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된 계정

(※공감주의) 친구의 숫자가 내 인생의 행복을 증명하는 게 아니다.

연아사랑희정

친구들이 많고, 적음이 우리의 행복을 증명 할 수 있는가?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친구들이 많고, 적음으로 행복을 증명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다닐적에는 자신의 친구들이 많고, 적음으로 행복을 증명을 한 적이 있었지요. 즉, 무리지어 다니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 부러워 하는 경우가 다들 한번쯤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갈 수록 나이를 먹으면서 친구가 많아짐으로 인해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있답니다. 그래서 친구의 수가 많고, 적음으로 우리의 행복을 증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친구의 수가 많고, 적음으로 우리의 행복을 증명을 할 수 없다. 자신의 친구들이 많고, 적음으로 우리의 행복을 증명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인생에서의 행복은 친구들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야 할 과제이기 때문이지요. 연령이 증가될수록 인간관계에서 주는 행복보다는 불행이 더 많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갑자기 나에게 쉽게 친...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국내 의사 가능한 외국 의대? 복지부 인정 38개국 159개 대학 공개

규니베타

의사 수를 늘려야 할까? 줄여야 할까?

의사 수 늘리면… “쏠림 현상 심화” vs “낙수 효과 기대”국내 의대 정원 확대 논의는 수년째 표류 중이다. 찬반 양측 입장을 들어보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 같은 문제를 두고 양측의 해석과 전망이 원체 상반된다. 필수·지역 의료 인력 부족 문제도 마찬가지다. 찬성 측은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제라도 의대 정원을 확대해 의사 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 측은 단순 머릿수 늘리기만으론 오히려 문제가 악화할 뿐이라며 맞서고 있다. 양측이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는 동안 서로 간 갈등의 골만 깊어지는 모양새다. 의사가 부족한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의사가 붕어빵처럼 순식간에 찍어낼수 있는 것도 아닌지라 의대에 입학해도 10년은 있어야 하니... 문제 해결은 아니죠 양쪽의 입장도 다 이해가 가는데요 실제로 피해는 환자들만 보고 있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우선.... 10년후가 아니라 지금 필요한 인력들을 수급할수 있다면? 국내 의사 가능한 외국 의대? 복지부 인정 ...

경제/소비자

· 산업/기술/IT

· 생활/사건사고

헤럴드경제

의사 수 늘리면… “쏠림 현상 심화” vs “낙수 효과 기대”

규니베타

의사 수를 늘려야 할까? 줄여야 할까?

의사 수 늘리면… “쏠림 현상 심화” vs “낙수 효과 기대”국내 의대 정원 확대 논의는 수년째 표류 중이다. 찬반 양측 입장을 들어보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 같은 문제를 두고 양측의 해석과 전망이 원체 상반된다. 필수·지역 의료 인력 부족 문제도 마찬가지다. 찬성 측은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제라도 의대 정원을 확대해 의사 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 측은 단순 머릿수 늘리기만으론 오히려 문제가 악화할 뿐이라며 맞서고 있다. 양측이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는 동안 서로 간 갈등의 골만 깊어지는 모양새다. 의사가 부족한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의사가 붕어빵처럼 순식간에 찍어낼수 있는 것도 아닌지라 의대에 입학해도 10년은 있어야 하니... 문제 해결은 아니죠 양쪽의 입장도 다 이해가 가는데요 실제로 피해는 환자들만 보고 있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우선.... 10년후가 아니라 지금 필요한 인력들을 수급할수 있다면? 국내 의사 가능한 외국 의대? 복지부 인정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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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뷰

기상청 "오늘로 올해 장마철 종료…제주는 어제"

무냥무냥

장마가 끝이라고 하네요...

점심 먹고 오후 일과 시작하기 전 뉴스를 둘러 보는데.... 기상청 "오늘로 올해 장마철 종료... 제주는 어제" 드디어 장마가 끝났다고 합니다 점심 먹고 바람 쐬는데... 공기에 가득한 습도와 그늘에 서 있는데도 온몸으로 느껴지는 열기가 정말 놀랍더군요 핸드폰에서 현재 기온을 찾으니... 27도... 그런데 이 정도의 열기가 느껴지다니 하고 놀랐는데 장마가 끝이라는 기사를 보면서...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 듭니다 다들 올 여름은 어떻게 보내실 계획이실까요? 저는 여름이 끝나는 8월 말에 유럽으로 일하러 가야 해서 이런저런 준비하느라 올 여름은 정신 없이 지날 것 같습니다 제일 먼저 백팩부터 하나 장만해야 한답니다 제가 쓰던 백팩을 큰 아이가 들고가 돌려 줄 생각을 안하니... ㅎㅎㅎ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다들 더위 먹는 일 없이 조심하시고 시원하게 여름 잘들 보내시길...

