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고민하고 만들고 기여합니다.
일상이 재미있어요.
답글: 과로와 번아웃은, 자기 통제의 실패입니다??
답글: 과로와 번아웃은, 자기 통제의 실패입니다??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과로, 번아웃은 자기 통제의 실패가 아니라 능력과 책임감이 있은 사람이 그렇지 못한 회사, 부서, 부서원을 만났을때 생기는 과정과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과로, 번아웃이 되는 사람들이 행복한 감정이 무엇인지 모르고 워라밸이 무엇인지 몰라서 몸을 혹사 시키는게 아닙니다.
어느 분야라도 본인 기준으로 자신을 포함한 주위사람들 안에서 누가 월급루팡인지, 누가 흔히 말하는 쓰레기인지, 누가 책임감 있고 능력 많은 호구 인지 다 알겁니다.
과로와 번아웃이 자기통제의 실패라는 말은 그나마 노력하는 몇 안되는 사람들을 두번 죽이는 확인사살이 아닐까요?
학대 아동 신상 공개, 과연 괜찮은 걸까요?
변희수 하사가 이겼습니다.
답글: 코로나19, 여러분들이 잃어버린 일상은 무엇인가요?
답글: 트럼프와 트위터 - 표현의 자유와 그 한계의 문제
답글: 그저 밤하늘의 별빛처럼 다다를 수 없을지라도
답글: 그저 밤하늘의 별빛처럼 다다를 수 없을지라도
정말 밤하늘에 별빛처럼 다다를 수 없는 꿈같네요.
그래도 이루어지도록 바라야겠지요~
꿈은 이루어지니깐요.
그저 밤하늘의 별빛처럼 다다를 수 없을지라도
젠더 갈등을 줄이려면? 질문을 바꿔야 할 때.
답글: 얼룩소 100명 선정 시스템, 이대로 괜찮을까요?
답글: 얼룩소(alookso)의 도전을 무한히 리스펙하는 이유
얼룩소(alookso)의 도전을 무한히 리스펙하는 이유
답글: 공공의 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는 없을까요?
답글: 공공의 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는 없을까요?
저도 좋아하는 질문이네요. 전자정부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공공데이터 정책이 수립된지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세상은 여러 차례 변화하고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늘면서 공공의 데이터와 정보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죠. 대한민국 전자정부가 전세계에서 늘 상위권이지만, 그럴수록 새로운 패러다임과 상상이 필요한 시기 같아요. 본격적으로 디지털화되는 시대의 정부에 관해 어떤 논의들이 있는지 어떤 방향들을 추진 중인지 함께 이야기 나눠 보아도 좋겠습니다.
얼룩소 100명 선정 시스템, 이대로 괜찮을까요?
공공의 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