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트만
부지런한 사랑
세상 속의 인간과 인간 속의 세상을 탐구합니다. 작고 여린 것들에 대한 부지런한 사랑을 글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답글: 내 인스타 스토리가 창피해진 순간
답글: 농인은 우리 사회의 이방인이 아닐까
답글: 농인은 우리 사회의 이방인이 아닐까
조심스럽지만, '장애인'이라고 하나의 범주로 말하지만 서로 정말 다른 여건과 조건에 처해있는 것 같아요. 장애의 종류가 참 다르고 각자 처한 상황과 고민도 다 다르고요. 그런데 정책 공간에서 대변되는 정도는 다른 것 같더라고요. 지체 장애가 제일 대변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유명 작가라든가 정치인, 활동가로 무대 전면에 나서는 장애인은 많은 수가 지체 장애인이에요. 청각 장애인은 그에 비해 잘 대변이 안 되는 편이죠. '이방인'이라는 표현이 참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브리프] 노키즈존은 alookso를 어떻게 달궜나
[브리프] 노키즈존은 alookso를 어떻게 달궜나
얼룩커 여러분은 '노키즈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식당·카페에 아이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건 차별이다? 가게 주인의 영업권을 존중해야 한다? alookso를 뜨겁게 달군 노키즈존, 다른 얼룩커들은 어떤 생각을 나누고 있을까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케이크토퍼만들기를 시작하다.
답글: 해보니 편하더라 여성 숏컷
답글: 농인은 우리 사회의 이방인이 아닐까
답글: 농인은 우리 사회의 이방인이 아닐까
답글: 농인은 우리 사회의 이방인이 아닐까
답글: 농인은 우리 사회의 이방인이 아닐까
농인은 수어를 사용하지 않을 때 더더욱 다름을 느낄 수 없어서 소통이 가능한 농인끼리 농문화를 형성하여 지내게 되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적절한 교육적 지원을 받아도 사회에 나오게 되면 대부분이 교사처럼 이해해주진 않아서, 잘 몰라서 장애를 무시당하게 되는 것 같아요.
누구든지 사람과 환경에 따라서 이방인이 될 수 있는데 아직 겪어보지 않아서 더 변하려 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해요.
사회가 바뀌려면 사람이 바뀌어야 하는데 모든 사람이 청각장애뿐만 아니라 모든 장애를 조금이라도 알고, 인식이 변화하고, 이방인이 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노력과 배려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해보니 편하더라 여성 숏컷
답글: 해보니 편하더라 여성 숏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