생활/사건사고

· 기후/환경

"5억이면 앉아서 월 600만원 번다"…최고민수가 주목한 '이것'

무냥무냥

부동산에서 동산으로 옮겨야 할까요?

부동산 관련해서는 이런저런 안타까운 이야기가 많은데... 동산인 주식 관련해서는 좋은 소식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주식 투자로 파이어 족이 된 분의 인터뷰 기사가 있어 공유해 봅니다인터뷰 내용에도 있지만... 박 작가는 또 "사실 3억원만 있어도 된다. 한해 4500만원을 벌 수 있고 국민연금과 합치면 더 된다"며 "(조기 은퇴 후) 활동을 하면 한달에 150만~200만원 정도는 벌 수 있는 길이 있다. 의료비를 쓰면서도 충분히 살아가는 경제적 상황이 된다"고 말했다. 3억으로 한해 4500만원 수익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15% 수익을 얻는 구조인데... 에코프로... 이제 들어가서는 수식을 얻기 힘든 위치에 올라 이런 미래를 갖는 종목을 찾는게 방법일텐데... 그건 또 쉽지 않죠 ㅎㅎㅎ 제일 맘 편한건 부동산을 정리해서 그 돈을 배당 종목에 투자해 주식이 오르는 이익과 배당으로 들어오는 수식을 합하는게 어떻게 보면 부동산으로 인한 불안함을 지울 수 있는 방...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오이 냉국수에 “오이 빼달라니까”…노부부 ‘찐 사과글’에 네티즌 ‘울컥’ - 매일경제

빅맥쎄트

아프니까 사장이다

배달 사고관련해서 한 기사를 읽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에서 24년째 분식점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이야기이다. 이 가게는 평소 배달 평점이 높은데 '1점'을 맞은 것에 대해 사장님이 직접 '찐 사과'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고객이 평점 1점을 준다는 것은 무척 화가 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운영주가 실제로 잘못을 했든, 혹은 별다른 잘못을 하지 않았든 대한민국에서 그런 팩트확인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감히 고객을 화나게 했다는 것이다. 하늘같은 고객의 관점에서 분식집 운영주의 잘못을 냉철하게 분석해 보았다. ======== 1. 주문을 똑바로 확인하지 않은 것 주문과 동시에 요청사항을 남겼다. 한글을 읽을 줄 알면 크게 어렵지 않은 내용이다. 나의 요청은 오이를 빼달라는 것. 요즘 킬러문항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 이정도 문해력과 집중력은 있어야 힘들고 험난한 자영업을 버틸 수 있지 않나? 무슨 영어로 적은 것도 아니고. '따뜻한 아아주세요' 같은...

경제/소비자

·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매일경제

재밌게 해, 열심하고, 실수해도 돼 | Shorts

까망콩

나도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단한번도 그 누구도 내게 이리 말해준 어른이 없었다. 이제는 안다. 저리 말해 줄 수 있는 어른은 최고의 자리에 가본 어른만이 저리 말해 줄 수 있다는 것을... 자신이 가 봤기 때문에 저리 말해 줄 수 있는 것이다. 나도 아직 최고라는 자리에 가 보지 못했다. 그래서 내 아이에게조차 저리 말 해 줄 수가 없어 미안하고 서글프다. 분명 열심히는 산거 같은데 어째서 나는 최는 되지 못했나? 열심히만 살았기 때문이다. 계획없이 열심히만... 지금의 현실은 분명 열심히 살았던 나의 부모의 세대와는 다른데 공부도 해야하고 전략도 세워야 하고 할 것이 참으로 많은 세대인데 나는 그것을 이제서야 알았다. 그래... 이제라도 알았으니... 실패자가 내 아이가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다. 내 아이에게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할 수 있으니...

생활/사건사고

[속보]헌재, 이상민 행안장관 탄핵안 기각…즉각 직무 복귀

무냥무냥

이상민 장관 탄핵안.... 기각...

