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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어쩌면 최고의 효도.
악기 연주 하고 싶은데 어떤 악기로 시작할까요? - 악기 앞에서 고민하는 당신에게
악기 연주 하고 싶은데 어떤 악기로 시작할까요? - 악기 앞에서 고민하는 당신에게
악기를 배워 연주하고 싶은 성인들을 만납니다. 피곤한 일상을 아름다운 선율로 치유 받고 싶은 그 마음이 참 아름답지만 현실은 가혹합니다. 성인은 일단 바쁘고 먹고 사느라 시간을 내기가 힘듭니다. 부모가 레슨비를 내주고, 밥 해주고 키워주며 오로지 공부와 연습만 하라고 하는 천혜의 환경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그래도 용기 내어 레슨을 받기 시작해서 본인이 연주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악기 연주로 좋은 소리를 내기보다는 음원을 사서 듣는 것이 사실 경제적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직접 연주를 하고 싶어할 까요? 악기 연습도 하다 보면 게임 레벨업을 하는 것 같은 쾌감이 있습니다. 안 되는 부분을 반복 연습하다 성취했을 때의 기쁨을 한 번 맛보면 헤어 나올 수 없습니다.
작곡을 전공하고 피아노를 잘 치는 저도 제가 연습하는 바이올린 소리는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제대로 된 음정을 내는 기술은 아직 일천한 주제에 절대음감이라 틀린 음정을 견디기 힘들었고 왼쪽 귀 바로 옆...
18세기 작곡가의 유머에 21세기 인류가 빵터지다 - 하이든의 유머
선생님, 사진이 하고 싶어요.
악보를 읽는다는 것, 작곡가와 소통하는 것
즐거운 설연휴, 응급실에 가지 않으려면...?
그래서 어떤 피아노를 살까요? (2)
과거엔 없던 현대인의 질병- 광과민성 증후군
그래서 어떤 피아노를 살까요? (1)
극장판 슬램 덩크가 주는 유대감
요리를 하면서 깨닫는 느린 인생
독감 걸렸어요. 살려주세요!
이 나이에 피아노 배울 수 있을까요?
이희문의 한 달 한옥 - 공연의 준비는 공간에서의 삶으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