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종
한 때 교육자를 꿈꿨던...!
여자축구대표팀, 극적으로 16강에 갈 것인가?
김준일 에디터의 소위 "팩트체크": 해당분야 기본적 지식과 대안적 설명 가능성의 부재
김준일 에디터의 소위 "팩트체크": 해당분야 기본적 지식과 대안적 설명 가능성의 부재
김준일 에디터는 "팩트체킹을 전문으로 하는 언론"인 뉴스톱의 대표이다. 무슨 활동을 하는지는 대충 알고 있고, 그간의 활동은 충분히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김준일 에디터가 작성한 글과 영상 두 개를 우연히,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보고 만다. 하나는 김준일 에디터가 작성한 페이스북 게시물,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은 왜 말이 안되나... 무책임의 극치 원희룡 장관>이다. 다른 하나는 무려 한겨레tv의 일타강사 영상이다.
나는 대규모 공공투자의사결정 분야에서 읽고 쓰는 것으로 입에 풀칠하고 산다. 이는 대규모 공공투자가 한국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 과정과 절차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고, 타당성 조사 보고서가 어떻게 쓰여지는지 일반인보다는 잘 안다는 뜻이다. 그래서 (답내친의 심정으로) 최근에는 이 문제를 두고 몇 편의 쪽글도 썼다. 읽으신 분들 아시겠지만 그 글의 내용은 김검희 일가에 대한 의혹 없이, 한국의 공공투자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떻게 ...
'또 살인 예고?' 신림동 모방 범죄 막을 수만 있다면
사이버 렉카를 용서해주면 안된다.
나도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정치가 교육을 삼킨 그날 교사의 존재감도 사라졌다
거대한 <교육개혁>보다 실효적인 <교육현장 개선>이 필요하다
조국의 사과와 윤석열의 침묵
'아이들 마음' 앞세운 학부모들, 그리고 오은영과 방송의 책무
평론도, 분석도, 경험도 말할 염치가 없는 요즘
정치적이지 않은 추모란 없다
사교육 카르텔 허와 실…“성적순 교육 시스템부터 뜯어고쳐야”
학생인권조례 폐지와 체벌 부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윤석열 펄쩍 뛰게 한 장제원의 5년 전 질문
왜 뉴진스인가. 40대 뉴저씨가 알려준다.
부모인 내가 하면 교육이고 교사가 하면 아동학대?
천공이든... 백재권이든... 문제의 본질을 또 돌리려 하는군요...
초등교사의 비극 – 이간질과 희생양 사냥은 안 된다