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오늘은 가장 기쁜 날
매일매일 즐겁게 글쓰는게 목표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우셨길 빕니다~
답글: 최초로 해 본 아르바이트는 무엇이었나요?
자꾸 눈물이 납니다…
답글: 얼룩소 1달 이용기
[흙수저 탈출기. 1] '도서관 메뚜기'가 아니고, '월세 메뚜기'
차별은 남의 일이 아닌데,
답글: alookso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얼터뷰(alter-view)
답글: alookso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얼터뷰(alter-view)
저는 저의 삶이 너무나도 폭풍 같았기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늘...서론, 본론, 다 생략하고 현재의 지금만 이야기하며 살아왔습니다.
아니, 심~~~하게 방콕을 즐기는 사람이라서 이야기 할 곳도 없이 살아왔지만요^^
학교생활 꼴찌에서, 수석으로 대학원 졸업한 이야기?
화가가 그림쟁이생활 접고 아가들 수업하러 다니게된 사연? 뭐 이런것 이야기 나누고 싶지만...
어째 부끄럽고 용기가 안나네요? 용기를 내볼까요?
솔직하게 질문 하나드립니다.
인터뷰하면 우리에게 좋은일 하나 생길까요? 하하하
답글: alookso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얼터뷰(alter-view)
답글: alookso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얼터뷰(alter-view)
저..조심스레 신청해 볼까요?^^;
주제는 꿈과 그림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답글: 누가 페미니스트인가
수도권의 도서관 혜택, 당연한걸까?
여러분 "스텔싱"에 대해 아시나요?
당신의 인생은 내 알 바[Arbeit]가 아니다
답글: 주제가 점점 무거워진다는 느낌..저만 느끼나요?
답글: 주제가 점점 무거워진다는 느낌..저만 느끼나요?
저도 처음에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올리다가
점점 다른 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괜시리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요새 우리 주변의 문제는 뭘까?
한국 사회의 문제는 뭘까?
하고 심오한 주제를 찾게 되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굳이 그래야 하나? 싶더라구요.
내 생각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어 얼룩소를 시작하게 된건데…
뭔가 레포트라도 작성하는거마냥 너무 준비를 하려고 하니 제 이야기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맞는 말, 해야하는 말만 하려고 얼룩소를 하게 된게 아니니… 자신의 일상의 이야기들을 풀어가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물론 심도깊은 이야기를 해주신다면 또 저같은 사람은 그 글을 통해 많이 배우기도 하구요~!
주제가 점점 무거워진다는 느낌..저만 느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