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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정
영화감독
<달, 실> 비롯한 단편 영화 5 작품 & 다큐멘터리 2 작품 만들었고 지금은 호러영화에 미쳐서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ENFP형의 철없는 인간.
계란빵 - 1999년 어느 겨울 밤... (청승 주의)
[독일은 한국이 아니다] 일하지 않고 잘 먹고 잘 사는 나라? -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 가 1
[독일은 한국이 아니다] 일하지 않고 잘 먹고 잘 사는 나라? -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 가 1
한 때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다."는 말이 유행이었다. 누가 아니겠는가. 일이 너무 좋은 사람도 지치고 쉬고 싶을 때가 있다. 쉬고 싶을 때 쉬고, 놀고 싶을 때 놀면서 그러나 적당히 일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가. 더불어 내가 일한 것보다 많이 벌면 더 좋고 말이다.
한국에서 바라보는 독일은 '적게 일하고도 잘 사는 나라'인 것 같다. 최저임금은 12,41€ (한화 약 18500원)이고, 오후 3-4시면 퇴근해서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놀고 있으면 몇 개월씩 실업급여도 두둑이 챙겨주는 그런 나라.
한국은 최저임금(9860원)이 독일의 반도 안되고, 직장인의 등골을 빼고 돈은 적게 줘서, 정부가 실업급여나 수당을 짜게 줘서 살기 힘든 나라일까? 이런저런 것이 다 이유라면 이유겠지만, 이런 사회보장제도나 노동 환경, 복지등은 근본적인 이유는 아니다. 달리 말하면 이런 것들도 모두 개선되어야 할 부분일지언정, 이것들이 개선된다고 한국이 '살기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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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가들의 파업, 국내 콘텐츠 업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달아 주세요.
이기원 작가가 질문을 읽고 답변을 드립니다. (~10월 12일 목요일까지)
지난 9월 27일 0시 1분을 기해서 WGA(미국작가조합)의 파업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작가들이 배고프면 항복하지 않고는 못 배길 거라 장담했던 AMPTP(영화와 TV제작자연합)이 장장 5개월에 걸친 생존을 건 투쟁에 결국 지네들이 항복하고 만 것입니다.
이번 파업 승리로 얻어낸 전리품을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우선 집필 영역에서 AI의 침공에 대한 완벽한 방어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사용 규칙’을 명문화함으로써 어느 정도 제어가 가능토록 했습니다.
사실 AI의 등장에 대해 작가가 현실적으로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AI로 인한 작가라는 직업의 완벽한 대체가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피땀 흘려 쓴 작품을 AI가 편집이라는 이름으로 난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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