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세상에 대해 같이 소통해요.
문득 생각나는 이야기 얼룩소에 기록남기고싶어요. 다른분들의 생각도 궁금해요.
첫번째 일기_35살. 나이의 무게
한달 용돈 얼마정도쓰시나요?
한달 용돈 얼마정도쓰시나요?
직장인들 보통한달에 용돈 얼마정도로 버티시나요?
전 기름값 밥값포함 40만원입니다.
적당한걸까요 ?
아낀다고 아끼며살고있는데 절약하는건가싶기도 하네요~
얼룩소를 할 때 알림에 빨간N이 뜨길 기다리는 내 마음
얼룩소를 할 때 알림에 빨간N이 뜨길 기다리는 내 마음
얼룩소를 들어가면 일단 구독한 분들의 글을 봅니다
그리고 제가 답을 달만한 글을 찾아 정성껏 답글과 좋아요를 달고
몸과 마음 토픽으로 들어가 새로운 글들에 좋아요와 답글을 답니다
그렇게 몇 5~6개 답글을 정성껏 달아주면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글에 답글을 다는것을 멈추고 알람 표시가 뜨면 들어가 답글에 댓글을 답니다
그런데 답글을 달아도 알람이 안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오면 마치 여자친구의 답장이 늦는것마냥 마음이 약간 불편합니다(예시에요)
빨리 알람떠라 알람떠라~!
그러다가 알람뜨면 재빠르게 누르고 들어가는 저를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 정말 갑자기 현타가와서 글을 끄적여봅니다
하..
힘이 빠지는 답글이 있다는 글을 썼다가, 힘을 강제 주입(?)당해버린.. 좋아요 2K 달성했네요!
힘이 빠지는 답글이 있다는 글을 썼다가, 힘을 강제 주입(?)당해버린.. 좋아요 2K 달성했네요!
힘이 빠지는 답글들이 요새 많이 보였고, 사실 푸념의 성격으로 썼던 글에 많은 분들이 좋아요는 물론이고, 활동한지 얼마 안되는 분들도, 오래 활동해서 많이 뵈었던 분들도 응원하고 위로해 주신 덕분에 읽으면서 힘이 많이 났습니다. 너무 많이 달려서 일일이 제가 답글도 못 달았네요 ㅠ 하지만 내용은 분명 다 읽었고,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물론 제가 최근에 활동을 많이 하긴 했지만, 그 힘 빠진다는 글에만 좋아요가 약 100개(22년 3월 12일 22시 31분 기준 98개), 촉법소년에 대한 생각에 대한 글에도 좋아요가 50개가 넘게 달리면서, 다음주에 달성할 줄 알았던 '좋아요 2K개'를 달성하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
제가 원래 많이 쓰는 글은 정치학적, 혹은 사회학적 글들로, 그런 종류의 글들은 제가 글을 쓰고 준비하는 시간이 엄청 많지는 않아도 준비하고 기획하고 작성하는 중에는 엄청나게 집중하고, 제가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내용이 이론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우리 가족에게도 찾아온 코로나의 검은 그림자
자전거타다 대짜로 뻗으면 창피하세요?? 아니면 내몸이 우선인가요??
자전거타다 대짜로 뻗으면 창피하세요?? 아니면 내몸이 우선인가요??
저 오늘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자전거 도로에 그냥 새우고 가버린 전기 자전거를 들이받고... 대짜로 뻗었습니다. 이미 사고가 나기 3초전부터 내가 넘어지겠구나 감지하고 전 최대한 덜 다치기 위해서 몸을 틀었어요.그리고 나서 바로 바닥으로 대자로 뻗었습니다. 너무 아팠어요...
그런데 만약 제가 20대였으면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서 바로 일어났을것 같아요.. 전 바로 일어나지 않고 내 몸 구석 구석을 살피고 아주 천천히 일어났어요. 전혀 부끄럽지 않았고 주위분들이 도와주신거에 감사인사도 하고 아픈다리를 접었다 폈다 하면서 체크했네요. 아마도 오늘 심한 몸살이 올것 같지만..
나는 오늘도 얼룩소에서 활동하고 있다
답글: ‘꿀꿀’ 소리로 돼지의 감정을 해독할 수 있다?
답글: ‘꿀꿀’ 소리로 돼지의 감정을 해독할 수 있다?
확실히 '돼지' 라는 동물 즉, 생명의 감정을 해독하여 알아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고 소통에 있어서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이 댓글로 적어주신 것처럼
대부분의 돼지들은 도축이 되어 사람들의 음식거리로 나오게 되는데
의미가 있을까싶네요.
답글: ‘꿀꿀’ 소리로 돼지의 감정을 해독할 수 있다?
‘꿀꿀’ 소리로 돼지의 감정을 해독할 수 있다?
코로나 확진 정점 향해... 1급 감염병 해제될까
'너'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길.
낚였나? 얼룩소에 아니 유투브에?
답글: 습관 참 무섭다
답글: 벌써 구독자수 250명이 될 줄이야
답글: 벌써 구독자수 250명이 될 줄이야
뭐든 꾸준함이 좋은결과를 내게 만드는 같아요 -책임감 있는 모습에 반하고 갑니다 저도 꾸준히 활동하며 많은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끈기가 없는편이라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요 ㅋㅋ
답글: 코로나 덕분에 자금을 많이 모았어요
답글: 코로나 덕분에 자금을 많이 모았어요
부럽습니다.. 저희도 노력은 하는데 어디서 자꾸 세어나가는지 좀처럼 모아지지가 않네요.
줄인다 줄인다 해도 크게 티가 나지않네요..코로나 시기에 외식보다는 집에서 배달해서 먹는게 좀 늘었던거
같네요. 에휴.. 암튼 부럽고 배울게 많네요..
답글: 벌써 구독자수 250명이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