있는데, 과일에 설탕을 ...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 노동/인권/사회

사과나무씨앗

[축구와 한국 사회 - 1부] 2-16. 평화로운 열정, 분노와 아픔을 치유하는 예술의 힘 2 (범죄예방과 예술)

목차 4. 평화로운 열정의 예시 2 : '예술 작품이 치유'하는 범죄 심리 4-1. 범죄 예방에 대한 한국 지성인들의 대안 : 법과 시스템 구축, 모임과 적극적 행동 4-2. 범죄 예방의 또 하나의 대안 : 분노하고 절망에 빠진 마음을 치유하는 예술의 힘 4-3. 예술을 통한 범죄 예방 사례와 보완점 : 범죄예방 디자인 마을 & 재소자 예술 치료 ※ 이 글을 작성 중인 2023년 8월 17일, 신림동 공원에서 남성이 저지른 여성에 대한 성폭행과 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사망하셨습니다. 사실 이 글의 가장 중요한 내용인 이 4번 항목을 준비하면서, 4번 항목으로 모색해보는 희미한 희망을 꿈꿀 무렵 이런 사건이 일어나서 가슴이 아프고 힘이 빠지기도 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 글이 과연 한국 사회에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이 생겨났습니다. 그래도 일단 써보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완성하려 합니다. (지난 글에 이어서...) 4.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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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ju.ac.kr

"문 좀 열어주세요"...술 취한 남성에게 쫓기던 여성 구해준 4년 차 버스 기사

얼룩커

버스 기사님의 센스로 큰 사고는 면했습니다.

안그래도 범죄 사건 사고들이 많이 나오는 이 흉흉한 때에 또 한건의 사고가 생길 수 있었으나, 기사님의 센스로 큰 사고는 면했네요. 모르는 남성에게 퐁행위협을 받아서 도망치던 여성이 도망 칠 수 있었던 곳이 없었는데 급한 맘에 두드린 버스 기사님이 문을 열어 주고 남성은 태워주지 않아 큰 사고는 면했다는 내용이였어요. 그렇게 기사님 덕에 살았다고 감사인사를 전해오며 기사화 됐는데요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해졌는지 알수는 없으나 .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은 사람이 사람을 너무 쉽게 해 할 수도 있다는 사실과, 어느새 예전에 내가 보던 정이라는 것들이.. 점차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만 가득 남는다. 매번 이런 기사들을 올릴때마다 적는 내용이지만, 예전과 달라진 사람들의 인식에 참 아쉽다. 좀더 서로를 배려하고 친절히 대해 줄 순 없는걸까..

생활/사건사고

총사진 보내며 "축제 간다"…초등생도 구치소 보낸 미국

케이란

장난으로 사람도 죽을 수 있습니다.

요즘 흉기난동사건에.. 무서운 밤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실제 흉기를 들고 나와 사람들을 위협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당연히 그에 맞는 확실한 처벌을 받고 다시는 그런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해야겠지만, 그런 범죄들 사이에서 그냥 재미로.. 별 생각없이 협박글을 올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무서운 범죄에 경각심을 가지고 피해자들의 희생을 슬퍼해야 할텐데..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장난글을 올릴 생각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않네요. 지난 15일에 SNS에 흉기난동을 예고하는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아이돌 그룹 콘서트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내용이었다고 하죠. 신고를 받은 경찰은 당연히.. 혹시 모를 사태를 막기 위해 콘서트장에 출동했고 이때 투입된 인원만 39명이라고 합니다. 알고보니 협박글을 올린 사람은 11살 초등학교 여자아이였고, 해당 그룹의 기념품이 비싸서 사지못했다며 확심에 장난삼아 게시글을 올렸다고 했다네요....

생활/사건사고

· 국제정치/국제사회

· 노동/인권/사회

SBS 뉴스

[집중취재M] 초임교사의 죽음‥학부모들 무슨 말 했길래 (2023.08.13/뉴스데스크/MBC)

연아사랑희정

교사 장례식에 학부모는 사과를 안 하는 원인은?

학부모로인해 우리 사회에 사망한 교사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중 장례식을 열었던 가정도 있었지요. 그런데 보통 장례식 조문을 하러 왔으면 부조금을 내기 위해 방명록도 작성을 하는데요. 유가족들에게 위로라되 하는데요. 장례식에 온 학부모는 세상을 떠난 교사에게 사과라도 했을까요? 또는 유가족들에게라도 진심으로 사과를 했을까요? 이 학부모는 진심으로 사과를 하지 않았다. 이 학부모는 유가족 또는 돌아가신 교사의 영정을 보면서 사과 한 마디라도 하지 않았답니다. 심지어 유가족들에게 "인사하러 온 목적은 아니에요." 라는 말까지도 했지요. 이 유가족들은 장례식에 방문한 학부모로 인해 교사가 사망을 했다는 생각에 학부모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지요. 누구 학부모인지도 밝히지도 않은 상태였답니다. 이 학부모는 MBC기자에게도 연락으로 큰 소리로외쳤다. 이 학부모는 MBC 차 기자님에게도 연락으로 "장례식에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차 기자님을 제가 조사를 좀 해 봐야겠어요." "전화좀 하...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소중한 간을 줘서 매일 한 번씩 만지고 있어”…애처가와 효자가 만든 기적

케이란

[오늘의 굿뉴스] 가족의 의미

얼마전에도 부모님을 살해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던 범죄자의 뉴스를 본 것 같은데, 요즘은 정말 가족이 남보다 더 나쁘고 무서운 사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폭행도 많고, 돈을 노린 범죄도 많고, 부모자식의 사이가 의무가 되어버린 경우도 많습니다. 몇년전 정말 실시간으로 챙겨보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도 가족의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딸에게 간을 이식해주기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나타났던 아버지였습니다. 현실에서도 힘든 상황속에서도 어머님을 위해 간을 이식해주신 애처가와 효자가 있습니다. 고령의 아버님은 몇달간 의료진을 설득해야 할만큼 위험한 수 있는 공여였고, 아들도 공여에 필요한 만큼의 건강이 아니었으나, 두분이 같이 공동으로 공여를 해서 어머님을 살려냈다고 하네요. 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가족을 살리기위해 감수하고 희생할 수 있는 마음. 사실 저도 그런 상황에서 같은 결정을 할 수 있을지.. 확실할 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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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금지 소송 각하(종합) | 연합뉴스

규니베타

도쿄전력과 법원

부산지법,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금지 소송 각하 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우선 소송을 각하한 주체는 우리나라의 부산지법입니다 일본 법원 아니구요 우선 어떤 내용인지 봅시다 부산시민단체가 일본 도쿄전력을 상대로 제기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금지 청구 소송이 각하됐다. 부산지법 민사6부(남재현 부장판사)는 17일 이 소송 선고 기일에서 원고 측의 청구를 각하했다 우리나라 부산의 시민단체가 일본의 도쿄전력을 상대로 소를 제기한 사건입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금지 청구소송"이 소송의 풀네임입니다 뭔가를 요청하는 소송이 청구 소송인데요 제목에서 적었듯 해양방류금지를 청구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청구의 각하란 뭘까요? 각하는 그대로 돌려보낸다는 뜻으로 기각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데, 기각은 검토후 돌려보내는 것이고 각하는 검토할 자격을 갖추지 못하여 검토하지않고 돌려보내는 것이라고합니다 즉 법원이 제기된 사안에 대해 판단하지 않겠다는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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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