일 하느라 오늘 헌재 결과가 있을거란 것을 잠시 잊고 있다 찾으니... ㅎㅎㅎ 웃음 만 납니다. 헌재에서 일부 반대로 기각된 것이 아니라 전원 동일 의견으로 기각이라니... 이유는 이렇다고 합니다 헌재(주심 이종석 재판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이 장관의 탄핵 심판 선고에서 "이 장관이 재난안전법과 국가공무원법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선고했다. 헌법재판관 9명은 '전원 일치' 의견으로 기각 결정을 내렸다. 공무원이든 누구든 본인이 해야할 책무를 다하지 못함은 법 위반이 아니란 것으로 밖에 해석되지 않는 판정 결과라 생각합니다 내가 간다고 당장 해결날 일이 아니어서 자국의 국민이 여기저기서 참변을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다른 나라 국민들 응원을 위해 여행 다니고... 지자체 장이라는 사람은 엄청난 사고가 터졌음을 보고 받고도 본인이 간다고 해결나는 것도 아니라 본인 자산이 있는 곳을 먼저 둘러 보고 갔음에도 사과...

한국정치

· 언론/미디어

· 생활/사건사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10화 : 비오는 이른 아침, 익준 고백 후 비구경, 선이 없어지던 창문, 커피와 빗소리 - 좋아서 여러번 돌려 봤던 장면

청자몽

"너는 널 위해 뭘 해주는데?"

나는 온전히 내 자신을 위해 무얼해줄까?를 한번 생각해보았다. 자신만을 위한 무엇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송화와 익준이의 대화 장면에서 나왔던 말 라디오 들으며 저녁밥을 준비하는데, 자신을 위해 커피 한잔 마시며 한숨 돌리고 집에 들어간다는 워킹맘의 사연이 소개됐다. 잘 생각하셨어요. (라고 친절한 DJ님이 말씀하셨다.) 그 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송화(전미도 분)가 익준(조정석 분)이에게 묻잖아요. "너는 널 위해 뭘 해주는데?" 라구요. 잠깐 커피 한잔 마실 시간, 뭐 얼마나 길겠어요. 그래도 그런 시간 갖으며 잠시 나에게 여유를 주는거 참 좋다고 생각해요. 바로 이 장면 고백 아닌 고백에서 나왔던 말. 생각이 났다. 그때 나도 보면서 동의했었는데, 다시 들어도 역시 고개가 끄덕여진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위해 뭘해주냐는 말이었다. 나를 위해 무얼해주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잠시 앞베란다에...

생활/사건사고

· 문화/예술

· 기후/환경

슬기로운 의사생활 10화 : 비오는 날은 "그대 고운 내 사랑(어반자카파)"이지.

청자몽

"너는 널 위해 뭘 해주는데?"

나는 온전히 내 자신을 위해 무얼해줄까?를 한번 생각해보았다. 자신만을 위한 무엇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송화와 익준이의 대화 장면에서 나왔던 말 라디오 들으며 저녁밥을 준비하는데, 자신을 위해 커피 한잔 마시며 한숨 돌리고 집에 들어간다는 워킹맘의 사연이 소개됐다. 잘 생각하셨어요. (라고 친절한 DJ님이 말씀하셨다.) 그 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송화(전미도 분)가 익준(조정석 분)이에게 묻잖아요. "너는 널 위해 뭘 해주는데?" 라구요. 잠깐 커피 한잔 마실 시간, 뭐 얼마나 길겠어요. 그래도 그런 시간 갖으며 잠시 나에게 여유를 주는거 참 좋다고 생각해요. 바로 이 장면 고백 아닌 고백에서 나왔던 말. 생각이 났다. 그때 나도 보면서 동의했었는데, 다시 들어도 역시 고개가 끄덕여진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위해 뭘해주냐는 말이었다. 나를 위해 무얼해주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잠시 앞베란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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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환경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 네이버 통합검색

무냥무냥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 PART ONE

지난 주말... 가족들이 오랜만에 다 같이 보여 한편 영화를 봤는데... ^^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 PART ONE 이었죠...저녁 7시 반에 시작하는 영화를 봤는데... 끝나는 시간도 모르고 있다가 자리에 앉아 티켓에 찍힌 마치는 시간을 보곤... 헐... 마치는 시간이 밤 열시 반... 과연 세 시간을 제대로 앉아서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많은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이 영화관련 소개에서 너무나 많이 본 톰 크루즈가 산꼭대기 절벽에서 점프 하는 영상은 언제나 나올까 궁금해 하며 봤는데... 영화가 끝나고는 Part Two를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정말 재미나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 너무나 많이 오른 극장 가격 때문에 예전처럼 심심할 때면 갈 수 있는 극장이 이젠 아닌게 되어 버려 정말 이런저런 작품을 고르고 골라 가게 되는데... 그런 결정을 아쉽게 하는 작품들도 간혹 있는데... 이 작품은 정말 괜찮은 것...

