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_다나
<그런 엄마가 있었다> 작가
문화, 육아, 교육 분야의 잡지에서 기자로 일했다. 결혼 후 힘든 육아와 부모의 질병을 겪으며 돌봄과 나이듦에 관심 갖고 사회복지를 공부한다. 저서는 친정 엄마의 10년 투병에 관한 이야기이며 본명과 함께 다정한 나이듦을 뜻하는 '다나'를 필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웃기는 인생 8 (이게 인생인가)
볕뉘를 만났다 : 기억하고 저장해두려고요.
윤석열"이태원 참사,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 조작 판단", 탄핵
윤석열"이태원 참사,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 조작 판단", 탄핵
나라가 망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국민 150여명이 참사로 목숨을 잃었는데 특정 세력이 "조작일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라는 인식을 가지는것이 정상적인 사고일까요 국민으로 부터 위임 받은 권한을 국민을 위해서 사용해야 하거늘 안타까운 목숨에 조작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런 인간을 지지하는것도 놀랍습니다 내 지인, 내 가족, 내 친척이 이런 일을 당했다면 과연 조작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이제까지 참사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 지지않은 것도 우연이 아닐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 운영에 대한 비젼이나 정책은 하나도 없고 오직 권력을 사유화 하여 대통령 놀이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합니까 각자도생의 나라에서 모두들 무사히 알아서 생존 하시기 바랍니다 참사가 일어나도 모두 조작이니깐요
선진국선 당연한 ‘임금 차이’…한국선 도입 전부터 ‘막막’
“길에서 대변보고 쓰레기 투척”…中관광객에 제주도 국제 망신
신발에 물 붓고 PC 선 자르고… 난 그들의 먹잇감이었다 [회사에 괴물이 산다 4화]
신발에 물 붓고 PC 선 자르고… 난 그들의 먹잇감이었다 [회사에 괴물이 산다 4화]
#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이 험담을 시작한다. 내 욕을 하는 게 확실하다. 다 들리니까. 그렇다고 사무실에 다 들릴 정도는 아니다. 세 사람뿐인 부서에 같은 줄에 앉은 두 사람이 욕하는 걸 매일 듣다 보면, 키보드 소리에 묻힌 목소리 톤만 들어도 ‘아, 또 내 욕이구나’ 알게 된다.
“쟤 7시 59분에 왔다.”
“8시 1분에 자리에 앉았다.”
“또 나댄다.”
“쟤 요즘에 무슨 책 읽는다.”
“쇼하네.”
소곤거리는 목소리, 두 사람의 험담은 사내 메신저에서도 계속되고 내가 출근한 시간과 퇴근한 시간은 두 사람의 노트에도 기록된다. ‘앉아 있으면 앉아 있다고, 키보드를 치면 키보드를 친다고 욕’을 했다. ‘내가 숨 쉬는 것조차도’ 욕을 들어야 하나, 아무런 행동을 할 수 없다.
김정민(39, 가명) 씨가 삼성SDI 울산사업장 기술팀에 입사한 건 2011년, 합격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아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첫 직장이 삼성이라는 뿌듯함에 ‘내 몸에는 파란 피가 흐른다’고 ...
경계선 지능장애를 갖고 있는 아동, 청소년,청년들을 위한 새 정책이 시급하다.
경계선 지능장애를 갖고 있는 아동, 청소년,청년들을 위한 새 정책이 시급하다.
우리 흔히 말하는 아이큐나 이큐 지능검사를 해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또는 가드너가 말을 한 다중지능검사, 웩슬러가 말을 한 웩슬러지능검사도 해 보셨던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번 본 글에서는 경계선 지능장애의 지능지수 위치, 경계선 지능장애를 갖고 있는 아동,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필요한 정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경계선 지능장애의 지능지수 위치는?
보통 지능지수가 70이하인 사람을 지적장애라고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런데 지능지수가 70이상이면서, 평균 100도 안 되는 지능지수를 가진 사람을 흔히 경계선 지능장애라고 판정을 내리게 되지요. 이런 경계선 지능장애의 지능지수 위치는 약 71~84정도 된답니다. 이런 경계선 지능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들도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사회생활도 하고, 가정도 만들어 나가야 하는데요. 경계선 지능장애인들이 사회에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에 대해 제가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경계선 지능 장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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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된 세계관, 옅어진 감성 <인사이드 아웃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