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07231208
[Eyes on AI] AI가 총기난사 피해 줄일 수 있을까…美 스타트업 실험
[Eyes on AI] AI가 총기난사 피해 줄일 수 있을까…美 스타트업 실험
미국 메릴랜드의 스타트업 ‘웨이브 웰컴(Wave Welcome)’은 AI와 드론을 결합해 총기 문제에 대응하려 하고 있다. 무장 괴한이 시설에 접근할 경우 AI 시스템이 무기를 식별하고, 경찰에 즉시 신고한다. 동시에 드론은 괴한을 추적하면서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도록 하는 식이다. 이 회사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버나드 라이트(Vennard Wright)는 “총격사건의 빈도와 규모를 줄이는 데 (AI 시스템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이트는 2020년 창업 당시 정부 기관과 대학, 기업의 내부 IT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사업으로 시작했다. 그중 하나였던 퍼비스타(PerVista)는 총기 탐지 기술을 골자로 한 프로젝트였다. 라이트는 현재 워싱턴 DC 및 볼티모어 지역에서 해당 기술을 상업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미국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라이트는 최근 자신의 거주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계기로 기술을 개발하게 됐...
'늦여름'이 일깨우는 '늦은 계절은 없다'는 믿음
‘서울의 봄’ 이후, 전두환에게 겨울이 왔을까
한서린 12.12 오늘은 조영래 변호사를 기리며
유럽, 인공지능(AI) 규제법 합의... 범용AI 규제, 생체 인식 제한 등 포함
유럽, 인공지능(AI) 규제법 합의... 범용AI 규제, 생체 인식 제한 등 포함
유럽연합(EU)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분야 개발과 활용에 제한을 가하는 최초의 포괄적 규제인 AI 규제법안(AI Act)에 합의했습니다. 범용 AI에 대한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 법 집행 기관의 생체 인식 시스템 사용을 제한하며 사용자의 취약점을 조작하거나 악용하는 AI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AI의 이점을 활용하되 잘못된 정보의 확산이나 안보 위협 등 가능한 위험을 막고 신뢰할 수 있는 AI를 구축하려는 시도가 첫 발을 내딛었다는 평가와 함께, 현실적인 규제가 가능할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유럽의회와 EU 집행위원회(EC), EU 27개국 대표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6~8일 개최된 회의에서 유럽의회가 마련한 AI 규제법안에 합의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EU의 법안 합의 과정에 대해서는 최은창 MIT 테크놀로지리뷰 편집위원의 글을 참고하세요). 유럽의회는 “유럽의 AI가 기본권과 민주주의를 존중하면서 동시에 안전하...
인셀: 강한 여성혐오와 자기 혐오, 그리고 성적 자격의식
정치 전문가 10인, “이준석은 00을 선택할 것”
미션을 수행하고 100만원 보상을 받아보세요
그때껏 없었던 전투 - 노량해전 2
이 적을 무찌르면 원이 없겠나이다 – 노량해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