언론/미디어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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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학폭' 호출하니 '조폭' 데려온 부모 "임신하지 마세요" 황당 요구까지 (2023.07.24/MBC뉴스)

연아사랑희정

여러분들이 학부모라면 시험점수를 올려달라고 담임교사에게 요구를 할 수 있는가?

최근에 한번 크게 터진 교사의 극단적인 선택 사건으로 인해 다른 교사들에게도 일어난 도가 지나친 학생 및 학부모들의 민원, 폭행, 폭언 등의 사건, 사고들이 속속들이 언론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 자신의 자녀의 시험점수를 올려달라고 요구를 한 학부모도 실제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자녀가 더 좋은 상급학교로 진학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자신의 자녀가 더 좋은 상급학교인 특목고에 진학을 해야 되기 때문에 담임교사에게 전화로 "우리애 수행평가 받은 점수를 좀 높여주세요!" 라고 요구를 한 학부모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요구사항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랍니다. 자녀의 수행평가 점수를 높여 주지 않으면 교육청에 신고 접수를 하겠다는 말까지. 이 학부모는 자신의 자녀의 수행평가 점수를 좋은 점수로 높여 주지 않으면 교육청에 민원 접수를 넣겠다는 말까지 했던 상태였습니다. 특목고에 진학을 해야 한다는 말을 보아하니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였습니다. "수행평가...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드라마 <나인>... 선택, 추억,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다/ 긴 여운을 남기다

청자몽

오래된, 아주 오래된 아이스크림들

편의점이나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가면 엄청나게 많은 먹거리들이 손짓한다. 그런데 신기한건, 주로 먹던 것에 손이 간다. 새로운 도전자들도 있는데 말이다. 늘 같은 것만 먹는다. 01 붕어 싸만코 : 1991년생 붕어빵 속에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게 좋다. 요새는 팥과 아이스크림 중간에 쑥떡이 들어간 제품도 있던데.. 이름이 달랐던 것 같다. 국화빵이었나? 그러고보니 아이스크림 살때 그림만 보고 사는 것 같다. 대충 붕어빵 모양 보고, 난 이거 먹을란다. 02 부라보콘 : 1970년생 콘은 맨날 부라보콘을 먹는다. 부라보콘도 여러버전이 많지만, 사면 꼭 하얀 포장지만 사게 된다. 가끔 다른 버전도 먹어보는데, 역시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다. '브라보콘'으로 쓰고 싶지만, '부라보콘'으로 출시된 바람에 이름을 그대로 했다고 한다. CM송도 많이 들어 환청처럼 자동 재생되는, 해* 부라보콘이다. 03 투게더 : 1974년생 아버지 월급날이나...

문화/예술

·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4)8월의 크리스마스 : 다림과 정원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청자몽

오래된, 아주 오래된 아이스크림들

편의점이나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가면 엄청나게 많은 먹거리들이 손짓한다. 그런데 신기한건, 주로 먹던 것에 손이 간다. 새로운 도전자들도 있는데 말이다. 늘 같은 것만 먹는다. 01 붕어 싸만코 : 1991년생 붕어빵 속에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게 좋다. 요새는 팥과 아이스크림 중간에 쑥떡이 들어간 제품도 있던데.. 이름이 달랐던 것 같다. 국화빵이었나? 그러고보니 아이스크림 살때 그림만 보고 사는 것 같다. 대충 붕어빵 모양 보고, 난 이거 먹을란다. 02 부라보콘 : 1970년생 콘은 맨날 부라보콘을 먹는다. 부라보콘도 여러버전이 많지만, 사면 꼭 하얀 포장지만 사게 된다. 가끔 다른 버전도 먹어보는데, 역시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다. '브라보콘'으로 쓰고 싶지만, '부라보콘'으로 출시된 바람에 이름을 그대로 했다고 한다. CM송도 많이 들어 환청처럼 자동 재생되는, 해* 부라보콘이다. 03 투게더 : 1974년생 아버지 월급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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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윤 대통령 뛰어가도 호우상황 못바꿔” 발언 논란

