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여름밤
코칭심리 박사과정생
마음과 관계에 대해 그림일기를 그리며 심리학을 공부합니다. -소속: 광운대학교 코칭심리 전공 박사과정 - 저서: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나에게 다정한 하루>, <셀프 카운슬링 다이어리> 외 - 경력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임상 및 상담 석사 중앙심리부검센터 연구원
딸이 전쟁에 대해 물을 때 내가 말할 수 있는 것
[질문받았습니다] 번아웃에 힘든 당신에게 - 서늘한여름밤 편
내가 겪은 게임업계 '페미 사냥’
‘사상검증’이라는 중독성 강한 게임 : 왜 게임계 페미니즘 사상검증은 반복되는가?
‘사상검증’이라는 중독성 강한 게임 : 왜 게임계 페미니즘 사상검증은 반복되는가?
프로젝트문이 게임 ‘림버스 컴퍼니’의 일러스트레이터와 계약을 해지하겠노라 공지한 이후 게임계 사상검증이 새삼 화두에 오르고 있다. 한없이 익숙한 풍경이다. 2016년, 넥슨이 ‘클로저스’의 성우와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한 이후로 게임계 사상검증은 일파만파 번졌다. 넥슨 외의 많은 게임사들이 ‘메갈’, ‘페미’ 딱지가 붙은 창작자들과의 계약을 해지하거나 작업물을 삭제했다. 2019년, 티키타카 스튜디오의 ‘아르카나 택틱스’는 “자사는 일러스트 외주 전에 사회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작가님들의 리스트를 먼저 찾고, 그 작가님들을 제외하고 섭외를 했”다며 블랙리스트를 활용했음을 자인하기까지 했다. 2020년, 요스타의 ‘명일방주’ 운영팀은 축전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의 트위터 게시글 중 페미니즘에 동조하는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 확인됐다는 이유로 축전 게시글을 내리고, “향후 협력 인원 선정 시 사전 조사 과정을 강화하겠다”며 사전 사상검증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1년,...
상담과 코칭의 차이를 알면되지!
복지국가의 독일베짱이와 한국출신 일개미
지금은 거의 잊혀진 개념.독일의 숙녀용메뉴판.당연한게 당연하게 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