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돌이33
산을 좋아하는 이
'오늘무해'가 모여 '내일무해'가 되도록 노력해야죠
'오늘무해'가 모여 '내일무해'가 되도록 노력해야죠
요즘 '오늘무해'라는 프로그램을 봅니다. 지구상에 사는 생물체인 우리와 절대 떼어서 생각할 수 없는 기후위기, 친환경만들기 실천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적으로 "지금 당장"실천이 어렵기도합니다. 하지만 분리수거할때, 배달음식시켜먹을때, 쓰레기등...의식주와 관련된 생활속에서 생각하고 알아보고 매일은 아니더라도, 매순간은 아니더라도 실천해 보려고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아이가 성인이 되어 앞으로 살아갈때 지금보다 더 나쁜환경에서 서 있지 않기를 기도하면서요, 경제를 이끌고 있는 대부분의 산업에서도 꼭 한번 더 생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작은 생각들이 모여 변화라는 것이 생기니까요^^
아이들을 좋아하는 선생님입니다.
답글: 내가 겪은 가정폭력의 `늪’에 대해서
답글: 내가 겪은 가정폭력의 `늪’에 대해서
아빠에 대한 기억....너무 엄격하고 화가 나시거나 우리가 혼나게 될때면 테니스라켓으로 맞았던 기억이 있어요. 한번은 엄마에게도 면도기를 던져서 머리에 맞아 피가 뚝뚝 떨어진 흔적들...4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지금은 자식들도 다 결혼해서 두분만 따로 사시며 지냅니다. 자식들도 그 시절은 다 그럴수 있었겠다 생각하면서도 너무 폭력적이었던 기억의 상처가 남아있긴 합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한번 이야기 해주셨네요. 그시절 아빠의 행동이 미안했다고...ㅠㅠ 용기내어 이야기하신 그 말씀에 눈녹듯 사라지지 않지만,상처에 반창고정도는 붙여주신것 같은 기분은 듭니다.
답글: 나의 K-장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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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극복에는 '선언'보다 '실행'이 중요합니다.
답글: 그리고, 임을 위한 행진곡
답글: 이 정도면 객원 에디터 아닌가요?
답글: <그날>이라는 시...
답글: 혐오언어 자정사가 필요해요
답글: 다문화가족의 학생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답글: 다문화가족의 학생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와~ 님의 글들을 이제서야 봤네요.
완전 할 일 밀렸는데, 여기서 와와~ 하면서 하나하나 읽고 있음. ㅠㅠ
일일이 찾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쉬운 말로 읽어주신 자료들이 큰 도움이 되겠어요.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또 놀러올게요.^^
답글: 와~ 이런 자료들 완전 원합니다
답글: 와~ 이런 자료들 완전 원합니다
쉬는 시간에 잠시 들어왔다가, 보석을 발견하고 가네요.
국어교과서를 텍스트 위주로만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시각자료 위주로 교과서를 다시 읽어주시니, 정말 공부가 됩니다.
말씀해주신 <진짜 투명인간>, 이 책도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해요.
답글: 작은서점들이 주는 에너지를 믿습니다
답글: 더불어 ‘A의모든것’도 같이 소개해도 될까요
답글: 밥은 '오늘'이 아닌 '내일'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힘
답글: 밥은 '오늘'이 아닌 '내일'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힘
예전에 '희망식당'이란 곳에서 제가 아는 청년들과 일일 호스트로 참여한 적이 있어요. 주변인들과 밥을 먹어 해고노동자들의 밥을 짓는 프로젝트였는데요. 거기서 이런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문득 생각이 나서 검색해 봤습니다.
"밥이 없으면 밥밖에 생각할 수 없잖아요. 밥이 있어야 다른 생각이 가능하죠. 그렇기 때문에 밥이 없다는 건 삶을 고착시키고 그 너머를 꿈꿀 수 없다는 뜻이에요. 밥은 '오늘'이 아닌 '내일'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힘 같은 게 아닐까요?"
약간 민망하긴 하지만요. 님의 글을 읽으니 오래전 청년들과 함께 했던 이런 '밥 프로젝트'도 기억나고 좋네요. '밥심'은 정말 소중하죠. 밥이 있어야, 밥에만 매이지 않고, 밥 너머의 꿈들로 나아갈 힘이 생기니까요.
일주일에 하루 문여는 식당, 성공 비결은?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그들의 심중에 어떤 망설임이 있을까, 헤아려보는 마음
답글: 댓글: 장의진님 불행을 야기하는 경쟁
우리의 글을 누가 읽어줄까요
우리의 글을 누가 읽어줄까요
본 페이지에 이러한 '답글' 형식으로 ‘제목’을 하나 적고, 위에서 이야기한 방식에 따라 ‘자신의 글(문제1)’을 이어쓰면 됩니다. 서약한 대로 수강생들은 제 글에는 '좋아요'를 누르지 않기로 합니다.
나를 사로잡은 질문은 무엇입니까?: 20대 청년들의 이야기
지방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