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맘
네 아이의 워킹 맘
늦은 나이 결혼을 하고 8년 만에 네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어렸을때 그냥 책읽는걸 좋아하고 글쓰기를 하고 싶어했던 소녀였는데 현실은 정말 동떨어진 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한번씩 근황토크 정도로 얘기가 하고 싶어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글쓰는것 만으로 돈도 생긴다는 메리트도 굉장히 컷구요~ 제가 집안의 가장으로서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좋으니까요 ㅋㅋ 이런상황이라 좋은글도 많이 보고싶고 많이 쓰고도 싶습니다 미약하고 별볼일 없는 저의 일상 얘기도 함께 해주셨음 좋겠어요~~
월급을 줄이지 않으면 주 4일제 근무 가능!
마트알바 갔다왔어요
거짓말로 사기를 쳤습니다ㅎㅎ
힘 내십시요
폴맘님. 화이팅!!
저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입니다. 그리고 가해자의 선생님입니다.
저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입니다. 그리고 가해자의 선생님입니다.
#지인능욕“너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온거 같아…”
평온했던 주말, 생각지도 못한 지인의 연락에 어안이 벙벙했다.
‘00학교 교사 000’ 순진한 얼굴로 남학생들이랑 잠자리를 가지며,
걸레 같이 팬티를 찍어달라며 야한 팬티를 입는다.
리트윗하면 원하는 사진 더 보내준다.
#지인능욕 #지인박제 #걸레여교사지인이 보여준 화면에는 내 얼굴이 나온 사진과 남성의 성기사진이 함께 게시돼 있었다. 근무하는 학교와 내 실명, 악질스러운 능욕 글도 함께였다.
생전 처음 들어본 말이었다. 지인능욕, 지인박제라는 키워드, 게시글의 좋아요는 천 개에 육박했다.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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