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스
작가가
노래 지어요.
페미니즘 백래시, 인터넷에 만연한 혐오의 실체 ③
독일살이 8년이면 숲에서 버섯을 따게 된다. 인간의 본능과 채집
35도의 폭염 속에서 뉴진스를 봤습니다.
크리스마스 결핵 씰의 기원이 된 조선 최초 여의사 - 김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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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보조금은 '예산 낭비'가 아닙니다
독일직장인의 월급 올려달라고 라는 만화, 연봉협상때 할 것과 하지 않아야 될것은?
독일직장인의 월급 올려달라고 라는 만화, 연봉협상때 할 것과 하지 않아야 될것은?
지난 5월에 있던 이야기 입니다.
비교적 최근의 일이지만 회사이야기와 배경설명을
하다보니 지난 몇년을 돌아보게 되네요.
기분이 묘합니다.시간이 세월이 참 빠르구나 싶고요.
좋은일로 시작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 제 내면적
성장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만화에서는 그래도 당당하고 똑 부러지는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 평소 독일쥐는 이런 스타일이 아니에요.
순발력이 안 좋고 소심해서 할 말 못 하고 와서 집에
와서야 씩씩 거리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이번 협상도
처음엔 도저히 못 할것 같고 생각만 해도 무섭고 피하고싶고 으으 난 못해 라는 생각만 들었으나
연봉협상준비와 동시에
(실제로 협상 결렬시 지체 없이 지원하기 위해,
다짐이 흐지부지 되는걸 방지하고자)
이직준비까지 하면서 회피할 수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이 상황을 받아들였달까요?
또 동료들이 도와주는걸 보면서
남도 나를위해 이렇게 나서는데...나도 진짜
노력해보자 라는 동기도 생겼고요.
그래서...
[진지의 펜타앓이] 82년생 조휴일, 82년생 장기하.
페미니즘 백래시, 인터넷에 만연한 혐오의 실체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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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백래시, 인터넷에 만연한 혐오의 실체 ①
수고하시는 의료진분들께 감사 : '#덕분에 캠페인'와 중환자실 13개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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