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
전업주부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왜 여태껏 엄마를 여자로 보질 못했는가. . .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저도 평범한 미래를 꿈꿔도 될까요?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집,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 매달 저축하는 80만원이 아까워
이 토픽에서 뜨는 글
평생 부담, 엄마 생각
동물을 죽여 기른 채소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동물권을 이유로 채식을 지향하는 사람의 답변
이 토픽에서 뜨는 글
공단의 시간, 사람의 시간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답글: 25.9%의 20대 남자들에게서 ‘맥락이 제거된 공정’을 빼앗으려면?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답글: 25.9%의 20대 남자들에게서 ‘맥락이 제거된 공정’을 빼앗으려면?
전 좀 다른 방향으로 20대 남자를 보고 있습니다.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보니 20대 남자들에 대한 기사를 읽을 때마다 어떤 의무감을 갖게 됩니다. 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나. 우리 아이들이 20대가 되었을 때 어떤 사람이 될까.
아이와 관련된 한 다큐에서 모든 여성은 신여성이 되었는데 모든 남성은 신남성이 되지 못했다는 지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엄마들은 딸에게는 자신보다는 좀더 나은 삶을 살길 바라기에 나처럼 살지 말라며 신여성으로 키웠지만, 사실 아들은 기존의 가치대로 키운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며칠 전 20대 아들을 둔 지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지인이, 아들이니까 그래도 간판이 더 좋아야지. 결혼하면 집은 해줘야지. 라는 생각을 내뱉는 걸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20대 남자들은 기존의 남자에게 부여되던 기대치를 어깨에 짊어짐과 동시에 여성과 경쟁도 해야 하고 여성을 위하기도 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동시에 배우며 자란 세대입니다.
전 여성이고 페미...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우유급식 꼭 필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