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리
완곡하고 부드러운 세상 꿈꿉니다.
정치학을 배우고 있어요. 같이 크게 크게 때론 조그막하게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네요. 멋진 시선들을 기다립니다.
답글: [얼터뷰] 연키, 또는 너 참 대단하다는 말이 싫은 사람
[얼터뷰 보너스] 연키의 못 다한 이야기
행정구역 간 사회적 연결을 통해 알 수 있는 것? (+언론의 미래)
기본소득 게임: 에필로그라기보단 to be continued
답글: [얼터뷰] Z세대의 대선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 들어오세요(반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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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로 살아온 모습과 문화가 더욱 다르고
동 시대를 살아온 이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이 있기에 세대 차이라는 것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고 본다.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해의 차원에서라면
그들을 특징지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언론의 소재 거리나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면이
훨씬 많은 것 같아 항상 안타깝다.
내가 십대일 때 젊은 세대에 대한 지칭은 오렌지족, X세대였다. 패션에 민감하고, 반항적이고, 자기 주장이 강한 세대로 그려졌던 것 같다.
나의 부모님이 젊었던 6,70년대에도 장발과 미니스커트 단속이 있었다는 걸 보면, 지금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어린 시절엔 비슷한 얘기를 들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나이 든 윗세대를 욕하며 꼰대 취급했던 젊은이들이 어른이 되고는 요새 애들은 이해할 수 없다며 그들을 한심해 한다.
인간이란 이렇게도 자기 중심적이기에
특정 세대를 구분 짓는 것이 서로의 이해보다
세대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 같아 아쉬울 따...
명분이 없다 아닙니까, 명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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