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NE
석유화학 공단에서 온갖일 하는 관리자
한때 대학가 정보통이었으나, 지금은 울산 석유화학공단에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
하청업체도 먹고 삽시다, 조선업 상생 협약 정리
한국과 일본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가? 정말?
식민지의 질병, '제국의 수도'를 점령하다
청년정치, 토사구팽이 아니라 함량 미달이다
[WBC]체코 타자들은 매일 한국 투수 영상을 보고 있다
14대 대선 정국을 뒤흔든 막장쇼 - 초원복국집 사건(1992)
퐁니 퐁넛, 그리고 4.3과 여순
희비가 엇갈리는 메가시티 프로젝트와 청년: 부울경 vs 충청권 메가시티
[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 4편 '파시즘'을 욕으로밖에 사용할 줄 모르는 당신에게
[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 4편 '파시즘'을 욕으로밖에 사용할 줄 모르는 당신에게
앞서 우리는 1, 2편을 통해 근대국가에 있어 주권자와 법치 간의 관계, 그리고 주권 적용의 한계로서의 외국과의 관계를 보았다. 그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얼마나 근대적 정치와 동떨어져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3편에서는 '분단'이라는 특수성이 한국 정치에 있어 주권 행사를 어떻게 규정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이제 4편에서는 행정부의 수반이 주권자로서 행동하는 것을 어떻게 대중운동이 뒷받침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이 글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쓰인 글이 결코 아니라는 점을 명시하고자 한다. 오히려 개인적으로 민주당에 대단히 비판적이다.
-------------------------------------- 한국 사회에서 '파시즘'이라는 단어는 대체로 '욕설'로 사용되었다고 단언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흐름이 갑작스럽게 나타난 것은 아니다. 과거 1970~80년대 권위주의 체제나 그 직후의 상황에서 한국의 국가성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비동의 간음죄와 '대大찐따'의 시대에 대한 지젝의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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