정기훈

통제할 사람이 없었던 인재人災 :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 출처는 캠페인즈입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3/07/17/south-korea-floods-tunnel-deaths/7월 15일 충북 청주 오송읍 궁평 2지하차도가 폭우로 침수되어 현재까지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참사와 관련해 도로와 시설이 과거의 강수 기준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극한 호우 같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방재시설과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작년 서울 홍수 사태만 봐도 그렇다. 인구 천만의 도시에 비가 많이 와서, 반지하에 주거한다는 이유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있었다. MBC 스트레이트에 따르면, 작년 침수 피해 이후 서울시가 6월까지 침수 방지 시설 설치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시설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곳은 2만 8천여 가구지만 물막이 판과 역류 방지기 같은 시설이 설치된 곳은 9천5백 가구로 33%에 그쳤다. 서울시는 작년 8월 반지하 주민...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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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정기훈

통제할 사람이 없었던 인재人災 :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 출처는 캠페인즈입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3/07/17/south-korea-floods-tunnel-deaths/7월 15일 충북 청주 오송읍 궁평 2지하차도가 폭우로 침수되어 현재까지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참사와 관련해 도로와 시설이 과거의 강수 기준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극한 호우 같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방재시설과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작년 서울 홍수 사태만 봐도 그렇다. 인구 천만의 도시에 비가 많이 와서, 반지하에 주거한다는 이유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있었다. MBC 스트레이트에 따르면, 작년 침수 피해 이후 서울시가 6월까지 침수 방지 시설 설치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시설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곳은 2만 8천여 가구지만 물막이 판과 역류 방지기 같은 시설이 설치된 곳은 9천5백 가구로 33%에 그쳤다. 서울시는 작년 8월 반지하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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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이슈 360]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이것만 있었더라면' 3가지

정기훈

통제할 사람이 없었던 인재人災 :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 출처는 캠페인즈입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3/07/17/south-korea-floods-tunnel-deaths/7월 15일 충북 청주 오송읍 궁평 2지하차도가 폭우로 침수되어 현재까지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참사와 관련해 도로와 시설이 과거의 강수 기준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극한 호우 같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방재시설과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작년 서울 홍수 사태만 봐도 그렇다. 인구 천만의 도시에 비가 많이 와서, 반지하에 주거한다는 이유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있었다. MBC 스트레이트에 따르면, 작년 침수 피해 이후 서울시가 6월까지 침수 방지 시설 설치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시설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곳은 2만 8천여 가구지만 물막이 판과 역류 방지기 같은 시설이 설치된 곳은 9천5백 가구로 33%에 그쳤다. 서울시는 작년 8월 반지하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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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뉴스

[스트레이트] '지옥고' 전쟁, 무너진 주거 복지

정기훈

통제할 사람이 없었던 인재人災 :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 출처는 캠페인즈입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3/07/17/south-korea-floods-tunnel-deaths/7월 15일 충북 청주 오송읍 궁평 2지하차도가 폭우로 침수되어 현재까지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참사와 관련해 도로와 시설이 과거의 강수 기준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극한 호우 같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방재시설과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작년 서울 홍수 사태만 봐도 그렇다. 인구 천만의 도시에 비가 많이 와서, 반지하에 주거한다는 이유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있었다. MBC 스트레이트에 따르면, 작년 침수 피해 이후 서울시가 6월까지 침수 방지 시설 설치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시설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곳은 2만 8천여 가구지만 물막이 판과 역류 방지기 같은 시설이 설치된 곳은 9천5백 가구로 33%에 그쳤다. 서울시는 작년 8월 반지하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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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NEWS

아파트서 배송 중 쓰러진 택배기사…발 벗고 돕기 나선 입주민들

얼룩커

택배 기사님 도운 입주민들

요즘 같이 흉흉한 기사들이 난무 하는 사이에도 이런 기사들이 눈에 띄네요. 택배 배달 하시는 도중 쓰러지셔서 수술을 받으시고 한분한분에게 오늘 배송이 불가하다는 문자를 보내셨더니 입주민분들이 성금을 모금해 전달한 사연... 모금을 해서 머 잘했다 이런 거 보다, 금액을 떠나 기사님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보고 대하는 분들의 마음이 따뜻한게 아닐까요 수술을 하시고 무사히 잘 회복하셔서 다시 일을 하시고 계신다는데 고령 임에도 열심히 하시는 기사님 건강하세요 ㅠ 저 아파트에는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뭐가 되도 잘 되지 않을까... 요즘 가뜩이나 이기주의 개인주의들이 많아서.. 각박해 지는데 저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얼마전에는 아파트 계단창문 문열지 말라고, 자기집 애 자전거 젖는다는 이유... 로 .. 허허 .. 그거 보면서 어이가 없었는데 .. 참많이 비교 되네요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